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무님,,님의 글을 정말 정성을 들여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알고 싶어하고 궁금해하는것들에 대해 어느정도 답해줬고.또한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묻고자..글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다 읽고 정말 질문을 한 50여가지 정도 드릴려고 했으나 그렇게하면
하지무님이 너무 힘들어하고 피곤해하실까봐 정말 묻고 싶은것,,궁금한것 몇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하지무님 꼭 답변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1.먼저..지금은 하늘이 살리는자와 죽이는자가 이미 구별이 되었다고 했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말인지요?.
마지막때(그러니까 아마겟돈 이후) 살아남을자와 죽을자가 이미 가려졌다는 말씀이신지요?..
정확히 뜻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마지막때 살남은자가 따로 있을것이요..또 죽을자가 이미 선택됐다는 말씀이신가요?..
2.지금 지구촌에서 각종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일어나
자연재해로 수천명씩 죽어나가고 있는데..이 재난이 이제 본격적으로 지구의 변형이 시작됐다는 신호탄인가요?.
3..마지막때..아마겟돈은 그 시점을 그 누구도 모른다고 했는데
혹자는 2025년에 일어날것이다..또 다른이는 100년후에 일어날것이다라고 하는데
하지무님이 창조주께서 받은 메세지는 하지무님 세대에 그일이 일어난다고 했던말이 장확히 사실인지요?.
4.지구촌의 테러와 세월호 사건으로 가족을 떠난..즉..무고하게 죽은 이들의 영혼은 지금 어디있는지요?
그리고 그 가족들은 왜 그런 비참한 일들을 겪어야만 했는지..그 이유를 알고 싶은데..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5. 그리고 살아가면서 좋은일들을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한 이들이 죽은 다음에
지옥에서 처참한 형벌을 받고 있던데..그 지옥을 갔다온 간증자가..심판관에게 묻길..
저 사람은 살아생전에 좋은일들을 많이 했는데 왜 지옥에서 그런 고통을 받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심판관이 말하길..저 사람은 예수를 안믿어서 저기 지옥에 있다라고 하는데..
정말 살아생전에 선행을 많이 해도 예수 안믿으면 무조건 지옥가나요 하지무님?..
이건 꼭 알고 싶습니다.
그 지옥간증자는..이미 유튜브영상도있도.인터넷에 방송도 다 됐어요..
그 지옥간증자가 거짓말했을리는 없잖아요?..안그런가요 하지무님?.
이건 꼭좀 알려주셔요..
6.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루에 몇시간..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창조주를 만날수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지금이 마지막때라면 하나님을 만나야겠는데
하지무님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꼭좀 알려주세요..
더 물어보고 싶은것이 많으나..한 50여가지 정도 돼는데
그렇게하면 하지무님이 너무 힘드시니까..이 6가지만 꼭 답변해주십시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플라타너스님의 질문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날카로운 질문이기도 하구요~
때문에 설명보다는 이해위주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먼저..지금은 하늘이 살리는자와 죽이는자가 이미 구별이 되었다고 했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말인지요?.
창조주께 이미 태초부터 인간과 지구가 창조될때부터 이 선과악의 전쟁 시나리오는 완성되어 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인간이 가진 개념중에 3차원적인 시간의 전진성과 정면, 측면, 위아래밖에 볼수 없는 공간성의 한계는
창조주께는 해당이 안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만들다 할때의 창조는 추후에 그것이 어떻게 될지 시간을 앞당겨 보질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창조하다의 창조는, 시작하면 동시에 끝도 창조가 됩니다.
그리고 유지가 되며, 시간이 흐르게 되고 생명력이 들어가 과정이 되는겁니다.
여섯째인인 지진과 재난이 떼어졌다는건, 일곱째인인 아마게돈의 시작과 끝이 창조될 준비를 마쳤다는 겁니다
이말인즉슨, 살자와 죽을자가 나누어졌고 진행될 사건만이 남았다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이시기에 창조주를 대면하여, 죽을자들은 살고, 살자들은 죽을짓 하지 말라고 전파하기위해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2.지금 지구촌에서 각종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일어나
자연재해로 수천명씩 죽어나가고 있는데..이 재난이 이제 본격적으로 지구의 변형이 시작됐다는 신호탄인가요?.
네, 그것이 여섯째인 이였습니다.
3..마지막때..아마겟돈은 그 시점을 그 누구도 모른다고 했는데
혹자는 2025년에 일어날것이다..또 다른이는 100년후에 일어날것이다라고 하는데
하지무님이 창조주께서 받은 메세지는 하지무님 세대에 그일이 일어난다고 했던말이 장확히 사실인지요?
저는 제 앞가림도 잘 못하는 사람일 뿐이라, 이제는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싫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여길 떠난지 8년은 넘었는데, 어쩌다 영감이 와 이곳에 글을 쓰게 된것도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어 창조주께 몇번을
물었으나 아무뜻이 없으셔서 그럼 잘쓰게 해달라고 여쭙고 쓰게된거고... 이게 사실 제 본심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지금의 4~50대 이하의 젊은세대는 안타깝지만 피해갈수 없습니다.
4.지구촌의 테러와 세월호 사건으로 가족을 떠난..즉..무고하게 죽은 이들의 영혼은 지금 어디있는지요?
그리고 그 가족들은 왜 그런 비참한 일들을 겪어야만 했는지..그 이유를 알고 싶은데..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들은 지금 연옥에 있고, 아마게돈이후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대시대에 창조주에 대한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었던 존재들과 신비롭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훨씬좋은 조건에서 천년왕국의 시대때 그들은 다시 지구의 마지막을 볼것이며, 또 구분되어 질것입니다.
정치는 일반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렵고 악하고 비열합니다.
그들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들은 평생을 두려움과 고뇌속에 갖혀 살게 되었고, 그 책임을 지기위해 힘껏 싸우는 자도 있습니다.
5. 그리고 살아가면서 좋은일들을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한 이들이 죽은 다음에
지옥에서 처참한 형벌을 받고 있던데.. 정말 살아생전에 선행을 많이 해도 예수 안믿으면 무조건 지옥가나요?..
이 질문이 바로 성경전체를 가지고 와서 해결해 드려야할 답변이고, 거지 나사로 이야기와 같은데,
일단 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창조주와의 관계에 대하여 얼마나 잘 풀어낼지를 모르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앞글에 제가 태초부터 창조주는 하나이시며' 차원적으로 육과 영과 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었습니다.
이걸 물리학적 개념으로 서술하자면, 인간은 물리적인 육체를 가지고 다른인간들과 접촉을 합니다.
의사소통은 사고라는 개념으로 하는데, 이것은 형태를 띄고 있지 않기에 정신(감정,마음)이라고 합니다.
인간을 현실이 아닌 고차원에 포함시킬수 있는 꿈, 또는 예지, 또는 영감등을 느끼는 자신이 있는데 이것을 영이라고 합니다.
창조주께서도 물리력을 발휘하는 육이 있고, 의사소통을 하는 혼이 있고, 영감을 창조하는 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력이 없는 저라는 인간을 만나기 위해서는 에테르성 육의 형태를 띄고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빛이던, 소리던, 인간형태건 간에 그러지 않으면 제가 못알아 보니, 스스로를 낮추어 하강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한개인이 아닌 인류전체를 만나기 위해서는.....
에테르(빛이 파동을 일으켜 형태를 갖는)가 아니라 단백질로 구성된 사람으로 환생하는 방법을 실행하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다른말로 그가 "육체를 입은 창조주"가 되는것입니다.
그당시 이스라엘의 최하층계급으로 가장 평범한 철수와 영희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평범한 외향을 하고 인간과 똑같이
먹고 자고 입고, 산에올라 나무를 해오고 그 의자나 식탁같은걸 만들고, 수리를 해주고 돈을 받고 그돈으로 십일조를 내고,
부모에게 선물을 하고, 단한번도 죄를 지은적없고 선행을 밥먹듯이 하고, 평범하게 살다가 "그리스도의 도"를 전했더니
그 진의를 알면서도, 왕권과 정치가의 위협이 되었다고 여겨 인간은 창조주를 죽입니다.
그분의 재림과 그를 찌른자들과 우리모두가 예수를 다시 보는날이 반드시 있을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는건, 창조주를 모른다는것과 같고, 그와 같은건 창조주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고대의 사람들은 창조주를 전해듣지도 만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죽거나, 태어나자 마자 죽은자들 또한 마찬가지,
이들은 지옥에 가는게 아니라 아마게돈 이후의 천년왕국에, 그분을 알고 선과 악에서 승리하기위해 태어날것입니다.
인간이 선을 행하면, 반드시 창조주께서 여러 형태로 나타나 스스로를 소개하십니다...
그때, 알수있습니다!!! 일부러 모른척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어찌 자신을 지은 창조주의 에너지를 모르겠습니까?....
그 부모를 알아볼수 없는 장님과 귀머거리 아들딸에게 어떻게 애틋하게 표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도 모른척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돈과 욕심과 자만에 이끌려 창조주를 느끼지만 외면합니다.
꼭 아셔야 할것은 지옥은 무조건 갈 일을 행한자만이 갑니다.
지옥에 간 그들의 선행은 그자신을 위해 하는 선행이지, 정말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한 선행은 아니였습니다.
6.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루에 몇시간..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모든것을 다 걸고, 하나님 한분만으로도 만족하며 세상을 살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것들을 얻으려고 길을 걷는건, 창조주와는 반대로 걷고 있게 됩니다.
솔로몬보다 지혜롭고 모든것을 다가진 왕이 과거와 현제와 미래에도 있을까요?
그가 한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는데, 제가 막상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은 슬픔과 고통밖에 없었습니다.
참된 위로는 오직 창조주 한분만 해주셨습니다.
금식이 세상것들을 끊어내는데 좋다고 합니다... 멋진 나날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