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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불간섭의 우주법칙' 에 의해 특정 행성을 보호하는 일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행성의 문제로 인한 파급 효과가 우주의 다른 곳으로 확산될 때는 예외 조항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지구가 그 예외 조항이 인정되는 행성들 중의 하나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위의 답변 글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스타피플님께서는 과연 그 빛의 세력이 앞으로 지구를 보호할 것이다라는 사실을 무슨 근거로 확신할수 있나요?
2. 만약 그 빛의 세력이 지구와 같은 행성을 보호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수많은 행성들은 멸망하도록 그대로 방치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요?
3. 그것이 전쟁이든, 자연재해이든, 혹은 기타 다른 종류의 형태이든, 어째튼 소위 말하는 '대재앙' 은 지구정화 측면에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7starz
- 2018.10.17
- 00:25:19
- (*.52.206.192)
답변 감사합니다.
이치에 합당하고 앞뒤 논리에도 맞는 자세한 답변을 하셨던지라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실 아마겟돈 계획이 2000년대 중반 경 수정되었다는 사실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슨 SF 와도 같은 우주선 구출작전 같은 것도 폐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대재앙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 대재앙은 당초 계획보다는 완화된 것일테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인간들 기준에서는) 상당히 무서운 고비라고 들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그 대재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님과 같은 스타피플들, 즉 행성의 창조자, 혹은 나아가서는 은하의 창조자, 심지어는 한 우주의 창조자 급의 영혼들이 대거 이 지구로 육화(incarnation) 하여 공동 노력하더라도 육체에 갇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활동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님과 같은 스타피플들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죄송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미르카엘
- 2018.10.17
- 12:40:55
- (*.42.218.238)
아무리 님과 같은 스타피플들, 즉 행성의 창조자, 혹은 나아가서는 은하의 창조자, 심지어는 한 우주의 창조자 급의 영혼들이 대거 이 지구로 육화(incarnation) 하여 공동 노력하더라도 육체에 갇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활동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님과 같은 스타피플들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죄송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 이 말씀이 거의 맞습니다. 하지만 초대형 격변은 아닐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죽어갈 것이지만, 3분의 2가 죽는다든지 그런건 아닐것이라고 하구요.
칠성이
- 2018.10.18
- 16:54:58
- (*.229.51.136)
제가 지구의 적정인구가 5억이라는 하는 것은 프리메이슨의 the Georgia Guidestones 에서의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 에서 나온 것이 아니랍니다.
다른 곳에서 들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우연히 두군데서 주장하는 숫자가 일치한다고 볼수 없습니다.
어째튼 팩트는 정해져 있으니 프리메이슨이든지 혹은 다른 곳에서든지 동일한 목소리를 낼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적정인구는 무턱대고 산출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계산하여 도출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개인별로 소비하는 식량이나 각종 유틸리티 그리고 에너지 등의 여러가지를 조건들을 감안하여, 육지 1 km2 당 적정인구를 산출한 후, 전체 지구의 육지면적과 곱하여 최종적으로 도출합니다.
제가 토론에는 자신이 없고... 제가 아는것만 말해드렸는데 이렇게 질문을 받을줄은 몰랐네요...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번 같은 경우는 많은 스타피플들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지구로 환생합니다.
보통 플레이아데스, 안드로메다, 시리우스, 오리온에서 스타피플들이 많이 환생한다고 합니다.
빛의 세력인 스타피플도 있지만, 어둠의 세력의 스타피플도 있습니다.
또한 빛의 스타피플이 지구로 환생하면서 삶을 사는중에 어둠쪽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많고..
어둠쪽 애들이 빛으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주에서도 서로 전투를 벌이고 대립하면서 서로 빼앗고 뺏깁니다.
개개인이 조금 다를수는 있어도 제가 알고있는 현재의 스타피플의 공동목적은 지구를
현재 지구 사람들이 믿는 종교에 나오는 천국과도 같은 우주의 낙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쟁,폭력,갈등 등을 종식시키고 사랑,평화,공존이 넘쳐흐르는 별을 만드는것입니다.
그리고 인류를 깨어나게 하고 영적으로 각성시켜 진화하게 만들어 자신들과 같이 우주의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저도 저런 사명을 위해서 지구에서 환생하였습니다.
2. 불간섭의 우주법칙이라고 하셨는데, 님 말이 맞습니다.
다른 행성에 간섭하는 일은 보통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른 행성들도 소중한 별이지만, 지구는 우주에서 매우 특별한 별입니다.
제가 알고있는것은 우주에서 선한 모든 존재들이 합심해서 만들어진 별이 지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선한 모든 존재들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게다가 지구라는 별은 영적으로 미숙한 영혼들이 살고있는 별이죠.
이 영혼들은 지구라는 별에서 환생하여 삶을 살면서 더 많이 배우고 성숙하고 영적으로 더 발전합니다.
이건 지구인의 영혼뿐만 아니라 다른 우주의 영혼들에게도 포함됩니다.
다른곳에서 영적으로 성장하는건 매우 기나긴 시간이 지나고 힘이 들고 얻는건 소소합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환생하여 삶을 살면서 배우면 우주에서 있던거보다 단기간에 훨씬 더 많은것을 배우고
빠르고 훨씬 더 많이 영적으로 진화할수 있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지구를 정화하는 대재앙, 소수의 인간만 남기고 다 쓸어버리는거 말하시는거죠?
성경에서는 이걸 아마겟돈이라고 부르더군요.
그것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수많은 계획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수정되었습니다.
악을 정화한다고 해도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빼앗는 이 계획이 취소된게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계획은 수정되었고, 다른 계획이 있는데... 그건 제가 말한 1번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전쟁으로 정화시키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지금의 지구를 구하는것이죠.
세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저 아는것만 이야기해드렸는데 어떻게 받아드리실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것 모두 최대한 답변해드렸네요. ^^:;
토론에 자신이 없어서... 질문 받았을때 좀 당황했습니다.
이걸로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