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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육과 마음 그리고 영(靈)으로 구성된 3중의 존재입니다. 육은 물질에 속한지라 그 속성이 탁하며, 현실적으로는 의식주 문제와 연결되므로 자연히 욕망과 탐욕이 싹트게 됩니다. 반면 영은 빛이요 사랑이고 기쁨인 것이며 참되며, 선하며, 아름다운 진선미(眞善美)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은 영과 육 사이에서 우리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방향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요.
우리가 숨쉬고 있는 이 세상을 돌아볼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육신을 살찌우고, 성공과 부, 명예와 권력을 얻기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수많은 직함들을 나열하며 스스로 자기 과시적인 행동들을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고, 오르면 오를수록 더 오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인가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기가 소유한 것을 자기와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소유는 소유일 뿐, 진정한 자기가 되지 못하며, 인간이 죽을 때는 자신의 본체인 오직 마음과 영혼만을 지니기 됩니다.
인간의 진정한 성패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여건 속에서 얼마나 충실했으며 최선을 다했느냐와 자신의 이기심을 유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결과야 어떻든 이 세상에서 궁극의 실패란 없으며, 비록 삶의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과 혼란 속에서 헤맨다 하더라고, 한순간 자신의 마음을 바로 세우게 되면 하늘은 반드시 그를 돕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우주의 법칙은 모든 상승하려는 의지에는 반드시 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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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육과 마음 그리고 영(靈)으로 구성된 3중의 존재입니다. 육은 물질에 속한지라 그 속성이 탁하며, 현실적으로는 의식주 문제와 연결되므로 자연히 욕망과 탐욕이 싹트게 됩니다. 반면 영은 빛이요 사랑이고 기쁨인 것이며 참되며, 선하며, 아름다운 진선미(眞善美)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은 영과 육 사이에서 우리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방향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요.
우리가 숨쉬고 있는 이 세상을 돌아볼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육신을 살찌우고, 성공과 부, 명예와 권력을 얻기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수많은 직함들을 나열하며 스스로 자기 과시적인 행동들을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고, 오르면 오를수록 더 오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인가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기가 소유한 것을 자기와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소유는 소유일 뿐, 진정한 자기가 되지 못하며, 인간이 죽을 때는 자신의 본체인 오직 마음과 영혼만을 지니기 됩니다.
인간의 진정한 성패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여건 속에서 얼마나 충실했으며 최선을 다했느냐와 자신의 이기심을 유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결과야 어떻든 이 세상에서 궁극의 실패란 없으며, 비록 삶의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과 혼란 속에서 헤맨다 하더라고, 한순간 자신의 마음을 바로 세우게 되면 하늘은 반드시 그를 돕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우주의 법칙은 모든 상승하려는 의지에는 반드시 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결국 비워야 마음을 세우게 되는가 봅니다..
기쁨의 성찰로 순간을 살아가시는 디퍼님의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