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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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하는 일은 정말이지 참으로 오묘합니다. 줄충한 기억력은 주어도, 그에 상응하는 지혜는 그 만큼 감하고 세상에 내려 보내니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김용옥 같은 인간에게 그 탁월한 기억력에 지혜까지 주었으면 참으로 끔찍한 짓을 벌렸을 텐데, 그러한 지혜를 감하고 세상에 태어 났으니 천만 다행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에도 이런 인간들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둠을 논하고 그들은 단죄하려는 듯이 하지만, 기실 자신들이 그 어둠을 조장하고, 그 있지도 않은 어둠의 세력 운운하면서 어둠의 가상의 현실을 구축하는 것이 참으로 가엾고 불쌍합니
긍정적인 생각이 많으면 많은만큼 ...
두려움에 휘둘리면 그 방향으로.. 우리의 힘을 실어주게됩니다.
냉철히 현실을 관찰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두려움과 부정적인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전투를 앞두고 있는 병사들의 사기를 꺽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