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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2008.06.07
- 22:25:38
- (*.247.98.89)
정부에 합법적인 단체로 인정하거나 말거나 할 것 없이 정도가 지나치게 힘의 논리를 내세워 패거리로 몰려다니면 깡패집단으로 도 변질 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집단채제라면 일본의 기업 야꾸자화 하는 식으로 모든지 집단 패거리를 만들수도 있겠지요.
차라리 그런 단체가 하는일이 뭐가 있습니까.
자신들이 한 행위와 나라를 위해 한 애국적인 모습을 보아달라고 하는 것 밖에 더 머가 있겠습니까. 북파공작원이 다 나이가 들어 사망하면 조직은 사라져야 할 것 입니다.
북파공작원 임무동지회라면, 방범 및 사회의 악 강도 조폭양아치들이나 잡아다가 조폭질 못하도록 곤처주고 시민이 조폭에 위협받으면 조폭들 조폭질 못하도록 완전 작살내던가. 임무동지회가 사회에 이롭은 일을 해야지 창설만하고 간간히 불우이웃만 돕는 광고성 일은 해야 효과가 없습니다.
차라리 집단채제라면 일본의 기업 야꾸자화 하는 식으로 모든지 집단 패거리를 만들수도 있겠지요.
차라리 그런 단체가 하는일이 뭐가 있습니까.
자신들이 한 행위와 나라를 위해 한 애국적인 모습을 보아달라고 하는 것 밖에 더 머가 있겠습니까. 북파공작원이 다 나이가 들어 사망하면 조직은 사라져야 할 것 입니다.
북파공작원 임무동지회라면, 방범 및 사회의 악 강도 조폭양아치들이나 잡아다가 조폭질 못하도록 곤처주고 시민이 조폭에 위협받으면 조폭들 조폭질 못하도록 완전 작살내던가. 임무동지회가 사회에 이롭은 일을 해야지 창설만하고 간간히 불우이웃만 돕는 광고성 일은 해야 효과가 없습니다.
아고라 - 찾았다! HID의 배후! 김애실의원! ? 그리고?!
번호 114007 글쓴이 바람의이야기 (hanpedro) 조회 1138 누리 397 (397/0) 등록일 2008-6-7 19:33 대문 15 추천 0
어제 시청광장에서 뻘짓을 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배후에..김애실 의원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당신의 배후는 누구입니까?
target=_blank>http://www.askim.or.kr/01_aesil/index_02.asp?BBS=MEMOIR&CurrentPage=1&searchId=&searchText=&searchSource=&Mode=VIEW&Idx=64&Tp=62
오늘(2008. 1. 28)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특수임무수행자는 보통 북파공작원으로 알려진 사람들을 말한다.
작년 4월, 보통사람보다 훨씬 건장한 체격의 남성 대 여섯명이 수석전문위원의 안내를 받으며
예고도 없이 내 방으로 들어왔다. 그들의 눈빛과 얼굴표정은 체격만큼이나 사람을 압도했다.
그들의 방문 목적은 특수임무수행자회를 공법단체로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내가 정무위원이면서 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이기 때문에 보훈처 관련 법안과 정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실미도 영화를 보고 북파 공자원들의 혹독한 훈련과 처절한 삶과 죽음의 투쟁을 알았다.
나의 마음 속에는 그들이 부모나 처자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살아야 했던 아픔이 있을
것이라는 연민과 그들이 특수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적응의 문제로 소외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있었다. 어떠한 경로로 북파공작원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혹독한 훈련을 거친
후에 북녘 죽음의 땅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살아 돌아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남북대치 상황에서 극비리에 북에 파견된 그들의 존재를 알릴 수 없었으니 죽음을 이긴
영광스러운 전사로 대접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분단 국가의 아픔을 가장 뼈아픈 고통으로 체험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주고 싶었다.
분단과 이념 전쟁의 희생물로 그들을 그대로 모른체 해 온 것은 우리의 무관심이었다.
나는 그들의 마음 속의 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공법단체를 소망하는 그들의
소박한 꿈을 이루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특수임무수행자회를 공법단체로 만드는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통과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그들과의 에피소드 한토막.
작년 4월 이후, 그들은 수시로 의원회관 내 방을 찾았다. 하나 하나의 입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을
챙겼고 입법절차의 하나인 법률안 공청회를 빨리 열어달라고 막무가내로 보채기도 했다.
공청회는 정무위에서 여야간사의 합의로 시기와 진술인을 선정해서 하게 되는데
그들은 공식적인 국회 절차를 기다리지 못해 그들이 임의로 시간과 장소 및 진술인을 결정하고
공청회를 준비했다. 어느 날 오후, 느닷없이 들어와서 공청회가 다 준비되었고 ,1시간 후에 시작되므로
나를 모시러 왔다는 것이다. 정말 어이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 순간, 이들 앞에 내 보좌관을 불러서 무지무지 하게 화를 냈다. 도대체 보좌관이 어떻게 했기에
이분들이 이처럼 무지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것이냐고 호통을 치고 당장 모시고 나가라고 소리쳤다.
내 기세에 놀란 그들이 보좌관과 함께 방을 나갔고, 그들은 다음 날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 사과하러 왔다.
그 다음부터 그들의 언행은 조심스럽고 부드러워졌으며 내가 그들을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국회의 법안 통과 절차를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느껴졌다.
특수임무수행자의 지원 및 공법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국회를 통과했다.
그들이 간절히 소망하던 공법단체의 창립총회가 열린 오늘, 나는 참석한 많은 내빈 가운데서 아주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참석한 내빈을 모두 소개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나를 소개할 때,
모두 일어나서 환호하며 기립박수로 환영해 주었다. 그리고 임시국회가 개회되어 열려 있기 때문에 빨리 자리를
뜰 수 있도록 다른 순서에 앞서 축사를 하도록 배려했다.
나는 그들이 오늘 창립총회에서 내게 보여준 환대는 특수임무수행자회를 공법단체로 만들어 준 데 대한
형식적인 감사의 표시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애정어린 마음에 대한
마음의 응답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치, 그러한 정치를 하고 싶다는 나의 소박한 꿈이
작게나마 이루어 질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은 하루였다.
target=_blank>http://www.askim.or.kr/01_aesil/index_02.asp?BBS=MEMOIR&CurrentPage=1&searchId=&searchText=&searchSource=&Mode=VIEW&Idx=64&Tp=62
대한민국은 "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 입니다.
숱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자의.타의로 2년 넘는 시간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국가를 위해 희생한 평범(?)한 부대의 모든 근무자들도 다 단체로 인정해 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금도 "국가유공자" 혜택에 대한 많은 민원과 고충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 혜택 폭을 넓혀가고는 있는듯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정당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건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도대체 "특수부대" 출신이라해서 "국가유공자"가 되고.
국가에서 인정하는 보훈단체가 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정작 살펴봐야할 "북파공작원" 유족들의 생계나 지원에는 눈꼽만치 관심두 없으면서
"국가 인정 단체"가 됨으로써. 주어지는 각종 지원금과 혜택은 누가 지불하는 겁니까?
"국가유공자"의 한명으로써, 그들의 작태를 보며,
정말 어처구니 없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금할수가 없어 적습니다!!
20년 넘게 대중목욕탕에 가본일이(전신화상) 없는 "상해군경" 당사자로써.
아직도 그늘과 아픔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국가유공자"들을
더욱 얼굴 못들게 하는 저런 어용단체는 속히 걸러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이 사회의 한 구석에서,
그저 보상금이라고 나오는 "연금" 감사히 받아가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수십만의 진정한 "국가유공자"들이 있음을
상기하시고, 우리가 할말이 없고, 무식하고, 감지덕지해서 아무말 않고
조용히 있는게 아니란점도 살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자랑스러울것 하나 없는 "국가유공자" 이지만
이런 "어용단체" 들 때문에, 그나마 쥐꼬리 만한 자긍심마쳐
짓밟히게 된다면,
의원님은 수십만의 일그러진 "상이용사"들을 만나게 될겁니다!!!!
더욱 바르고, 민생 살펴주시는 의정활동 되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가름합니다..
(혹!!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여 필명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작성자는 86년 군입대 하여 이듬해 "대전차지뢰"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과
두눈에 심각한 훼손을 당해 공무수행중"상이2급" 판정을 받은 "상이군경" 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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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청광장에서 뻘짓을 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배후에..김애실 의원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당신의 배후는 누구입니까?
2MB 서울시장 시절에 용역을 맡아서
폭력철거를 했던 사람들이라든데...
그럼..당신의 배후는 2MB입니까??
한나라당 의원들..
이런 식으로 2MB에게 손바닥 비벼봤자...
득 될것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신차리십시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국회의원으로 계속 일하고 싶으시면..
2MB에게 반대표를 던지고..
그 이상한 단체에게 가는 "국민의 혈세"는 당.장.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경고를..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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