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인간품성, NQ숭고한 품성에 대해
김경호)) 오늘은 우연히 칭하이 무상사 '뉴스잡지 189호'를 보면서 평소 알고 싶던 내용이 나와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사실중에 IQ 지능지수에 대해 정보를 접하기도하지만 몇 년 전에는 EQ감성지수에 대해서도 보게되었습니다만, 영적인 지수는 없을까 가끔은 영성계에서 영적 지수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만, 사회 삶을 살다보면 인간들의 행위와 사고형태나 심리 의식 습성 총체적인 모든 인간 행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험하다보면 많은 의문을 낳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과 우리 우주 또 지구 사회의 에너지 흐름과 프로그램 속에서 작용하면서 한 생에 다수의 개인들이 심리적 정신적으로 물질적 유전적 감추어진 에너지 세계와 카르마 에고 의식에 일생에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볼때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는 나라와 지역과 환경속에 시시때때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지금 한국의 대부분 농촌이나 도시는 정서환경이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순간에도 지구 표면에 어느나라 어느마을이나 부족에게는 단조롭으면서 조화롭고 풍요하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맑게 보이는 사회들도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지구 사회를 빚추어 볼때 환경속에 우리가 부정적인 것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한 인간의 전생과 카르마 에너지와 관련하여 업에 따라 다르고 출생과 환경에 따라 물질적 영적 에너지 세상에 따라 개인차이가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HQ,NQ 의미로 저를 비교하면 수치는 높지는 않고 평범 이하 입니다. 오늘은 뉴스잡지에 언급한 용어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중 HQ 인간품성, NQ 숭고한 품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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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간 품성과 숭고한 품성을 계발하자
중략...
스승님: 예, 좋아요. 하지만 우리가 태어나서 이 세상에서 이토록 오래 살게 됐을 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질세계에 너무 오래 살게 되면, 이 행성이든 다른 물질적 행성이든 똑같이 우리는 물
영성은 IQ보다 HQ와 NQ로 측정된다 내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인간의 문제는 당연히 에고와 업장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IQ 동수: 천국의 품성(Heavenly quality)이요. 스승님: HQ는 인간 품성(Human Quality)입니다. 인간 품성은 여러분이 얻은 인간 세포(Human Cell)의 양입니
많은 동물들이 높은 HQ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개들의 경우 12%의 HQ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인간과 비슷하지요. 4%만 더 있으면 그들은 여러분이나 나처럼 보일 것입니다. (대중 웃음) 일부 야생 새들조차 HQ가 높습니다. 하지만 호랑이와 사자 같은 경우는 HQ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착한 동물들은 HQ, 인간 품성을 어느 정도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처에서 폭탄을 터뜨리고 다른 이들을 죽이는 사람들은 HQ가 매우 낮은 것입니다. 그들은 HQ가 충분해 인간이 되긴 했어도 전생의 업장과 공업(共業)으로 인해 수준이 떨어졌을 수있습니다. 공업이란 그들이 교류하는 사람들, 처한 상황, 태어난 장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 등 다양한 요인들이 형성하는 업장입니다. 만일 그들이 우연에 의하거나, 운에 따라, 혹은 큰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을 접함으로써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계속 그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더 낮아져서 그들이 속한 곳, 이를테면 지옥이나 흉악한 동물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일부 동물은 인간보다 NQ가 높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인간보다 낮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의 몸을 받을 만한 인간 품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
난 어미 오리가 온 힘을 다해 새끼 오리들을 지키는 모습을 직접 봤습니다. 다른 동물이 가까이 다가오면, 큰
그래서 인간이 이 행성에서 가장 두려운 생명체인 것입니다. 진심으로 말하건대, 인간은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바뀌고 있긴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추세가 보입니까? (대중: 예.) 채식인과 채식주의가 더욱더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부가 그것을 권장하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오리 이야기를 해줄게요. 오리와 닭의 이야기일 뿐이니 여러분은 인간들의 행위가 어떤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두 마리 부부 오리가 있는데 이제는 나와 익숙해져서 늘 우리 집에 옵니다. 배고플 때마다, 마음 내킬 때마다 우리 집에 오곤 하는데 그럼 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그런데 질 나쁜 몇몇 오리들이 아내 오리를 쫓아다녀서 남편오리는 늘 그녀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녀가 먹을 때면 그는 먹지 않습니다. 그들이 우리 집 마당에 와서 내가 모이를 주면 그는 아내를 먼저 먹입니다. 그녀가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먹고 난 뒤에야 그는 먹습니다. 안 먹을 수도 있고요. 먹이를 줄 때는 대부분 물에서 줍니다. 그래야 그들이 쉽게 삼킬 수 있으니까요. 빵이 물에 들어가면 부드러워지 사람들이 사냥해서 먹거나 무시해 버리곤 하는 아주 평범한 야생 오리가 이렇습니다. 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고
큰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은 정말로 아주 중요하고 아주 유익합니다. 설령 전세계 혹은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어떤 이들은 나쁜 일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자신의 행동을 자제하고 자신의 도덕 기준을 유지할 수 있습 다음 호인 뉴스잡지 190호에 실릴 ‘우리의 인간 품성과 숭고한 품성을 계발하자’ 후속편을 기대해 주세요!
출쳐: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한국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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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2008.05.16
- 00:19:52
- (*.247.98.85)
사자와 호랑이에 대해 인간과 동일하게 구별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사자와 호랑이 여타 지구상에 수많은 동물중에 제한적인 사고와 제한 적인 능력에 따라 부여 받았기때문에 그들이 살생과 폭력적이라고 인간과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제한적인 신체구조 이면에 공격적인 신체구조와 의식의 진화의 패턴에 따라 그들에게 현재로써는 선택권이 없듯이 동물적으로 제한적으로 진화해 갔습니다. 마치 초식하던 공룡이 환경속에 조화의 패턴이 깨지자 그로인해 먹이가 줄어들자 육식하는 공룡으로 일부가 진화해가거나 또는 미생물의 원시적인 낮은 존재들이 진화의 유형에서 의식 수준과 물질 수준 영적 수준에 따라 그렇게 진화해갈 수 밖에 없거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글에서도 짧게 제시되어있지만,
그렇다고 사자 호랑이와 인간을 똑같이 적용하여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원숭이가 인간의 말을 하지못하듯이 원숭이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이치 입니다.
인간은 보다 인간답게 상위적인 인간 삶을 영휘하며 진리와 접촉할 수 있는 선택권이 다른 지구상의 동물보다 높습니다.
현재의 인간이 그렇게 완전한 숭고하거나 하지 않아도 일부 몇 %만이라고 체워진다면 우리가 이세계에서 다음 세대로 옳바르게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유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물계가 먹이사슬이 있고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라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낮은 세계와 이 세계에 생명이 어쩔 수 없이 양극단의 선택으로 진화해가기 때문에 달리 부정적으로 흐름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진화 속에서 모든 생물들이 어떤 패턴을 습득하고 프로그램해나가면서 하나의 부정적 이기적 살육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 변경된 프로그램에서 또 설정이 달라져 어떤 생물은 고등생물에 봉사할 수 있도록 설계가 자연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보면 대부분 인간이 낮은 세계에서 생존시 초월하지 않터라도 식물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듯이 식물과 곡류가 인간에게 필요하고 차원이 다른 생명체장에서 인간이 식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인 인간이 이재는 잘못된 육식을 포기하고 보다 밝은 사화와 인류의 영적인 상승의 세계에 도약해야 하고 이전 낡은 습성을 포기하고 바른 생활을 영휘하여 후대에 긍정적인 사회를 물려줄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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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글..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사람마다 보는 관념에 따라 달리보이고 생활과 환경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기때문에 실수 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내가 정확하다거나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가끔은 우리가 글씨를 이용해 대화를 하다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을 것 입니다. 우리가 완벽한 텔레파시적 상념과 감정과 시청과 오감을 초월하여 에너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이다보니 뜻이 달리 보이기도 합니다.
님과의 대화나 글에서 저가 보는 입장과 님이 보는 입장 이야기가 상반되어 보여집니다. 물론 제가 정확하다는 것이 아니고 님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서로간에 입장차이가 환경적으로 에고와 에너지적으로 달이 보이나봅니다.
물론 저가 전체적인 글 맥락과 부분적인 글에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저가 제대로 인식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적인 체험이나 여타 앎을 스스로 통했을때도 우리 영성인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와 감정과 에고를 동반해 체험을 토대로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또 영적인 체험에서도 도가 높고 낮음이 상반된 차이가 있기때문에 모든 영적인 체험이 다 옳바른 체험이라기 보다 한 개개인이 에고와 습성에 따라 순간에 짧은 영적인 체험에서 뇌와 의식 감각 감정을 이용하여 해석하기 때문에 달리 보이거나 달리 사고 할 수도 있습니다.
표현중에//////////
((김경호님이 단지 어떤 체험을 위해 고물상 일을 하는데...고물상 일이 김경호님의 본질입니까? 개의 체험은 개라는 옷을 통해 겪는 존재의 체험입니다)))
긍극에 나의 삶이 환경과 그속에 작용하면서 고물상일이 나의 체엄이다 거나 나의 본질이라거나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험이 중요하다거나 중요하지 않다거나 생각지도 않습니다. 지구 환경속에서 태생부터 성장해오면서 개인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일뿐이고 고정적인 것이 아닌 환경적으로 기본 적인 생존을 접하면서 방법을 이용하고 차후 더 낳은 영적 목표 어떤 프로그램을 스스로 해처나가는 방편일뿐이지 그런 내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물론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글 올라 오는 때마다 점검을 하여 토의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오택균
- 2008.05.16
- 00:39:05
- (*.109.132.230)
저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의견에 상반된 말을 해보았습니다. 다 쓰고 나서는 약간 기대를 했어요..뭘 기대했냐면요...김경호님이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라고요...존경하는 사람의 말에 반대되는 말을 하면 사람들은 흥분을 하거든요.
그러나 덤덤히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면 역시 김경호님!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옛말에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보면 조사를 죽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이라는 말은 아니구 내 마음 속에 있는 '자존하지 못하는 마음'을 잘라내는 것...자존(自存)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스승에 대한 의지심일 것입니다. 대개는 말이죠...
제가 칭하이 무상사님의 법문에 댓글을 달았는데, 별로 흥분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학은 숭고한 동물이겠군요..
인간의 심미안으로 동물의 가치를 매기니 그것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아니라 인간의 관점에 제한해서 보는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집 개의 얼굴에서 다음 생애에 사람으로 태어날 얼굴을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준수한 남자였습니다. 개라는 것은 '옷'이지 개라는 것이 개의 본질이 아닙니다.
개라는 '옷'을 개의 본질로 볼 때에 HQ12%로 봅니다. 그러나 개라는 옷을 입은 그 존재의 원래 역량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단지 다양한 에너지를 체험하기 위해서 개라는 생체 구조물을 통해 개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김경호님이 단지 어떤 체험을 위해 고물상 일을 하는데...고물상 일이 김경호님의 본질입니까? 개의 체험은 개라는 옷을 통해 겪는 존재의 체험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를 '존재'로도 보지만 개로도 봅니다. 소나 오리라는 생체 구조물이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는 인간보다 작지요...빙산의 일각처럼...빙산 밑에는 거대한 6차원 존재가 있을 수 있지만 오리의 체험을 위해서 에너지를 작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아...
왜 님이 제가 '감정'이 있다고 말하고 '스스로 깨칠 것이라고' 단언한 지 알았습니다. 아마 님이 갖고 있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제 말로 인해서 다쳐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