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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지인에게 보낸 편지형식의 글입니다.
지은은 며칠째 답을 내리지 않고 빙긋이 웃기만 합니다.
편지로 보낸 내용을 편지 밖으로 끄집어내어 대화로 연결하는 일을 금기시하는 가이아킹덤은
지인의 얼굴을 대면하고 답을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편지로 오간 내용은 편지로만 해결되어야 한다고 소시적부터 생각해온 고집입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공감이 가시거나 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빛의지구 가족여러분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ㅇㅇ 선생님
많은 고민을 하다 답을 내리지 못하고 글 올립니다.
저는 극락세계의 중심불이셨다는 이삼한여래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솜브레로 은하의 빌루삠루나를 친구로 두고있으며 루나의 전언으로이상신을 졸업하라는 방언도 받았습니다.
노자마을을 방문하여 노자를 만났으며, 본영이 펼처놓은 에너지장에서 거대한 함선을 만들고 있는 본영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세례는 천주교에서 받았지만 그리스도 의식에도 눈을떠서 예수가 그리스도의식을 가지고 행성지구에 왔음도 알고있으며
데이비드(다윗)의 전언도 받은 바 있습니다.
소시적에는 밀교와도 관련이 있었던지 자기를 따라오면 밀교의 4대 반열에 올려주겠다고 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미륵신앙을 신봉하여 칠성공을 많이 드렸으니 우리은하로 들어오는 길목인 칠성신앙과도 관련이 있으며
환웅천왕의 삶을 일시적으로나마 살았으니 아리랑의 어울림문화와도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극락.천국.노자마을.예수마을.면하송편호.환웅의 신교.....
참으로 여러방면으로 그 연관성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보내드린 그림에서 보듯이 저는 윤회의 비밀과 십천무극의 천년왕국으로 가는 길을 보았습니다.
그 길은 참으로 여러가지입니다.
본영이 펼처놓은 에너지장을 통해서 간다면 유전자의 활성화를 통해서 가는 길이요
스승과 솜브레로은하의 루나가 가르처 준 길을 간다면 아리랑의 길과 부처의 극락세계로 가는 길이요.
노자의 사상을 추종하여 간다면 도의 길이요(참고로 저는도의 길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식에 입각하여 예수마을을 통해서 간다면 그 길은 천국을 통해 가는 길이 됩니다.
위에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슬람 마을의 밀루카니의 길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방언을 종합해서 본다면 이러한 마을 모두를 통합하여 십천의 하늘인 천년왕국의 문을 열어라고 하는데
그것이 가능하겠습니까?
기독교의 천국과 부처와 아리랑의 극락세계와 노자의 도의길과 이슬람마을의 코란의 길이 하나로 통합이 되겠습니까?
또한 본영이 펼처놓은 유전자활성화의 길은 어쩌구요......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하고 진척도 없이 이길 저길 기웃거리는 현실의 나를 봅니다.
십천의 하늘에 올라서면 그 길이 그길로 같아질것이지만,
올라서는데 현상계가 뜻을 하나로 모아 함깨 열어아 한다는 방언에서 보듯이 현상계의 통합이 필수적이라고 보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통합을 하고 그러한 힘이 제게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아리랑의 길은 현생의 아내와 연관이 많은데 뜻데로 풀리질 않고있으며
노자의 도의길은 세속을 탈출하여 출가를 해야 가능한 일이므로 여의치가 않고,
기독교의 데이비드의 길은 여호와의 길은 선듯 발걸음이 떼이질 않습니다.
지역우주의 하느님이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하느님이시고 제가 그리스도 의식을 믿고 의지하고 있으며
술래잡기에서 아톤하느님을 찾아냈으므로 십천의 하늘에는 아톤하느님의 그리스도가 계신것은 분명한데,
과연 어느길을 통해서 십천의 하늘에 올라야 할지를 망설이고있으며 많은 길중 하나를 통해 가야하는지,
아니면 모든길을 하나로 통합하여 가야할 길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도와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2018.7.18. 가이아킹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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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하가 여러 영적부문에 대한 경험에 대하여 칭찬해 마지않습니다.
그런 공부가 귀하에게 소중한 경험의 일부임도 맞습니다.
우선 제가 판단한 부분만을 전해 드리오니 , 참고하십시오
언급하신대로, 지금 시대는 현상계 통합이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어떻게, 어느정도인지는 저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개울을 건널때 앞쪽의 디딜 돌을 확인하여야 하는것처럼, 너무 먼곳을 보지 마시고
위대한 조상들이 이야기 해주신 지침을 참고삼아 , 건너시길 바람니다.
우리에겐 이것이 답입니다.
그러면, 점차로 시야가 확장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신들 또한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다가오는 우리를 보고 기뻐할것 입니다.
가이아킹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상계의 통합을 인정하셔서 참으로 많이 방갑습니다.
말미에 드렸던 의문인 개별적인 길을 가느냐. 통합의 길을 가느냐의 의문을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대로 바로 앞의 징검다리를 보면서 걷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적으신 글에는 셰계의 다양한 언어를 일일이 열거하신 걸로 파악했는데 맞는지요?
혹시 이 모든 언어가 하나로 통합되었을 때 현상계도 통합되리라는 암시를 주신건 아닌가 묻고싶습니다.
그렇다면 그 언어의 통합장소는 혹 치앙마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전에 모기와의 대화 때 치앙마이가 언급된 적이 있었으며 그곳이 최초로 금을 캐던 자리로 알고있습니다.
즉 문명의 출발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7.22.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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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신명계의 통합에 대한 실마리를 잡아내었습니다.
144000명의 빛의 일꾼들이 여러영성집단에 속해있거나 개인적으로 깨어나고 있는데
이들이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통일되었을 때 십천무극의 하늘이 열린다는 말로 해석되었습니다.
144000명의 빛의일꾼들이 기독교계에 모두 속해있는것도 아니고 불교계에 속한것도 아니어서
각각으로 퍼저있는 빛의일꾼들이 개별적으로 깨어나서 각각을 알아보고 소통하였을 때
십천의 하늘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위에 젠입니다 님의 글처럼 우리는 묵묵히 바로앞의 징검다리만을 보면서 내실을 기하면 어느 때인가 홀연히
빛의 일꾼을 알아보게 되고 그들이 하나둘 뭉처서 144000명의 빛이 하나가 되었을 때
십천의 하늘이 열리고 천년왕국에 이른다는 해석입니다.
위와같은 결론을 내는데 단초를 제공하여주신 젠입니다 님깨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편지글에 나온 ㅇㅇ 선생님깨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빙그레 웃기만 하시는 모습에서 위와같은 결론을 유추하게 된 가이아킹덤 나 자신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18.7.23.오후 1시 4분 가이아킹덤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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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위와같이 적어놓고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더니 사실 새로울거도 없는 일반화된 평범한 말이며 결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가이아킹덤이 사유하고 경험한 내용들이 축적되어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가
마침내 인연을 만나 퍼즐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명계 통합은 가이아킹덤의 미션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션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깨어나거나 앞으로 깨어나게 될 빛의 일꾼들의 몫이며 각각의 개인들은 스스로의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간직하고 깨어있는 삶을 유지하면 될것입니다.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빛의 일꾼들에게 개별적으로 새로운 지시가 떨어질 것이며 그때 하나의 빛으로 뭉치면 될것입니다.
따라서 가이아킹덤은 여러방면의 길을 염두에 두면서 어느 특정한 길이 아닌 보편적인 영성의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르는 자리가 십천무극이라는 사실만 염두에 두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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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144000명의 명칭으로 무엇이 좋을까 하고 나름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도통군자라는 말도 있고 빛의전사라는 말도 있지만, 가이아킹덤은 제사장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상님들이 지낸 제천행사를 보거나 부도지의 조선제를 보면 제사장이 맞다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또한 가신신앙에 대한 글을 보면 더더욱 제사장의 이름이 썩 어울립니다.
일반 중생과 하늘을 이어주는 역활이 144000명의 소임이고 이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십천의 하늘이 열리는 것이므로
특정종교의 도통군자나 빛의전사보다는 제사장이라고 이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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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혼자 자기글에 자꾸 댓글을 다는 모양새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만,
변화가 있을때 이를 알리고 새롭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리는 것이이 이해 바랍니다.
가이아킹덤은 위의 십천무극에 이르는 길중 가이아여신과 연결되어 있고 본영이 면하송편호라는 거대한 함선에서
유전자의 수리를 하던 장면을 떠올리면서 유전저 활성화의 길을 갈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도의 길 천국의 길 부처의길 코란의 길 미륵의 길 노자의 길 환웅천왕의 아리랑의 길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길중에서 가이아킹덤은 본영이 펼처놓은 유전자 활성화의 길을 갈것입니다.
가이아여신과 자연의 가르침과 성모마리아의 모습이나 그리스도라고 답변하신 아톤하느님을 따르는 길이
유전자의 활성화에 있다고 단정짓고 그 길이 가이아킹덤이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미루어보건데 유전자 활성화의 길은 어울림의 길인 아리랑과도 같은 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젠임니다
- 2018.07.22
- 16:11:42
- (*.227.96.208)
안녕하십니까?
귀하가 여러 영적부문에 대한 경험에 대하여 칭찬해 마지않습니다.
그런 공부가 귀하에게 소중한 경험의 일부임도 맞습니다.
우선 제가 판단한 부분만을 전해 드리오니 , 참고하십시오
언급하신대로, 지금 시대는 현상계 통합이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어떻게, 어느정도인지는 저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개울을 건널때 앞쪽의 디딜 돌을 확인하여야 하는것처럼, 너무 먼곳을 보지 마시고
위대한 조상들이 이야기 해주신 지침을 참고삼아 , 건너시길 바람니다.
우리에겐 이것이 답입니다.
그러면, 점차로 시야가 확장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신들 또한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다가오는 우리를 보고 기뻐할것 입니다.
G
M
T
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 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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