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76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57편.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케자리아 빌립비 근처에서 잠시 머무르려고 열둘을 데리고 가기 전에, 예수는 다윗의 사자들을 통해서 8월 7일, 일요일에 가족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주선했다. 미리 한 약속에 따라서 이 방문은 세베대의 배 작업장에서 있기로 되어 있었다. 다윗 세베대는 나사렛 가족 전부ㅡ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남동생과 누이들 모두ㅡ가 오도록 동생 유다와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려고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갔다. 마리아와 아이들은 이 약속을 분명히 지킬 의도가 있었지만, 바리새인 한 집단이 예수가 빌립의 영토에, 호수 맞은 편에 있음을 알고서, 예수가 계신 곳에 관하여 가능한 알아내려고 어쩌다가 마리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예루살렘 밀사들이 도착한 것은 마리아를 크게 언짢게 만들었고, 그들은 가족 전체의 긴장과 불안을 눈치채고서 예수가 그들을 찾아오리라 기대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밀사들은 마리아의 집에서 진을 치고, 증원 부대를 부른 뒤에, 예수가 도착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말할 것도 없이, 이것은 실질적으로 가족 중에 누구도 예수와 약속을 지키려고 시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몇 번이나 낮에 유다와 룻은 예수에게 소식을 전하려는 노력으로, 바리새인들의 경계를 피하려고 애썼지만, 아무 쓸모가 없었다.
오후에 일찍, 다윗의 사자들은 바리새인들이 어머니 집 문 앞 계단에서 야영하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고, 따라서 예수는 가족을 찾아보려고 애쓰지 않았다. 그래서 또 다시,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이, 예수와 땅에 있는 가족은 접촉을 가지지 못했다.
1. 성전의 세리
안드레와 베드로와 더불어, 예수가 배 작업장 가까이 호숫가에서 머무르는 동안, 성전의 세리가 와서 예수를 알아보고서, 베드로를 옆으로 끌고 가서 말했다:
"너의 주는 성전 세금을 물지 않느냐?" 적이라 선언한 자들의 종교 활동을 유지하는 데 예수가 기부하기를 기대한다는 제안에, 베드로는 분통을 터뜨리고 싶었지만, 세리(稅吏)의 얼굴에서 야릇한 표정을 살폈고, 예루살렘의 성전 예배를 지원하는 데, 관례대로 반 세겔 내는 것을 거절하는 행위로 그들을 옭아매는 것이 목적임을 똑바로 눈치챘다. 따라서 베드로는 대답했다:
"뭐라고, 물론 주는 성전 세금을 내시느니라. 너는 문 옆에서 기다리라. 그러면 세금을 가지고 당장 돌아오겠노라."
자, 베드로는 말을 서둘러 뱉어 버렸다. 유다가 기금(基金)을 가지고 다녔고, 그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다. 베드로나 형이나 예수도 돈 한 푼을 가져오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이 찾고 있음을 아니까, 돈을 얻으러 벳세다로 쉽게 갈 수 없었다. 세리에 관하여, 그리고 그에게 자기가 돈을 내기로 약속했다고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리자, 예수는 말했다:
"약속했으면, 돈을 내야 하느니라. 그러나 네가 무엇으로 약속을 지키겠느냐? 약속을 지키려고 다시 어부가 되려느냐? 그런데도 베드로야, 우리가 세금 내는 것이 그 상황에 좋으니라. 이 사람들이 우리 태도에 성낼 핑계를 하나도 주지 말자. 우리는 여기서 기다릴 터이니, 그 동안에 너는 배를 타고 가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라. 물고기를 저 건너 시장에 팔고 나서, 우리 셋 모두를 위하여 세리에게 돈을 내라."
가까이 서 있던 다윗의 비밀 사자가 이 모든 것을 엿들었고, 다음에 물가에서 고기잡고 있던 한 동료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 베드로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려고 준비했을 때, 이 사자(使者)와 어부(漁夫) 친구는 물고기가 든 큰 광주리 몇 개를 내밀었고, 물고기를 근처의 생선 장수에게 나르는 일에 베드로를 도왔다. 그 상인은 잡은 물고기를 샀고, 다윗의 사자가 보탠 것과 함께, 세 사람의 성전 세금을 물기에 넉넉할 만큼 돈을 치렀다. 세리는 세금을 받았고, 그들이 얼마 동안 갈릴리에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늦게 냈다고 해서 벌금을 받지는 않았다.
베드로가 입에 한 세겔을 물고 있는 물고기를 잡았다는 기록을 너희가 가진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 시절에 물고기 입에서 보물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다. 거의 기적 같은 그런 이야기는 보통이었다. 그래서 베드로가 배를 향하여 떠나자, 예수는 반 유머로 한 마디 던졌다:
"임금의 아들들이 세금을 내야 하다니 이상한 일이라. 보통은 궁정을 유지하려고 낯선 자가 세금을 물거늘, 우리가 당국에게 아무런 장애물을 주지 않는 것이 마땅하니라. 떠나라! 아마도 세겔을 입에 문 물고기를 네가 잡으리라." 예수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베드로가 어느 틈에 세금을 가지고 나타났으니까, 마태 복음 저자가 기록한 바와 같이, 이 에피소드가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불어난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드가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불어난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예수는 거의 해 질 때까지 바닷가에서 기다렸다. 사자들은 마리아의 집이 배를 타고 천천히 갈릴리 바다의 동쪽 해안을 향하여 저어갔다.
제 157편.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케자리아 빌립비 근처에서 잠시 머무르려고 열둘을 데리고 가기 전에, 예수는 다윗의 사자들을 통해서 8월 7일, 일요일에 가족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주선했다. 미리 한 약속에 따라서 이 방문은 세베대의 배 작업장에서 있기로 되어 있었다. 다윗 세베대는 나사렛 가족 전부ㅡ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남동생과 누이들 모두ㅡ가 오도록 동생 유다와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려고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갔다. 마리아와 아이들은 이 약속을 분명히 지킬 의도가 있었지만, 바리새인 한 집단이 예수가 빌립의 영토에, 호수 맞은 편에 있음을 알고서, 예수가 계신 곳에 관하여 가능한 알아내려고 어쩌다가 마리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예루살렘 밀사들이 도착한 것은 마리아를 크게 언짢게 만들었고, 그들은 가족 전체의 긴장과 불안을 눈치채고서 예수가 그들을 찾아오리라 기대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밀사들은 마리아의 집에서 진을 치고, 증원 부대를 부른 뒤에, 예수가 도착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말할 것도 없이, 이것은 실질적으로 가족 중에 누구도 예수와 약속을 지키려고 시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몇 번이나 낮에 유다와 룻은 예수에게 소식을 전하려는 노력으로, 바리새인들의 경계를 피하려고 애썼지만, 아무 쓸모가 없었다.
오후에 일찍, 다윗의 사자들은 바리새인들이 어머니 집 문 앞 계단에서 야영하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고, 따라서 예수는 가족을 찾아보려고 애쓰지 않았다. 그래서 또 다시,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이, 예수와 땅에 있는 가족은 접촉을 가지지 못했다.
1. 성전의 세리
안드레와 베드로와 더불어, 예수가 배 작업장 가까이 호숫가에서 머무르는 동안, 성전의 세리가 와서 예수를 알아보고서, 베드로를 옆으로 끌고 가서 말했다:
"너의 주는 성전 세금을 물지 않느냐?" 적이라 선언한 자들의 종교 활동을 유지하는 데 예수가 기부하기를 기대한다는 제안에, 베드로는 분통을 터뜨리고 싶었지만, 세리(稅吏)의 얼굴에서 야릇한 표정을 살폈고, 예루살렘의 성전 예배를 지원하는 데, 관례대로 반 세겔 내는 것을 거절하는 행위로 그들을 옭아매는 것이 목적임을 똑바로 눈치챘다. 따라서 베드로는 대답했다:
"뭐라고, 물론 주는 성전 세금을 내시느니라. 너는 문 옆에서 기다리라. 그러면 세금을 가지고 당장 돌아오겠노라."
자, 베드로는 말을 서둘러 뱉어 버렸다. 유다가 기금(基金)을 가지고 다녔고, 그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다. 베드로나 형이나 예수도 돈 한 푼을 가져오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이 찾고 있음을 아니까, 돈을 얻으러 벳세다로 쉽게 갈 수 없었다. 세리에 관하여, 그리고 그에게 자기가 돈을 내기로 약속했다고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리자, 예수는 말했다:
"약속했으면, 돈을 내야 하느니라. 그러나 네가 무엇으로 약속을 지키겠느냐? 약속을 지키려고 다시 어부가 되려느냐? 그런데도 베드로야, 우리가 세금 내는 것이 그 상황에 좋으니라. 이 사람들이 우리 태도에 성낼 핑계를 하나도 주지 말자. 우리는 여기서 기다릴 터이니, 그 동안에 너는 배를 타고 가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라. 물고기를 저 건너 시장에 팔고 나서, 우리 셋 모두를 위하여 세리에게 돈을 내라."
가까이 서 있던 다윗의 비밀 사자가 이 모든 것을 엿들었고, 다음에 물가에서 고기잡고 있던 한 동료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 베드로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려고 준비했을 때, 이 사자(使者)와 어부(漁夫) 친구는 물고기가 든 큰 광주리 몇 개를 내밀었고, 물고기를 근처의 생선 장수에게 나르는 일에 베드로를 도왔다. 그 상인은 잡은 물고기를 샀고, 다윗의 사자가 보탠 것과 함께, 세 사람의 성전 세금을 물기에 넉넉할 만큼 돈을 치렀다. 세리는 세금을 받았고, 그들이 얼마 동안 갈릴리에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늦게 냈다고 해서 벌금을 받지는 않았다.
베드로가 입에 한 세겔을 물고 있는 물고기를 잡았다는 기록을 너희가 가진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 시절에 물고기 입에서 보물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다. 거의 기적 같은 그런 이야기는 보통이었다. 그래서 베드로가 배를 향하여 떠나자, 예수는 반 유머로 한 마디 던졌다:
"임금의 아들들이 세금을 내야 하다니 이상한 일이라. 보통은 궁정을 유지하려고 낯선 자가 세금을 물거늘, 우리가 당국에게 아무런 장애물을 주지 않는 것이 마땅하니라. 떠나라! 아마도 세겔을 입에 문 물고기를 네가 잡으리라." 예수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베드로가 어느 틈에 세금을 가지고 나타났으니까, 마태 복음 저자가 기록한 바와 같이, 이 에피소드가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불어난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드가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불어난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예수는 거의 해 질 때까지 바닷가에서 기다렸다. 사자들은 마리아의 집이 배를 타고 천천히 갈릴리 바다의 동쪽 해안을 향하여 저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