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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를 바꾸어야 한다.
앞으로 통일 한국을 이룩하고 올바른 영적문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국기를 바꿔야 한다.
잘못된 음양 오행의 철학으로 만들어진 현재의 우리나라 국기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기존의 음양, 사괘의 태극기는 끝없는 분열과 다툼 그리고 강대국들의 지배와 통제를 받을 운명을
그대로 함축하고 있으니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의 삶을 되돌아 보고 또 현재를 본다면 알 수 있다.
본래 한 빛으로부터 삼극이 생겨나고 그것이 다시 일곱가지 빛으로 드러나 온 누리를 비추니
그 빛은 영적인 빛이요, 참된 빛이니 우리의 하늘, 우리의 하느님이라 말하는 그 빛의 물리적 표현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은 그러한 연원을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삼신과 칠성을 우리의 뿌리로 알고 있다.
본래 한 빛은 지금의 북극성에 부합하며, 삼극은 삼태성에 부합하고, 일곱가지 빛은 북두칠성에 부합한다.
우리가 자성의 자리와 그 연원을 잘못알고 있는 까닭으로 우리의 정신은 황폐해지고, 우리의 운명은
다툼과 분열로 점철되었다. 즉 야만인들의 정신과 논리에 귀속되어 결국 저들의 속국이 되었다.
우리의 국기는 삼태극으로 바꾸어야 바꾸어야 한다.
...........
현재까지 깨어있고 뜻있는 많은 민족재야사학자들이 국기 바꾸기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강단식민사학자들과 세계주의자들은 당연히 반대하고 있으며 그 필요성 또한 무시하고 있다.
여기에 한 가지의 사례를 올린다.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이라는 카페에서 발췌한 글이다.
*** 음양태극, 팔괘는 우리 민족에겐 없었다는 증거
우리 역사를 논하며 천부경을 해독하는 자들은 아직도 최치원 81 자를 천부경으로 알고 그것을 한자풀이로만 하자니 말이 되지 않으니까 각종 음양오행설로 풀이 하는데 백사람이 풀었으나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그 풀이도 각기 다르다.
무슨놈의 진리가 그렇게 어렵고 푸는놈마다 다른가?
이는 우리 하느님이 삼태극의 원리, 즉 천지인을 말하는 천부인의 설명서인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전자는 해독해 보지도 않고 그 설명서이며 예찬문에 불과한 최치원의 81 자를 천부경인줄 알고, 그것도 우리 글자를 죽여놓고는 할수없으니 한자의 뜻과 음을 빌려 절름바리 이두문으로 적은 81자를 천부경으로 알고 한자 뜻대로 풀고 있었고 그것도 중국인이 만든 음양오행설로 풀었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것이다.
이에 필자는 우선 하느님으로 부터 천부경이 내려질 당시, 환숫(환웅)때나 그후 밝달임금(단군)당시 우리 선조들이 모자라는 말과 글자를 보충하느라고 그림을 그려 쓰시던 금문, 그리고 수천년이 흘러 은허 갑골문까지 소개하며 그 시대에도 지금 우리가 쓰는 음양태극, 사괘, 팔괘(八卦)는 없었다는것을 말하고자 한다.
즉 지금 우리 태극기에 있는 음양 양극과 사괘는 물론 복희씨가 만들었다는 팔괘도 은허 갑골물 시대에도 없었다.
* 어차피 통일되면 폐기해야 할 태극기의 태극과 사괘
그리고 그 우주를 논하는 팔괘가 불과 수백년, 수천년 사이에 선천, 후천 팔괘가 있다니 우주가 그렇게 자주 변한다면 앞으로 미래 팔괘도 나올것이다.ㅎㅎ
* 복희선천팔괘 2007.06.03| 373*373블로그
* 문왕후천팔괘 2007.06.03| 378*378블로그
* 선후천 팔괘의... 2007.06.03| 455*452블로그
주역의 음양 태극 사괘 팔괘는 중국 문왕이 옛 부터 우리 민족이 토속으로 막대기를 잘라 점을 치던 막대를 보고 만든것이고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였을 뿐이며 오행설은 이 팔괘로 점괘가 맞지않자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에서 들어온 학설이지만 이것도 원론부터 모순에 걸리는 학설이다.
우선 중국에서 지금 한자의 원조인 금문, 갑골문등을 추려놓은 글자를 보자.
아래 중국 금문, 갑골문 사전에서 팔괘 라는 괘(卦)와 점치는 점(占)과 역시 점 복(卜)자를 금문(金文)과 갑골문(甲骨文)만 보시라.
그 이유는 금문이란 우리 조상들이 당시 모자라는 말과 글자를 그림을 그려 보충했던 것인데 이 그림 글자는 그후 갑골문 까지는 우리도 썼지만 그후 중국인들은 이 우리 그림글자가 배울것도 없고 또 이해 하기도 쉬우므로 자기네 말에 맞추어 발달 시켰으니 진시황때 소전 (小篆) 대전(大篆)이 되고 그후 예서(隸書), 해서(楷書)등이 되어 이것이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로 정착된것은 불과 삼국초 이기때문에 연속극 주몽에 나오는 글자도 죽간(竹幹), 즉 대나무발에 쓰여진 이상한 글자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글자를 다 죽이고 중국인들이 자기네 말에 맞추어 발달 시킨 이 한자를 역수입 해서 쓰므로 환숫, 밝달임금때 쓰던 금문, 그리고 그후 은허갑골문을 보면 과연 우리가 그때 음양 양극, 사괘 팔괘를 썼는지 않썼는지 알 수 있다.
이 글자들은 다 같이 우리 조상들이 점을 치는 글자이므로 금문 갑골문 유래를 말하는 중국 금문, 갑골문 서적에는 같은것으로 분류되 있다.
* 卜, 占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여기서 갑골문과 금문만을 보시라.
占자와 卜자가 지금 팔괘와 비슷한 흔적이 있는가? 단순한 막대를 이리 저리 놓는것 뿐이다.
* 卜, 卦, 占
甲金篆隸大字典 인용
여기서도 갑골문과 금문에 卜자와 卦자와 占자가 지금 팔괘와 비슷 하기라도 한가?
그러므로 卜, 卦, 占 자의 유래는 우리 태극기의 사괘나 팔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그져 막대 몇개를 이리 저리 놓아보는 것 뿐이었다.
결론은 지금 우리가 쓰는 주역의 팔괘는 밝달임금때는 차치하고 몇천년이 흐른 은나라 때에도 없었으니 우리 조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 팔괘란 음양 양극에서 갈라져 사괘가 되고 사괘가 갈라저 팔괘가 되며 이 팔괘는 다시 64괘로 갈라져 이 우주를 창조한다는 것인데 이 음양 설은 그 원론부터 모순에 걸린다.
즉 이 우주에 음양만 존재한다면 이 지구는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한다.
그 이유는 이 우주는 원자로 형성되 있고 그 원자는 물론 양성자, 음전자가 돌아가지만 그것을 안정심켜 주는것은 중성자이다.
따라서 원자에 중성자가 없다면 원자는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하고 따라서 이 우주도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한다. 즉 이 우주는 음양 양극이 아니라 천지인 삼극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다.
즉 하늘(정신)과 땅(육신)은 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존재한단 말이다.
그리고 이 설은 전자론은 물론 현대 과학과도 들어맞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은 우주를 창조(인공위성)할 수도 있고 파괴(딥임펙트)할 수 있으며 핸드폰으로 천리안, 천이통이 된다.
또 천문대 청소부만 해도 백년후 어디에서 일식 월식이 일어날것을 아는데 음양오행쟁이들은 우주 운행은 그만두고 내일 일기예보 하나 모른다.
따라서 지금 우리의 태극기까지 그 원리는 모순에 빠지는 중국의 음양설에서 나온것이며 이 태극기때문에 수많은 선열이 피를 흘렸지만 결국 통일이 되면 어차피 페기해야할 국기이다.
이조 5 백년은 이 음양오행설에서 나온 성리학 때문에 과학을 무시하다 망쳤고 우리는 일제에게 침탈 되었는가 하면 38선 이 갈라져 우리동포 400 만명이 죽었고 그 때문에 지금도 우리의 이산가족은 울고 있으며 또 남북한은 각자 엄청난 국방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니 할배가 좋아하는 막걸리 한 병을 사 먹더라도 거기에느 엄청난 우리의 돈이 지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부족하여 이따위 원론적 모순에 걸리는 음양오행설로 점쳐먹고 사는것은 그래고 봐 줄수 있으나 이 음양오행설이 무슨 우주의 순환 원리를 풀 수 있다하여 천부경을 논 한다는것은 개도 웃을 노릇이다.
* 삼태극 만이 진정 우리 것이다.
우리는 그간 음양의 태극이 아닌 천지인의 삼극을 써 왔으며 그 근거는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표지 뒷면에 제시 했듯이 신라시대 보검, 기왓장 등 수없이 많다.
또 천지인을 상징하는 삼태극은 아직까지 점 서로 써 진일도 없고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도 음전자 양성자 중성자등 존재의 기본 사상을 말하는 데만 쓰여지는데 이는 그간 우리 조상들이 홍살문이나 북 그리고 심지어 부채와 요즘 지하철역 환승역도 이 삼태극을 쓰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잠재적으로 삼태극을 써 왔다는 증거가 아닌가?
아래는 태극이 우리것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올린 그림
출처: http://www.songpr.com/flag1.htm
치우기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는 몰라도 은나라 때에도 팔괘의 기록이 없는데 그 천 년 전 치우 때 무슨 음양태극, 팔괘가 있었단 말인가?
또 반론 자가 제시한 태극, 팔괘 문양들인데 이는 모두 중국의 문양들이다.
* 중국의 태극+팔괘문양
우리는 이조때부터 태극을 써왔다는 회암사를 비롯한 여러 태극문양
회암사를 비롯한 여러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에 태극문양이 새겨지기 시작한 것은 태조 이l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자마자 때마침 마땅히 사용할 종묘가 없어 개국공신 무학대사가 불사를 일으키고 있던 회암사를 임시종묘로 정하면서부터였다. 그렇다면 현재 회암사터에 남아 있는 태극문양들은 적어도 600 여년을 넘지 못한다.
이조 전 태극 문양은 필자는 아직 찾지를 못했다. 누가 한번 제시해 보시라.
* 천지인을 뜻하는 삼택극과 하블 망원경으로 본 또 하나의 삼태극
국기를 바꾸어야 한다.
앞으로 통일 한국을 이룩하고 올바른 영적문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국기를 바꿔야 한다.
잘못된 음양 오행의 철학으로 만들어진 현재의 우리나라 국기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기존의 음양, 사괘의 태극기는 끝없는 분열과 다툼 그리고 강대국들의 지배와 통제를 받을 운명을
그대로 함축하고 있으니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의 삶을 되돌아 보고 또 현재를 본다면 알 수 있다.
본래 한 빛으로부터 삼극이 생겨나고 그것이 다시 일곱가지 빛으로 드러나 온 누리를 비추니
그 빛은 영적인 빛이요, 참된 빛이니 우리의 하늘, 우리의 하느님이라 말하는 그 빛의 물리적 표현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은 그러한 연원을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삼신과 칠성을 우리의 뿌리로 알고 있다.
본래 한 빛은 지금의 북극성에 부합하며, 삼극은 삼태성에 부합하고, 일곱가지 빛은 북두칠성에 부합한다.
우리가 자성의 자리와 그 연원을 잘못알고 있는 까닭으로 우리의 정신은 황폐해지고, 우리의 운명은
다툼과 분열로 점철되었다. 즉 야만인들의 정신과 논리에 귀속되어 결국 저들의 속국이 되었다.
우리의 국기는 삼태극으로 바꾸어야 바꾸어야 한다.
...........
현재까지 깨어있고 뜻있는 많은 민족재야사학자들이 국기 바꾸기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강단식민사학자들과 세계주의자들은 당연히 반대하고 있으며 그 필요성 또한 무시하고 있다.
여기에 한 가지의 사례를 올린다.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이라는 카페에서 발췌한 글이다.
*** 음양태극, 팔괘는 우리 민족에겐 없었다는 증거
우리 역사를 논하며 천부경을 해독하는 자들은 아직도 최치원 81 자를 천부경으로 알고 그것을 한자풀이로만 하자니 말이 되지 않으니까 각종 음양오행설로 풀이 하는데 백사람이 풀었으나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그 풀이도 각기 다르다.
무슨놈의 진리가 그렇게 어렵고 푸는놈마다 다른가?
이는 우리 하느님이 삼태극의 원리, 즉 천지인을 말하는 천부인의 설명서인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전자는 해독해 보지도 않고 그 설명서이며 예찬문에 불과한 최치원의 81 자를 천부경인줄 알고, 그것도 우리 글자를 죽여놓고는 할수없으니 한자의 뜻과 음을 빌려 절름바리 이두문으로 적은 81자를 천부경으로 알고 한자 뜻대로 풀고 있었고 그것도 중국인이 만든 음양오행설로 풀었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것이다.
이에 필자는 우선 하느님으로 부터 천부경이 내려질 당시, 환숫(환웅)때나 그후 밝달임금(단군)당시 우리 선조들이 모자라는 말과 글자를 보충하느라고 그림을 그려 쓰시던 금문, 그리고 수천년이 흘러 은허 갑골문까지 소개하며 그 시대에도 지금 우리가 쓰는 음양태극, 사괘, 팔괘(八卦)는 없었다는것을 말하고자 한다.
즉 지금 우리 태극기에 있는 음양 양극과 사괘는 물론 복희씨가 만들었다는 팔괘도 은허 갑골물 시대에도 없었다.
* 어차피 통일되면 폐기해야 할 태극기의 태극과 사괘
그리고 그 우주를 논하는 팔괘가 불과 수백년, 수천년 사이에 선천, 후천 팔괘가 있다니 우주가 그렇게 자주 변한다면 앞으로 미래 팔괘도 나올것이다.ㅎㅎ
* 복희선천팔괘 2007.06.03| 373*373블로그
* 문왕후천팔괘 2007.06.03| 378*378블로그
* 선후천 팔괘의... 2007.06.03| 455*452블로그
주역의 음양 태극 사괘 팔괘는 중국 문왕이 옛 부터 우리 민족이 토속으로 막대기를 잘라 점을 치던 막대를 보고 만든것이고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였을 뿐이며 오행설은 이 팔괘로 점괘가 맞지않자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에서 들어온 학설이지만 이것도 원론부터 모순에 걸리는 학설이다.
우선 중국에서 지금 한자의 원조인 금문, 갑골문등을 추려놓은 글자를 보자.
아래 중국 금문, 갑골문 사전에서 팔괘 라는 괘(卦)와 점치는 점(占)과 역시 점 복(卜)자를 금문(金文)과 갑골문(甲骨文)만 보시라.
그 이유는 금문이란 우리 조상들이 당시 모자라는 말과 글자를 그림을 그려 보충했던 것인데 이 그림 글자는 그후 갑골문 까지는 우리도 썼지만 그후 중국인들은 이 우리 그림글자가 배울것도 없고 또 이해 하기도 쉬우므로 자기네 말에 맞추어 발달 시켰으니 진시황때 소전 (小篆) 대전(大篆)이 되고 그후 예서(隸書), 해서(楷書)등이 되어 이것이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로 정착된것은 불과 삼국초 이기때문에 연속극 주몽에 나오는 글자도 죽간(竹幹), 즉 대나무발에 쓰여진 이상한 글자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글자를 다 죽이고 중국인들이 자기네 말에 맞추어 발달 시킨 이 한자를 역수입 해서 쓰므로 환숫, 밝달임금때 쓰던 금문, 그리고 그후 은허갑골문을 보면 과연 우리가 그때 음양 양극, 사괘 팔괘를 썼는지 않썼는지 알 수 있다.
이 글자들은 다 같이 우리 조상들이 점을 치는 글자이므로 금문 갑골문 유래를 말하는 중국 금문, 갑골문 서적에는 같은것으로 분류되 있다.
* 卜, 占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여기서 갑골문과 금문만을 보시라.
占자와 卜자가 지금 팔괘와 비슷한 흔적이 있는가? 단순한 막대를 이리 저리 놓는것 뿐이다.
* 卜, 卦, 占
甲金篆隸大字典 인용
여기서도 갑골문과 금문에 卜자와 卦자와 占자가 지금 팔괘와 비슷 하기라도 한가?
그러므로 卜, 卦, 占 자의 유래는 우리 태극기의 사괘나 팔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그져 막대 몇개를 이리 저리 놓아보는 것 뿐이었다.
결론은 지금 우리가 쓰는 주역의 팔괘는 밝달임금때는 차치하고 몇천년이 흐른 은나라 때에도 없었으니 우리 조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 팔괘란 음양 양극에서 갈라져 사괘가 되고 사괘가 갈라저 팔괘가 되며 이 팔괘는 다시 64괘로 갈라져 이 우주를 창조한다는 것인데 이 음양 설은 그 원론부터 모순에 걸린다.
즉 이 우주에 음양만 존재한다면 이 지구는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한다.
그 이유는 이 우주는 원자로 형성되 있고 그 원자는 물론 양성자, 음전자가 돌아가지만 그것을 안정심켜 주는것은 중성자이다.
따라서 원자에 중성자가 없다면 원자는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하고 따라서 이 우주도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한다. 즉 이 우주는 음양 양극이 아니라 천지인 삼극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다.
즉 하늘(정신)과 땅(육신)은 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존재한단 말이다.
그리고 이 설은 전자론은 물론 현대 과학과도 들어맞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은 우주를 창조(인공위성)할 수도 있고 파괴(딥임펙트)할 수 있으며 핸드폰으로 천리안, 천이통이 된다.
또 천문대 청소부만 해도 백년후 어디에서 일식 월식이 일어날것을 아는데 음양오행쟁이들은 우주 운행은 그만두고 내일 일기예보 하나 모른다.
따라서 지금 우리의 태극기까지 그 원리는 모순에 빠지는 중국의 음양설에서 나온것이며 이 태극기때문에 수많은 선열이 피를 흘렸지만 결국 통일이 되면 어차피 페기해야할 국기이다.
이조 5 백년은 이 음양오행설에서 나온 성리학 때문에 과학을 무시하다 망쳤고 우리는 일제에게 침탈 되었는가 하면 38선 이 갈라져 우리동포 400 만명이 죽었고 그 때문에 지금도 우리의 이산가족은 울고 있으며 또 남북한은 각자 엄청난 국방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니 할배가 좋아하는 막걸리 한 병을 사 먹더라도 거기에느 엄청난 우리의 돈이 지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부족하여 이따위 원론적 모순에 걸리는 음양오행설로 점쳐먹고 사는것은 그래고 봐 줄수 있으나 이 음양오행설이 무슨 우주의 순환 원리를 풀 수 있다하여 천부경을 논 한다는것은 개도 웃을 노릇이다.
* 삼태극 만이 진정 우리 것이다.
우리는 그간 음양의 태극이 아닌 천지인의 삼극을 써 왔으며 그 근거는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표지 뒷면에 제시 했듯이 신라시대 보검, 기왓장 등 수없이 많다.
또 천지인을 상징하는 삼태극은 아직까지 점 서로 써 진일도 없고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도 음전자 양성자 중성자등 존재의 기본 사상을 말하는 데만 쓰여지는데 이는 그간 우리 조상들이 홍살문이나 북 그리고 심지어 부채와 요즘 지하철역 환승역도 이 삼태극을 쓰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잠재적으로 삼태극을 써 왔다는 증거가 아닌가?
아래는 태극이 우리것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올린 그림
출처: http://www.songpr.com/flag1.htm
치우기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는 몰라도 은나라 때에도 팔괘의 기록이 없는데 그 천 년 전 치우 때 무슨 음양태극, 팔괘가 있었단 말인가?
또 반론 자가 제시한 태극, 팔괘 문양들인데 이는 모두 중국의 문양들이다.
* 중국의 태극+팔괘문양
우리는 이조때부터 태극을 써왔다는 회암사를 비롯한 여러 태극문양
회암사를 비롯한 여러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에 태극문양이 새겨지기 시작한 것은 태조 이l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자마자 때마침 마땅히 사용할 종묘가 없어 개국공신 무학대사가 불사를 일으키고 있던 회암사를 임시종묘로 정하면서부터였다. 그렇다면 현재 회암사터에 남아 있는 태극문양들은 적어도 600 여년을 넘지 못한다.
이조 전 태극 문양은 필자는 아직 찾지를 못했다. 누가 한번 제시해 보시라.
* 천지인을 뜻하는 삼택극과 하블 망원경으로 본 또 하나의 삼태극
그림들이 나오지 않아 빈 공간이 많이 생겼군요..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그 카페에 가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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