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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법원 "시라크 공금횡령 혐의 수사” 분석 및 반미를 이유로 정치탄압을 받는 시라크 & 프리메이슨에게 통제되는 EU의 현주소에 대한 분석 -



현재 프랑스는 프리메이슨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당한 형국입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리메이슨이자 현 프랑스 대통령입니다. 프랑스에 대한 글은 제가 예전에 올린 글들이 있으니 오늘은 간단히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자크 시라크..  강력한 반미주의자에 프랑스 국수주의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본의 아닌 정치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니콜라 사르코지의 의지로서 프랑스내 반미주의 정치인들에 대한 일종의 탄압으로 비추어집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끊임없이 유럽에 대한 관찰과 그 흐름을 분석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은 현재 법원의 출석 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그가 지난 파리 시장으로 재직 당시 허위로 일자리를만들어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딜가도 정치인들의 비리는 끊임없이 발견되고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는 온전한 국가가 현재 지구상에 하나도 없다는 또다른 반증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 21일 로이터 통신발 보도기사를 유심히 보면 자크 시라크가 법원의 출석명령을 받아 수사판사로부터 시청조직과 기능에대해 집중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울러 21일 심리를 벌였고 추후 수개월 내 시라크 대통령에 대해 추가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해집니다. 또한 최종 수사결과를 토대로 재판회부 여부가 가려지니 시라크 비리에 대한 재판은 최소 수개월이 걸린 예정입니다.


시라크는 파리 시장 재직시 1077-1995년 당시 집권당 공화국연합(RPR) 당원들을 시청 직원인 것처럼 위장해 4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에서 월급을 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사실상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이어서 향후 기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프랑스에서 전직 대통령이 형사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은 것은 시라크가 처음입니다. 훌륭하게 이름을 날리는군요. 물론 시라크는 르몽드 기고문을통해 시장 재임시절 파리시를 위해 적격으로 판단되는 직원을 고용했다면서 고용은 적법하고 필요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저는 시라크의 범죄사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제가 유럽의 정치경제상황을 분석해오고 그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해왔는데 두달전 EU의 새로운 정치.경제단일화가 이루어지고 사상 처음으로 EU를 총괄지휘하는 EU대통령이 나오는 전체 EU의 일정을 보았을 때 이미 EU는 유대금융자본세력에게 각나라의 자본이 속속 잠식당하고 이제 정치적으로까지 잠식을 당했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이런 확신을 받쳐주는 여러 팩트들은 제가 이미 올린 바가 있습니다만은 EU의 새로운 체제개편은 그 목표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단일정부화입니다. 따라서 최근 국제자본의 유럽이동과 나토군의 새로운 체제개편 및 대중동전의 개입은 비밀정부의 전체일정을 이로운 것으로서 EU가 충실하게 그 계획을 이행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유럽내에서는 당연히 '반미주의자'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정치탄압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그 첫 포문을 연 것이 바로 자크 시라크입니다. 시라크는 지난 프랑스 대통령 재직 당시 미국의 대외정책과 일방주의에 엄청난 비난을 퍼붓은 자입니다. 아울러 유엔 안보리에서 사사건건 미국의 횡포를 훌륭하게 견제한 정치인입니다.


그당시 미국의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지요. 이런 시라크의 반미성향을 이미 오래전에 저질러졌던 시라크의 비리를 다시 끄집어 냄으로써 니콜라 사르코지는 법원을 동원하여 시라크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미 시라크의 딸을 비롯하여 2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반미의 상징 시라크의 소환조사는 프랑스 정치세력들중 반미를 강하게 표출하는 정적들을 압박하는 모양새가 비추어집니다. 이것은 현재 니콜라 사르코지가 이전 프랑스대통령과는 다르게 철저한 친미주의를 견지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과 더불어 전체 EU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대중동전과 국제경제에 대한 대처를 아주 빠르게 전개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결국 친미라함은 미국을 배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일정을 돕는 일입니다.


따라서 프랑스내 반미정치인의 거두인 자크 시라크를 교묘하게 과거 비리를 들추어내며 압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내 많은 국가들이 미국의 대외정책중 하나의 대중동전에 대해 자국의 국민여론을 교묘히 조종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자크 시라크의 기소는 상징적인 정치적 숙청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미에 대한 댓가라고나 할까요...


아울러 유럽내 이슬람 과격단체의 테러를 견제하면서 이것을 다시 회교도와의 전면전으로 부추길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도 현실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전쟁을 통한 경제붕괴와 신질서 개편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체 지구를 통제속에 묶어 둘려고 합니다.


격변의 지구입니다.


우리 한국은 현재 어디로 가고 있는것 일까요?  



















조회 수 :
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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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등록일 :
2007.11.29
17:02:01 (*.153.11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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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7.11.29
20:19:31
(*.182.144.37)
공감합니다
EU의 정치,경제단일화...이제 올것이 오는 것 같습니다
EU가 반듯하게(??) 일어서는 그 시점이 미국의 종점일까요?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경제블럭....세계적인 확산(?)

코난

2007.11.29
23:40:36
(*.58.66.202)
푸른영혼님,
미국과 유럽연합의 서로 다른 별개의 어둠의 집단...
이들 각각의 소속이 어디입니까?
미국측은 타락천사계와 유럽측은 파충류계....그런 종류입니까?


나그네

2007.11.29
23:56:01
(*.113.112.79)
푸른영혼님 말씀은 정말 처음 듣는 예기네요..저도 그냥 로스차일드, 영국왕실, 록펠러 등 다 일루미나티로만 알았는데..좀 자세히 예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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