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성계의 바람은 80년대에 들어서 기존의 종교와는 다른 색깔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헌책방에나 구할 수 있는 책인데 (우주인 예수)라는 책이 나왔을 때 기존교단에서는 무슨 말을 하느냐부터 여러 파장을 일으켰지만 그 후 몇년 라엘리안 메시지(우주인의 메시지)가 한국에 보급이 되었고 그 책을 초창기 멤버들이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봤습니다. 그 책은 논리적이었고 매력있게 쓰여져서 초창기멤버들도 그 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은하연합 메시지이며, 대천사계열의 메시지가 번역되면서 올라오게 되었고, 브라더 후드, 샴브라 등 여러 영성단체들이 관련된 여러 책과 메시지들을 올리면서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는 흐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을 읽으면서 잊혀지고 망각된 우주의 진실들을 알게 되었으며, 테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천상의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들과 메시지를 통해서 전반적인 큰 흐름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큰 흐름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그룹들도 생겨나기도 하였습니다. 메시지나 책에서 주는 여러 수행법들을 알게 되었으며 그대로 따라서 해보는 훈련을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빛의 일꾼들도 정확하게 모르거나 간과하는 게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많은 봉인들과 제약들이 있다는 것을!
책과 메시지에서 알려준대로 수행을 하여 참된 빛의 모습을 회복하는 일은 매우 희망적인 일이었으나 설정된 여러 봉인들이 있어서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채식하고 요가하고, 또 마음을 닦으며 각자의 수행과 명상을 통하여 천인합일 하는 빛의 몸을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어쩌면 매우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봉인이 먼저 풀리지 않고서는 이러한 진행은 매우 더디거나 일어나지 않는다는 진실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많치 않습니다. 결자해지의 법칙이 있는 데 봉인도 그 묶은자가 풀어야 하기에 많은 봉인들을 짧은 시기에 푸는 것은 불가합니다.
천상은 오래전에 테라프로젝트를 위해서 육화한 빛의 일꾼들을 그간 알게 모르게 보호했으며 길렀으며 이제는 찾고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봉인들까지도 해제하여 본연의 빛의 인간으로 변형할 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봉인과 제약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순차적으로 서서히 풀리며 빛의 참다운 모습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하느님의 참다운 사랑과 마음은 그 누구도 봉인할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 장부와 뇌신경과 DNA와 몸에 많은 봉인들을 걸어 놓았다 할지라도 스스로가 제약하지 않는 한 참다운 마음과 사랑은 봉인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하느님의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하늘은 그 많은 제약들과 봉인들을 풀어주십니다. 그것은 진행되어왔고 진행중입니다.
그러면 어쩔수없는 병으로 인해,,혹은 괴롭고 어려운 여러가지 현실로 인해
여러 제약과 한계속에서 갖혀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한가요?..
그리고 한가지 ,바람의 꽃님은 혹시 샴브라회원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