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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글은  저의 혈연가족에게 보내기 위해 쓴 글입니다.


그러나 넓게 보면 빛의지구 가족들도 한가족이고,  전 인류가 한가족이라고 생각되기에.. 


빛의지구 가족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되어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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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들에게 보내는 글


여행중 마침 2일간의 여유시간이 생겼고, 최근 가족들과의 의사소통과정에서 적지 않은 소통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금 나의 생각과 삶에 대하여 이번 생에 나와 인연을 맺은 가족들에게 심도 있게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끼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1.  사람은 현재 길어야 100년 내외를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무한한 시간 안에 한 순간 존재하는 자신의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그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은 생존의 단계를 넘어서는 인간들 대부분이 도착하는 지점이 될 것입니다.


2.  제 경우는 15-6세 정도의 시기부터 그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20세를 전,후 한 시기에는 단시간 안에 그 해답을 찾는다는 것이 성급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평생 배워가면서 찾자는 선택을 하였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역사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후의 30여년 남들과 같은 인간의 삶, 대학생활 결혼 직업 등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그러한 일상생활은 생존을 위한 형식적인 표면의 삶이었지, 내면적으로는 내가 누구인가?  찰라의 삶과 영원하고 무한한 시공간 속의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내 삶의 본질이었습니다.
  
그러나 구하면 얻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원리는 결국 그 답을 내게 가져왔고, 짙은 새벽 안개가 걷이며 밝은 세상을 보여주듯이 모든 것이 선명해지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인류역사상 족적을 크게 남겼던 부처나 예수 마호멧 등은 그러한 존재의 본질을 깨달아 알고 그러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선각자, 큰 스승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진실된 큰 스승들의 가르침은 아직 의식이 낮은 차원에 머물고 있었던 인류에게 충분히 이해될 수 없었고, 오히려 권력과 부를 탐하는 사리사욕에 빠진 성직자들에게 악용되는 결과를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2000여년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종교 간의 충돌이 가장 큰 전쟁의 원인이었고, 지금까지도 자신의 이익을 구하고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과 나라를 죽이는 전쟁이 일상생활 속에 작용하고 있는 것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 하나도 실천하지 못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결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3.  내가 스스로 이해하고 깨닫고 있는 인간의 본질/ 삶의 원리 몇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예수와 부처와 마호멧 등의 선각자와 우리 모든 인간은 한 치의 차별성도 없는 동등한 존재이다! 
이는 예수가 남긴 요한복음 내의 구절 “ 여러분이 내가 한 일을 할 수 있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부대조건 없이 선언된 확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것으로.. 이것은  예수의 경지 근처에라도 가까이 갈 수 있을 때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신학적 논리는 씨를 뿌린 후에야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우주적 원리에 반하는 무지의 결과며, 성직자들이 그들의 권력을 키우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쟁취한 깨달음과 자유가 아닌 것은 한순간에 사라질 신기루에 불과할 뿐이다!      


  2)  우리 인간의 본질은 영혼에 있는 것으로 영혼은 창조주로부터 태어난 것이기에 죽음을 초월하여 영원히 살아가는 생명이다!


인간의 죽음은 단지 낡은 몸을 새 몸으로 바꾸기 위해 잠시 고향인 천상으로 돌아가고, 다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체험을 통해 큰 지혜를 쌓기 위해 다시 돌아오기 위한 귀향일 뿐이다!  이는 예수도 강조하는 삶과 죽음의 원리이며.. 무한히 넓고 광대무변한 물질계 우주에서 한 번의 삶을 통해 큰 지혜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설정되어진 원칙이며 진실인 것이다!


  3) 나 자신을 알고 우주와 영원한 생명의 실상을 아는 것이 천국에 이르는 최종 관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생존하기 위해 평생을 분투한다.  몸을 가진 생물학적 존재로 태어났기에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동물의 세계가 약육강식의 원리로 작용하기에 무의식적으로 모든 인간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물질적 풍요를 취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두려움에 의해 서로 무제한한 경쟁을 생존의 조건으로 알고 살아왔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단 한번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우리의 본질이며 우리는 이미 수 백, 수 천 번 이상의 삶을 통해 많은 경험과 지혜를 쌓아왔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 생존을 위한 삶으로 일생을 소모한다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알 수 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하여 삶을 새로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4)  지금은 정체상태의 우주적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의 창조를 목적으로 지구에 들어온 많은 선두그룹의 영혼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물질 우주를 도약시키는 결실을 이루어낸 우주사적 기념비가 세워지는 시기이다.


그 상황과 결과는 많은 천상의 형제들에 의해 확인되고 있으며, 현실세계의 최근 변화의 추이를 볼 수 있는 자들에게는 공감되는 사실이다.
‘ 하나님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일은 알 수 없다! ’라는 것이 내 느낌이며, 우리들 모두가 개인컴퓨터처럼 상상하여 창조하고, 경험을 쌓아나가고 우리들의 모든 체험이 주 컴퓨터로 집적되어, 우리가 준비가 되었을 때는 주컴퓨터에 있는 모든 자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하나님과 우리들 자녀의 관계의 형식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 나의 추정이다.


  5)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없는 무한사랑이다,


분노하고 심판하는 하나님으로 묘사되고 알고 있는 것은 사람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는 오류에 기인한다. 분노는 사람이 자신의 기준과 기대에 반하는 일을 보았을 때 발생하는 감정인데, 모든 일을 원하는대로 한 순간에 이룰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라면 어떠한 두려움과 불만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무슨 일이라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즉시 바꿀 수 있는 존재에게 무슨 불만과 불평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온전한 사랑으로 모든 생명을 지속하게 하는 영원한 생명 그 자체일 수 밖에 없으며, 판단하고 심판하는 상태에 있다면, 이 우주는 한 순간도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판단과 심판은 제한된 상태로 존재하는 인간의 속성일 뿐..  인간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는 오류는 결코 범해서는 안 될 일이다.
또한 우리가 궁극적인 자유를 얻으려면, 타인의 모든 잘못에 대하여 조건 없는 용서와 화해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가진 능력대로 행동하고 판단함에 있어서, 그러한 행위가 각 개인의 불완전함과 미개함에 원인이 있는바, 우주의 법리에 따라 각자가 뿌린 대로 거두며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을 뿐, 그것을 개인의 가슴에 담아두는 것은 스스로 큰 짐을 지고 가는 일일뿐, 조건 없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서만 우리는 온전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대인 과정에서 자신의 판단과 선택을 명확히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은 상대방에게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는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뒤돌아서서는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 될 것이다.


  6)  0.5 %의 인류가 진실에 눈을 뜨게 될 때, 전 인류가 그 결과를 공유한다!


이는 인류의 평균적 의식이 도약하는 임계치로서 일부에게 알려져 있는데, 나는 이에 공감한다. 이러한 원리는 모든 인류의 의식이 분리된 듯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하나의 나무에 달린 잎과 같아서 나무의 상태가 변할 때 모든 잎이 그 영향을 받는 원리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원리는 ‘백 마리 원숭이효과’라는 실험 결과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지구인류 의식의 전체적인 도약, 상승은 앞서나가는 선두그룹 0.5%의 인간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진실을 보게 되는 시점에서 나머지 99.5%의 인류가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지금의 상태는 나의 예상으로는 0.2% 내외의 수치에 와 있지 않겠는가?! 짐작하고 있으나,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기에 기하급수적인 상황의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7)  열린 마음, 어린아이와 같이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결국 진실을 알 수 있는 지점에 갈 수 있다.


이것이 예수가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내가 모르는 사실을 접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진실과 다른 주장을 접할 때, 그것에 대하여 진지하게 숙고하는 자세를 가질 때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배울 수도 있고, 잘못 알았던 사실을 바로 알게 될 수도 있다.  마음 한구석에 항상 빈 자리를 넉넉히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계속 지혜가 자라나서 큰 나무로 자라고, 예수의 경지에 가까이 갈 수도 있고, 하나님의 경지를 이해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헛소리다!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여 앎의 단계에 도달했을 때에만 온전한 자신의 지혜와 지식이 될 수 있다!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으려는 태도가 아니라, 남이 수확한 결실을 수고 없이 가지겠다는 욕심이 될 뿐,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샘물을 스스로 판 것이 아니기에 잠시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을 뿐이다.
참된 진실을 깨닫기 위해서는 처절한 목숨을 걸 정도의 노력과 결단이 필요하다. 부처나 예수도 그러한 과정을 거친 후에야 앎의 단계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가르침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는 뜻이다.  세상은 무한히 넓고 깊은데.. 몇 십 년 동안 듣고 본 것으로 잣대를 삼아 경솔히 판단하고 재단하려 하는가??  우물 안 개구리로 한 생의 학습을 끝내려는가??


  8)  삶의 목적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 온전한 앎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편하고 안락한 삶을 누리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기에, 마지막 정든 몸을 버리고 귀향하는 순간까지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따라서 진정한 사랑은 포기하지 않고 더불어 성장하고 한걸음이라도 함께 더 나아가기 위해 진실의 깃발을 내려놓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바람직한 삶의 태도이며, 살아서 천국을 보고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라고 본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면, 이번 생에서 온전한 앎에 이르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음 생에서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탐구자의 자세며 그러한 자만이 최후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기회는 끝남이 없이 주어진다. 백 번, 천 번, 그 이상이라도 반복되는 생 속에서 쌓여지는 체험과 지혜의 성숙함에 따라 모든 이는 결국 온전한 앎의 세계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끝까지 기다리는 마음 그것이 하나님 마음이다!


9)  세계일주 자동차여행을 하는 이유와 목적 


자동차로 세계일주를 시작하게 된 것은 무언가 알 수 없는 내면의 충동에 따른 것으로, 책과 학습을 통해 배운 지구에 대한 지식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하여 견문을 넓히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한편 출발에 즈음하여 평소 소통하고 있던 두 단체에서 지구평화를 위하고, 대조선 학회의 역사탐방이란 주제를 가지고 하는 여행이 더욱 뜻있지 않겠느냐? 는 제안이 들어왔고, 그것에 크게 공감되는바 있어서  두 개의 프랑카드를 가지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이번 여행이 가지는 또다른 의미와 목적이 느껴지고 이해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1. 수 천 년 이상의 지구인류 역사적 투쟁과정에서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고통을 당했던 많은 원혼들을 영적인 차원에서 위로하고 모두가 함께 겪었던 온갖 행, 불행이 체험을 위한 학습과정이었으며, 이제는 그런 모든 드라마를 끝내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므로 아팠던 모든 기억을 청산해야 할 때라는 것을 이해한 소수의 영적 선두그룹의 뜻을 알리고 전하는 과정이라고 느끼고 생각한 것이며.


2. 인류 절대적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선하고 착한 마음상태를 확인하며, 동시에 극심한 빈, 부의 차이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다수의 인류가 함께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느끼고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는것!


3.  나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책과 인터넷정보 등을 통하여 알고 있었던 지식의 많은 부분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체험적인 단계로 재확인 하는 여행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모르고 있었던 많은 중요한 현실들을 보고 배우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4.  지금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계속되는 전쟁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시기에 지구가 들어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국제정세의 변화가 여행 중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면서, 그 중심주체가 오래전부터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지향했고, 비참한 피식민지 나라의 고통과 동족상잔의 전쟁을 직접 겪어보았던 통일된 남북의 우리민족이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확인했던 것이다!


끝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최근의 100여년간 진행되었던 1, 2차 세계대전과 그 이후의 세계가  극 소수의 은행을 제도적으로 장악한 금융, 군산세력 등의 세계지배 야욕에 따라 진행된 주요 언론의 독점,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한 다수 정치권 장악, 중요한 역사적 사실의 날조와 많은 거짓과 허위사실의 날조과정을 통하여 대다수 인류의 눈과 귀를 진실로부터 가림으로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게 한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하여..
대다수 일상생활에 전념하여온 선량한 일반 시민들께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상식과 가치관에 맹목적으로 집착하지 아니하고, 항상 반대되는 여러 주장과 사실들에 대하여 원점에서부터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숙고하고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란다.


2018. 4.1.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최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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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8.04.04
16:39:49
(*.208.81.108)

좋은 글 감사드리며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BlueRay

2018.04.08
16:36:39
(*.36.244.184)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경험하신 일들과 주변에 대한 세심하고 통찰력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쓰신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스스로의 진리를 깨달으신 분도 많고 영적 삶을 잘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영적인 것에 아무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우리가 이 사람들과 다른 것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 자신과 주변의 변화에 대한 희망, 그리고 이 변화가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용기, 이런 것들 말입니다.

 

우리는 물리적으로 같은 시공간 속에 경험하고 살아가지만, 각자의 생각은 서로 다른 시공간 속에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여 누군가 저차원적인 사고에 머물러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요하지 않으면서 누군가의 마음을 울려 변화로 향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 

쉬운 일이었으면 굳이 우리가 이렇게 용기내어 왔을까요?


아트만

2018.04.11
07:49:11
(*.130.120.214)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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