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끔 저는 꿈으로 메시지를 받아 현실문제를 끌러내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도 이런 종류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문국현이란 분도 대선에 출마하였다는 뉴스를 얼핏 접한 후로
모든 출마자에 대해 습관적으로 갖던 냉소적인 마음을 거두고
문후보님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던 중인 지난 9월 8일 아침 꿈에,
누루하치를 신처럼 모시는 어느 대가(?)집이 나왔습니다.

청나라를 오랑캐나라라고 알고있던 나는 꺼림칙하여 그만
이 꿈을 꾼 뒤부터는 남모르게 속알이를 하게 되었고
10일전쯤, 우연히 인터넷에서 누루하치를 검색하게 됨으로써
청을 오랑캐라고 매도하는 교육은 잘못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누루하치는 만주족(韓족)을 이끌고 韓족의 100배도 넘는 漢족을 규합하여
청나라를 세운 여진족(후에 만주족이라 불림)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누루하치에 관한 꿈이 하필이면 왜
문후보님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을 즈음해서 꾸어졌었을까요?


속히 복본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영숙합장

http://blog.naver.com/bat1012/50018049017


조회 수 :
1786
등록일 :
2007.12.17
16:13:50 (*.155.6.2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221/0e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221

블랙코리아

2007.12.17
16:20:47
(*.159.143.63)
별걸다 끼워 마추시는군요 일생을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으신지??
자꾸 그런식으로 모든지 엮으면 참 피곤해집니다... 그런것들에 매여서 틀에
잡혀서 사는것보다 그냥 그냥 사세요,,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함부로 조언해서 미안합니다,,,과거에 님과 같은 사고패턴으로 살아온적이
있어서 않타까움에 야기드렸습니다,. 종교계나 영성계나 그런 분들이 참많지요
제발 그런의식에서 탈피하시고 좀더 열린의식으로 편안하게 사시길..

조강래

2007.12.17
16:26:23
(*.208.28.28)
.

(펌)

이번 대선을 바라보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핵심은 역시 북-미의 관계.. 문제는 그 속에서 미국 네오콘의 등장.. 입니다.
누가 이길 것인가.. 그것은 19일 결정되겠지요.



이번 대선은 제5의 세력이라 일컫을 수 있는 인터넷 여론을 봉쇄하여 변수를 차단하고 거대한 힘들 간에 관계 속에 치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제가 지적한바 있는 것과 같이 '모작선거'입니다.



이명박은 ?

이회창은 미국 네오콘이 떠밀어 넣은 것 같고..?

정동영은 열외 속에 놓여 지워진 인물인 것같고..?

문국현은 미국과의 관계 속에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는 이미 결정된 판세 속에서 확장에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이가 될 것 같습니다.
왜 이명박인가..?

이문제는 차후에 논의하기로 하겠습니다.

혹자는

북한의 김 정일을 청태조 누루하치
남한의 노 무현을 조선의 고종황제로 비유하는 데
세월이 지나야 자세한 평가가 나오겠지만
지금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


(이 글은 그저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경찰관 나리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숙

2007.12.17
16:40:49
(*.155.6.222)
블랙코리아님!
그냥 가볍고 편안하게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강래님!
감사합니다. 님의 열정에 두 손 모읍니다.

나그네

2007.12.17
18:23:09
(*.134.72.154)
저도 문국현을 대안으로 생각했었는데..황우석 박사를 욕 보이는 소리만 않했으면..

김경호

2007.12.17
20:07:51
(*.51.157.202)
저는 아래 꿈은 등쪽의 히란야 몸의 꿈을 꾸고
어재 꿈에는 벌것 다꾼 것 같은데 기억나는게 하나 입니다.

내 앞에 청색 달콤한 어름과자가 있어 손가락으로 한번 찍어먹었습니다. 좀 찝찝했습니다. 왜냐 물깜이라서요^^

모 사이트에 신기있는 분인지 역술을 하시는분인지 문국현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답니다. 그이유는 나무와 관련해서 수비학적 수치를 계산하더군요.

그러나 저의 생각으로는 오행의 기운이 사람의 기운을 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상하죠 오행이 사람을 운행하지만, 오행의 기운이 사람을 못이기니....

plus7

2007.12.18
00:35:04
(*.43.133.46)
이영숙님/ 꿈은 님 말씀처럼 그냥 가볍고 편안하게 넘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지나면 꿈을 지나치게 확신하는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블랙코리아님 의견과 함께 합니다.

이영숙

2007.12.24
00:09:02
(*.155.6.222)
* 수정 : 본문에서 쥬신족 -> 韓족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3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6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25
»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게 해 준 꿈! [7] 이영숙 2007-12-17 1786
8661 (정치혁명) 비로소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이는군요. [5] 주신 2007-12-17 1907
8660 昌과 博(펌) [1] 그냥그냥 2007-12-17 1702
8659 성장의 저해요인! [1] 다니엘 2007-12-17 1650
8658 삼성 예인선 고의로 ? [4] 조강래 2007-12-17 1737
8657 미래 구조학 file 흐르는 샘 2007-12-17 1739
8656 여당과 회창이 모두 진실하지 못하다 [5] 그냥그냥 2007-12-16 1907
8655 삶의 과정중 현재 여정(개인적 내용) [4] 김경호 2007-12-16 1542
8654 테레사 수녀의 고뇌-지혜 없는 믿음의 공허함 [5] 그냥그냥 2007-12-16 1751
8653 무위(not-doing)의 삶 Dipper 2007-12-16 1495
8652 조용현 교수 잡기장 사이트 [31] 김경호 2007-12-15 2162
8651 근원 실상 전체와 분활 환상(2진수와 8괘 법칙) [8] [1] 김경호 2007-12-15 2123
8650 빛의지구 자칭 영성인 회원들께 !!!!!!!!!!!!!! [7] [4] 강인한털 2007-12-15 1745
8649 대통령 선거와 기름바다 [4] file 흐르는 샘 2007-12-15 1762
8648 새로운 세계, 코뮨주의 [1] file 흐르는 샘 2007-12-15 1610
8647 [공지] 빛의지구 사랑방모임 개최안내 [12] [2] file 농욱 2007-12-05 1921
8646 여호와와 여와(태호복희 동생) [19] [57] 농욱 2007-12-15 3417
8645 신(神)으로 가는 길 [3] Dipper 2007-12-15 1682
8644 깨달은 뒤의 삶....? [2] 정성효 2007-12-15 1760
8643 일요일 태안으로 함께.. [4] file 2007-12-14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