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행성을 걷는 신들이다.
2017년 4월 11일 오전 8시 40분
수신자 빛꽃님
너희는 나의 사랑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의 결과이다.
너희는 나의 모든 것이며, 너희는 나이다.
나는 너희를 나의 영역 안에 놓았으며,
이제 너희는 나와 함께 그리고 나처럼, 이 사랑스러운 행성 위를 걷는 신들이다.
너희는 나의 부름에 모였다.
그래, 너희는 나의 필요로 이행성에 모였으며,
나의 의도로 너희들을 모아 놓았다.
너희는 나를 포함한 나의 네바돈의 주역들이며, 너희는 나와 하나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으로 감싸고, 너희에게 나의 목적을 말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러나 그것을 실제로 실현하는 것은 너희들이며,
너희는 나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어디에 있든, 어떤 명함을 가지고 있던,
어떠한 생김새를 하고 있던, 너희의 탄생의 역사가 무엇이던,
너희는 내 안에,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며,
너희는 나의 의도로 완벽하게 배치되었다.
너희들은 서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고,
서로의 선생으로,
서로의 협력자로 존재하는 것이다.
너희가 어떠한 능력을 갖추고 있던지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며,
서로에게 보태져야 할 일부의 조건이 될 것이다.
그렇게 너희들은 협력해라.
내가 너희에게 나를 협력자로 받아들이기를 요청한 것과 같이 말이다.
너희는 모자람도 넘침도 없다.
그것을 너희끼리 서로 화합과 협력으로
완전한 하나의 형태로 빛나고 융합되게 해라.
너희는 나의 지휘 아래 최고의 빛의 군단이 될 것이다.
나에게는 커다란 청사진이 있다.
너희는 나를 따라라.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한다.
잠자고 있거나,
깨어나기 시작한 애틋한 나의 아이들을 너희의 빛으로 눈뜨게 해라.
더 많은 빛의 존재들이 모일 것이다.
너희는 그렇게 사랑으로 가득한 빛을 확장하여 너희의 행성을 들어 올릴 것이며, 나의 커다란 청사진을 완성할 것이다.
아이들아.
나의 사랑 안에서 평안을 만끽해라.
너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지 마라.
너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지 마라.
각자의 위치에서 나는 너희들과 같은 목적으로 너희를 도울 것이며,
움직이게 할 것이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애태우지 마라.
너희는 아주 잘 해내고 있다.
내가 너희를 어루만지고, 나의 가슴으로 안고 있다.
가슴을 열어라.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어라.
내가 직접 너희를 움직일 것을 신뢰해라.
나는 언제나 그러하듯.
사랑만으로 여기 있다.
나의 아이들이여.
파이팅이다!
네바돈의 마이클 아톤.
글 출처
빛꽃님 블러그
http://blog.daum.net/bgbgbg3147/137
모든 부모는 자식이 자신보다 더 커지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러하지 않은 부모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런 부모는 자기자신의 삶 안에 갇혀사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크라이스트 마이클로부터 전해지는 많은 메시지 경우에.. 자신이 모든 것을 잘 통제하고 있으니 걱정말고 지시에 충실히 따르라는 내용으로 전해지는데, 저는 그러한 메시지에 공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한 메시지는 자신의 주체성을 가지고 판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존재에게 모든것을 맡기라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주권을 포기하게 하는 기존 종교의 폐단.. 즉 노예와 같은 사고를 하게 하는 바람직 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느낍니다.
의식이 성장과정에 있을 때에는 강력한 존재가 나를 지원하고 있다는 믿음에 위로를 받고, 용기를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도 있지만..
자식은 결국 더욱 더 성장하여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고, 스스로 자립하여 부모를 능가하는 존재로 나아가는 것이 모든 훌륭한 부모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선언한 예수를 훌륭한 선각자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