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도 통과 시켰던 새누리당이다!
이낙연 강경화가 부적격?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윤진숙 VS 강경화) 충격 비교
윤진숙도 통과 시켰던 새누리당이다! 이낙연 강경화가 부적격?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여당이던 새누리당 내에서도 문제가 많았던 윤진숙 같은 사람도 통과 시켜서 장관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이낙연 강경화 부적격 거론하면서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겠다?ㅎ 지들이 했던 짓은 생각 안하지
스크린으로 찾아온 노 전 대통령…
영화 '나는 노무현입니다'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노무현 다큐멘터리


베릭
- 2017.05.24
- 00:34:55
- (*.170.38.143)

http://v.media.daum.net/v/20170523115223055
'영광의 노무현, 치욕의 박근혜'..엇갈린 운명의 날
盧추도식에 文대통령·여권 총집결..
9년만의 정권교체 '신고식'
朴, 뇌물혐의 첫 재판..수갑찬 채 호송차 내려
'9년만의 정권교체로 희열에 찬 김해 봉하마을', '재판정에 피고인으로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전 대통령'.
'5·9 장미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지 꼭 2주만인 23일, 노무현·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운명이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린 김해 봉하마을은 노 전 대통령의 친구이자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통령 신분으로 추도식장을 찾기로 하는 등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데 이어 뇌물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서 내린 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피고인 신세로 전락했다.
이날은 노 전 대통령에게는 하늘에서나마 서거 8년만에 정권교체의 기쁨을 맛본 환희의 날이 된 반면,
또 박 전 대통령에게는 치욕으로 기록된 날이 됐다.
두 전직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받았다는 공통점도 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은 13년 전인 2004년 5월 13일 탄핵 기각으로 대통령직에 복귀한 반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탄핵 인용으로 최고의 권좌에서 물러났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인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은 시민이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이런 상황 탓에 두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정치권의 표정도 확연히 엇갈렸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문 대통령을 정점으로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김해 봉하마을의 8주기 추도식장에 총집결했다.
2007년 대선 참패 이후 스스로 '폐족(廢族)'임을 선언한 친노(친노무현)를 포함해 민주당의 화려한 부활을 확인하는 장이자 9년 만의 정권 탈환에 성공한 문 대통령의 '당선신고식' 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인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뭔가 숙제 하나를 해결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을 떠나보낸 분들이 응어리가 많을 텐데 이제는 그런 응어리를 푸는 관점이 아니고 노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을 우리가 새롭게 시작해 이뤄나가는 계기로서의 추도식이 됐으면 좋겠다"며 "(노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오늘 문 대통령)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
반면 한국당의 표정은 침통함 그 자체다. '1호 당원'인 박 전 대통령이 헌정사상 첫 대통령직 파면으로
불명예 퇴진한 데다 뒤이은 대선에서도 역대 최대 표차로 패배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더욱이 7월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고질적 병폐인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 간 계파 싸움이 재연되면서
당 내부의 권력투쟁에 빠져드는 양상마저 보인다.
삼성 등 대기업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한국당은 봉하마을 추도식에 당 대표 대신 박맹우 사무총장을 보냈고,
당 차원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에 대해서도 다른 당과 달리 공식 논평 없이 침묵했고,
친박계 의원들도 법원이나 구치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서 "전직 대통령이 탄핵당해 구속되고,
재판을 받는 것 자체가 우리 헌정의 불행이고 재현되지 않아야 할 비극이다. 재판만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히는 데 그쳤다.
문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역점정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정책감사를 지시한 이후 또 다른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도 새삼 정치권의 논쟁에 휘말리는 분위기다.
청와대는 성급한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감사가 주목적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전 대통령 측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감정의 앙금 탓에 '정치 감사'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우지 않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받던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 아니냐는 것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은 대통령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 친구 노무현 대통령을 감격 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영광의 8주기. 박근혜 대통령은 치욕의 법정에 선다"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음미한다"고 촌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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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시아
노짱 탄핵하던날 쳐웃던 빅근혜가 기억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보낸 선물" 고맙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역시나 승부사 였다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고 져가면서 이기는 사람...
그날의 아픔은 컸지만 결국 영광은 정의와 진실을 따라 돌아왔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다.
역지사지. 고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흐믓하게 웃음짖던날 이나라 백성은 통곡을했는데.. 역지사지
삶은 꼭 복수혈전하건만.. 그때 백성은 오늘의 광경을 지켜보며..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앞으로의 대통령의 적어도 법정에서의 비루한 모습은 더이상 안보았음 하는 소망입니다
노통은 대한민국의 거목, 큰산, 세계최고의 보석이다. 전 인류의 유산이다.
사필귀정
역사는 돌고 돈다 ~~~ 미개한 인간들이 잘 모를뿐 ~~
이제 그만 이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헌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죄값!!!
뿌린대로 거두는 법...
근혜야 그날 뒤에서 실실쪼갰지 다인과응보다 니부역자들도 심심해깔봐 집어넣줄게 좀만 기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