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이 게임일 뿐임을
순간순간 놓치지 않기만 하면
더 이상 나를 팔지 않고 언제나 중심에 남아 있을 수 있으련만
이 게임은 너무나 실감이 나고 재미가 나서
그것이 게임임을 곧잘 잊게 만들곤 합니다.
그래서 게임인 줄도 모르고
잃어버렸다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게임인 줄 뻔히 알아버린다면
그 게임은 정말 싱거운 게임이 되어버릴 겁니다.
크라이언 우화 <아버지와 아들>은 그것을
곰곰 생각하게 해줍니다.
http://cafe.naver.com/ssial
이런 게임이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게임 안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진정한 그 무엇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