나는 생명의 신비 앞에 가장 강렬한 감동을 받는다
나는 생명의 영원한 신비를 묵상하는 데 싫증난 적이 없다. 그리고 나는 직관을 통해서 존재의 놀라운 신비를 바라보고 있다. 존재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좀 서틀다 할지라도 나는 나의 존재이유가 삶 안에서 드러나리라고 생각한다. - 아인슈타인-
헤라클레이토스"진리의 깊은 우물속으로 갈수록 無가 나타난다"
석가부처 "미르바나" 근원 바다 모든 창조의 불을 끈상태...그것이 진정 순수한 우주의 의식이였나!
존재에 대한 물음
그재도 지금도 생각난다.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 신비며 세상이 존재하지 않은 것도 신비이다.
내가 존재하는 것도 신비며 내가 존재하지않는 것도 신비이다.
영혼이 존재하는 것도 신비이며 영혼이 존재하지않은 것도 신비이다.
우주가 존재하는 것도 신비며 우주가 존재하지않은 것도 신비이다.
신이 존재 것도 신비이며 신이 존재하지안은 것도 신비이다.
모든 사물은 시작이 있는 것도 신비이며 끝이 있는 것도 신비이다.
우주가 무한한 것도 신비이며 우주가 유한한 것도 신비이다.
다차원이 존재하는 것도 신비이며 존재하지않은 것도 신비이다
고차원이 존재하는 것도 신비며 존재하지않는 것도 신비이다.
진정 존재에 대한 물음은 끝도 없다 물음의 끝은 망각의 세계 일 것이다.
모든 세상을 앎이라고 말한다며 이것은 자만이며 세상을 다알고나면 우리는 원초적 감각적 허무함을 느낄 것이다.
우리는 존재에 대한 궁금증에 의문을 가지므로써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태초 스스로 신의 거대한 영혼의 일부로써 세상을 모두 알았지만 그것은 많은 영혼들에 불행과 허무함을 만들었을뿐이다.
우리는 태초 스스로가 망각 하기를 원했던 존재들이다.
그것많이 세상을 알고있는 것에서 허무함을 탈출하고자 태초에 우리의 영혼은 망각의 자유를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꼽삐풀은 소처럼 우리는 자유롭다했지만 세상은 우리에게 자유롭지 못하다
망각 또한 우리는 계속 진리를 추구하려 하며 진리없는 곳에 허무함을 느낀다.
우리는 다시 태초 거대한 영혼의 집합체로 돌아갈려한다.
이재 분열된 영혼들의 때뭇고 오염된 것을 걸러내고 깨끗한 영혼으로 돌아갈려 하는 것 같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세상을 보고 감지하고 의식하는 것이 존재이며 최소한 자유의지를 가지는 것이 스스로가 존재에 대한 답변이다.
허무는 곧 마음이요 근원에 당돌하고자 마음을 제거해야 만이 진정한 진아의 대양에 녹아들수 있다. 그대 진아의 바다에 합일에 앞써 마음을 비우라. 곧 허무는 사라지리라. 모든 사물 비사물이 그대의 몸이고 눈이다. 태초에 우리는 위대한 하나를 알고자 Maya어둠속에 우리를 던저 넣었다 그리고 어둠속에 빛나는 존재 하나가 있었으니 그가 우리였다. 그 위대한 자도 본래 근원과 우주만물이 하나로써 자신은 위대한 것 따위는 경이를 표하지않치만, 우리는 위대한 존재라고 경이를 표한다. 초라한 지구인 인생 또 한 이세계 초라한 뒤편에 위대함이 내제되어있다. 본래 초라함도 위대함도 없다. 그냥 항상불멸토록 존재하는 것이다.
언잰가 '신의 눈'을 되찾을 것이라 마음먹었다.
無限의主人 김경호 명상 시 2001/09/11
음악과 시가 넌센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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