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30
전 솔직히, 영혼에 관한 정보를 무조건 많이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 지식에 대해 깨달았다고 해서 영적상승이 일어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진정 깨달은 사람이란,
육식을 기피하고,
명상을 자주하며,
온화하고,
무조건적인 선과 따뜻함을 베푸는것이 진정한 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조차 한걸음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저 알고있을뿐...
같은자리를 영원히 맴돌뿐입니다.
나는 이 사이트를 발견한 후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 예전의 나입니다.
지식을 안다고 해서... 종말로부터 피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 마찬가지로 파국을 맞게 될것입니다.
나는 여러 메세지에 등장한 내용들처럼,
진정 깨달은 사람은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물질계를 자신의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했던것처럼 말이죠.
적어도... 티벳의 승려정도는 되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 사실을 안다고 해도... 자신이 지금까지 가져온 탐욕과 자존심, 물질계를 버릴수 없다면
안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깨달읒맒
그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 지식에 대해 깨달았다고 해서 영적상승이 일어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진정 깨달은 사람이란,
육식을 기피하고,
명상을 자주하며,
온화하고,
무조건적인 선과 따뜻함을 베푸는것이 진정한 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조차 한걸음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저 알고있을뿐...
같은자리를 영원히 맴돌뿐입니다.
나는 이 사이트를 발견한 후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 예전의 나입니다.
지식을 안다고 해서... 종말로부터 피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 마찬가지로 파국을 맞게 될것입니다.
나는 여러 메세지에 등장한 내용들처럼,
진정 깨달은 사람은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물질계를 자신의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했던것처럼 말이죠.
적어도... 티벳의 승려정도는 되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 사실을 안다고 해도... 자신이 지금까지 가져온 탐욕과 자존심, 물질계를 버릴수 없다면
안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깨달읒맒
허천신
- 2008.01.10
- 16:01:54
- (*.72.56.242)
많이 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모른다는 것과 정확히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를 뿐이지요.진짜 해탈하거나 진짜 도를 득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기껏 인간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사랑하라, 죄를 짓지 말라, 남 탓을 하지 마라 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깨달아 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제대로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 깨달음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 같지는 않은데, 어렵습니다.
모두 버린 사람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생깁니다.
지혜란,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능력의 척도입니다.
지식은 빙산의 윗부분이지만 지혜는 빙산의 아래부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