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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고 싶네..
한계라는 현실의 벽을 허물고..
아름다운 나의 진아의 흐름을 허용하고 싶네..
부정성으로 막혀버린 나의 마음..
증세가 심각하여 걱정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마음을 그저 바라보려 하네..
희망과 설렘으로 내일을 보다.
나의 실상은 본연의 빛으로 빛나고 있으니
무엇이 걱정이요..
그저 아픈 마음을 바라만 봐주게.
그리고 그 마음을 내려놔 보세
그러면 그대는 곧 기쁨이였다는것을 알게 되리니..
사람에게서는 그대는 오로지 놀라운 창조의 순간들속에서
더욱더 기쁨에 찬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을것이네..
그 아픈 마음만 내려놔보세나..
그리고 훌륭한 그대의 본성을 느껴보세나..
그대는 아무문제없는 빛이자 웅장한 소프라노의 멋진 화음..
이제 그 무엇이 두려우리요..
(나에대해서 시한편 써봤습니다...)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