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에 가보니 정말로 크네요.
지름이 200미터정도나 된답니다.

보령시 천북면은 제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이기회에 자랑 ㅋ ㅎ

신곡리가 아니고 신죽리 아니면 신덕리 일 겁니다.
신곡리는 없습니다.
참고로 보령시 천북면에는 8개의 리가 있습니다.

Aeonbluesoul ㅋㅋㅋ 여전하시네요 ^^ 님이 그러니깐 사람들한테 우스게 소리 듣는거 아녀여? 우주전체가 무슨 사방팔방으로 퍼져가고 무슨 한국을 중심축으로 세계의 동서남북 문이 열린다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것참 웃겨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이 어쩌다가
그렇게 되신겁니까?/???? 정말 이해를 못하겠고 한편으로는 연세도 있으신데 평생 그렇게 살아오신거 생각하니 안스럽습니다.. 요즘 이십대 초반 애들보다도
의식이 조잡하고 형편없네요 말마다 뭘 안다고 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드네요,,이렇게 끝남을 될것을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마냥 그런 의식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건지 저거 사람들이 만들어 논거에요 디자인과 학생들하고 교수 몇분들 해서 만든거라구요.... 블루소울님? 정신좀 차리세요 좀!

잉! 그럼 조작? 제작?
제작치고는 그래도 정밀도가 높네요!

모름지기님...Aeonbluesoul님의 의견은 적어도 이곳의 회원이시라면 해볼 수 있는 의견이라고 봅니다. 싸잡아 비난하시는 모습이 보기 않좋습니다. 그리고 이번건은 제대로 조사를 해봤으면 하는데 어느학교 무슨 디자인과 학생인지 좀 알려주세요. 쪽지라도 좋습니다. 설마 추측은 아니겠지요?

또한 일반 사람들이 한 눈에 보기에도
가짜는 그 크기가 작고 조잡하기가 이를데가 없고,
진짜는 그 크기가 평균적으로 상상이상으로 거대하고 정밀합니다.

마침 한국에도 저런 초 정밀의 거대한 크롭써클이 생겼다니
시간이 나시는 분께서는 직접 찾아가서 그 밀이 쓰러지고 꺽어진
부분을 잘 살펴보시면 그 진실을 알수 있을 것이니 직접 자신의 두눈으로
확인검증해 보시고 판단하심이 현명할줄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크롭써클은 100% 진짜임을 확신합니다.

아참 그리고~

위의 제 첫번째 댓글에 덧붙히자면
우주 중심의 힘과 에너지가 사방 팔방으로 퍼저나가면서~

음과 양의(빛과 어둠의) 두 둥근 기운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로 연결짓게 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크롭써클의 둥근 테두리에 그려져 있는
서로 반대편의 작은 원을 잘 살펴보시면,

하나는 그냥 테두리이고
또다른 하나는 그 테두리 안쪽까지 모두
색칠하듯 그려져 있음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둥근 테두리가 색칠하듯 그려져있는 부분에 다다르고 있는
작은 둥근 공은 이 둘을 만나게 해주는 창조주의 사랑의 바람결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짜는 아닙니다. 지구의 기하학으로는 저렇게 만들지 못합니다. 보령의 츠나미(너울)와도 관련이 있을듯 합니다.

저 그림을 보고 얼른 메세지와 연관되어 떠오르는 것이 두가지가 있네요.
하나는 궤도상의 빈 원은 지구를 가리키고, 반대편에 있는 차있는 크기가 다른 두개의 원은 하나는 태양, 하나는 목성으로서, 지구와 정반대편에 위치하여 지구에 영향이 최소화될 때, 목성이 점화하여 2개의 태양이 될 것이라는 의미, 또는 다른 한가지는 지구를 바라보면 태양 옆에 니비루가 함께 공전하고 있다는 의미. 이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정답은 모르겠네요.

모름지기님....뭐가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진짜 여기 사람들 희안하다,,,,,,,,그냥 환상과 공상속에 살고싶은 바램은 알겠는데요 정신좀 차려요 좀!!!!! 저기 위에 블루소울님이나 그냥그냥님 이은영님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증말 참,,어이가 없습니다,,,,사이비 교주들한테 아주 쉽사리 당하시겄네 걱정됩니다,,

제가 보령시 천북면 면사무소(041-641-9031)와 천북파출소(041-641-9112)에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을 해 봤습니다.

면사무소에서도 누가 그렸는지 모른다면서 관할 파출소로 알아보라고 하여 경찰관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을 하였으나 누가 그렸는지 파악을 못하엿다 합니다.

주민들의 소행(?)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지 경찰의 수사결과 범인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자미상으로 남아 있는 영구 미제사건입니다.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소행이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설계도면 들고 거기서 기획안 작성하고 가는거 봤데요 제가 친구 보내서 거기 면장님하고 사람들 만나서 여쭤 보라고 했습니다,, 보령은 제가 중학교 1학년때 까지 살은곳이라 이리 저리 아는 사람들 한테 다 연락해 봤습니다

그리고 현제 면사무소 면장님 생각은 뭐냐면 사람들이 와서 만든것을 알고있는데 이런 기회로 고장을 홍보하게 되어서 좋게 됬다면서 그냥 모르겠는데요,,이러는 상황이라구요 ,,,,,,,,, 블루소울님 나중에 얼마나 또 쪽팔림 당하실려고 ㅋㅋ
사는 자체가 지나가는 날파리만 봐도 유에프오로 보는 그런 ???

그리고 그게 일주일 넘게 그렇게 있는건데요 도구들,,,,실로 묶은실패랑 말뚝 같은 이정 위치를 확인 하는 그런 말뚝 도구들이 주위에 너저분하게 널려있었답니다,,,, 결론은 사람들이 와서 만든것은 다 알고있어요 근데 이번 기회에 고장 홍보가 되기때문에 그냥 모르려니,,그렇게 말하는 거래요 친구말이..

모름지기님도 제가 보기에..나뿐 분은 아니신 것으로 판단되는데..과도하게 남의 의견을 폄훼하는 경향이 있으시네요..헉..제 말도 주제넘지만 좀 말씀을 완곡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분이니까 다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계실텐데..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 말하듯이 단정적으로 미스터리 써클이 가짜라고 하시는 것은 먼가 좀 모순돼 보입니다..전에 금성인 사건때도 먼가 석연치 않은..ㅎ

지형이 우리 나라가 아닌 것 같습니다....그리고 보령 사람은 저런 지형이 보령엔 없다고 머리를 흔들던데요....하지만 크롭서클은 외계인+UFO와 관련은 있다 합니다.

나그네님 저는 님이 말씀하시는 폄훼하는 분들 딱 몇분 한테만 그렇습니다.
어린청소년들과 영성 병아리 분들이 중심 못잡고 살까봐 ,,,,
그리고 가짜라고 하는게 모순이라구여???????????? 뭐가 모순이져???
답을 얘기해 줘도 그러네 ㅋㅋㅋ 아 정말 답답합니다 ㅋㅋ 도대체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왜그러고 사는거져??????????? 왜 현실과 이상을 구별하지 못하져???
참,,,,,지독한 정신병자들이 많음에 한탄스럽고,,,,,난 당신들을 떠나서 어린 청소년들과 영성 병아리분들이 당신들의 썩어빠진 논리에 빠져서 허우적 될까봐
마냥 지켜만 볼수 없음에 이렇게 지끌입니다.,

죄송합니다 회원여러분...제가 괜한글을 올려서(물론 제가 안 올려도 다른분이 올렸겠지만...)'정신병자'....'썩어빠진'...소리까지 듣게 되었군요...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참을수가 없는것은...외계인도 믿어보고...현재의 과학도 의심해보고...더 나은 세상을 꿈꿔보는 여기 대다수 회원분들의 이런 마음가짐이...가치관이...매도당하는것에 정말 분개합니다. 모름지기님은 그냥 과학사이트나 가셔서 활동해주시기를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옮긴이가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올려 주세요.

여하튼 이번일로 여러가지를 생각케하는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