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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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님의 칠갑산에 관한 글을 읽고 내내 궁금하다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질문 올립니다.
제가 일전에,
다니엘님이 저를 '그들'의 모임에 청하는 댓글을 보고,
그 답글 삼아 '내 친구 방아무개'란 글을 올리면서 말미에
저는 결코 '그들'의 집에는 가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다니엘님은 직접 만나보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고,
저는 '내가 나를 지켜야지 누가 나를 지켜주냐'며 거부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이 '그들'이라 칭할만한 조직과 세력을 형성한 것은 그만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모나리자님은 갑자기 확 달라지셨습니다.
이전이 나았고 이후가 나쁘다거나, 혹은 그 반대의 뜻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확 달라졌다'는 것 하나만 놓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나리자님이 그간 이 게시판에서 보여주신 캐릭터를 놓고 볼 때,
저는 그 달라진 이유가 궁금한 것입니다.
좋은 거라면 아낌없이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답변하기 뭣하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질문 올립니다.
제가 일전에,
다니엘님이 저를 '그들'의 모임에 청하는 댓글을 보고,
그 답글 삼아 '내 친구 방아무개'란 글을 올리면서 말미에
저는 결코 '그들'의 집에는 가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다니엘님은 직접 만나보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고,
저는 '내가 나를 지켜야지 누가 나를 지켜주냐'며 거부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이 '그들'이라 칭할만한 조직과 세력을 형성한 것은 그만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모나리자님은 갑자기 확 달라지셨습니다.
이전이 나았고 이후가 나쁘다거나, 혹은 그 반대의 뜻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확 달라졌다'는 것 하나만 놓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나리자님이 그간 이 게시판에서 보여주신 캐릭터를 놓고 볼 때,
저는 그 달라진 이유가 궁금한 것입니다.
좋은 거라면 아낌없이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답변하기 뭣하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승천
심오한 깨달음을 얻고 도력이 높은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이 떠날 것을 미리 알기도 하고, 스스로 떠나는 날을 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육신을 두고 떠나기도하며 육신을 가지고 떠나기도 한다.
고문서에 백일승천이라함은 육신을 가지고 떠나는 것을 뜻한다. -
저것은 그 동안 보여주셨던 모나리자님의 언어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