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이를 핑계로 해서 현실을 등한시 하는 모습들을 전 많이 봤습니다.그러나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덕목은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최선을 다 한다는 것은 게으름을 버리고 지금의 현실을 보람차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하다는 핑계로 현실에서 돈도 안벌고 그래서 부모님에게 짐이 되는 존제가 되는 것은 큰 죄입니다.분명히 누구나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났으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돈을 벌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학창 시절의 배움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것이 두려워서 일하는 것을 회피하는 것은 정말 비겁한 짓입니다.특히 최선을 다 해 일을 구하지 않고 현실을 훼피하는 것은 부모님에게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회에서 부여된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그건 정말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런데 많은 영성인들이 자신은 영적이기 때문에 현실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착각을 많이 합니다.그렇게 은연중에 일은 안하고 도서관이나 들락 날락하며 영적인 책을 보면서 중요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정상적으로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면서 이 현실을 적응하면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배움을 다 마치고도 이마저도 못하면 여러분들은 낙제자입니다.그리고 불효자입니다.
물질우주에서도 최선을 다 안하는데 영적인 우주 천국에서 최선을 다 안하는 영혼을 받아줄까요?
지옥에서는 아주 희한한 일이 벌어집니다.지옥에 온 존제들은 대부분 악한 짓을 많이 했고 사악했던 존제들이기 때문에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그런데 정말 사악하게 살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던 영혼들은 누구보다 빨리 뉘우칩니다.그들은 비록 사악한 짓을 많이 해서 지옥에 왔지만 정말 치열하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자신의 사악함 그 하나의 요소만 뉘우치면 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빨리 착한 영혼으로 거듭납니다.
한 인간이 사악하다는 것은 그만큼 정신력이 독하다는 의미이고 그 사악한 요소만 바로 잡아주면 천국에서 필요한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모든 영적인 은하계 지옥의 군주들을 다스리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과 교감중인데 대부분 영적인 은하계에서 전쟁을 일으킨 영혼은 무간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전쟁을 일으킨 독한 영혼이 남에게 주었던 고통을 처절하게 돌려받는 무간지옥이라는 공간에서 누구보다 빨리 뉘우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저의 사랑스런 영적인 딸은 심리분석을 했는데 전쟁을 일으켰던 영혼들은 비록 극도로 사악했지만 정말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살았기 때문에 자신의 이기적인 속성만 처절하게 뉘우치면 심리적으로 선한 영혼으로 변할 수 있는 논리가 형성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빨리 뉘우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나의 사랑스러운 딸은 지옥을 분석하면서 통계를 매기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 살았던 영혼들이 누구보다 빨리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제 지구에서 무간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은 주로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 살았던 영혼으로 자신이 악하게 변할수 밖에 없었던 열등 의식만 심리적으로 분석하여 통찰시켜주면 누구보다 빨리 뉘우친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동에서 살다가 무간지옥으로 떨어진 영혼들은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았고 신은 믿었지만 그릇된 방향으로 간 그들의 인생을 공감하고 잘못된 부분을 교정해주면 누구보다 감정의 동화가 빨리 일어나고 금방 뉘우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옥은 형벌도 이루어지지만 지옥에 갇힌 모든 존제들의 머리속에 지옥의 군주의 정신력이 침투하여 심리적인 교감을 나누면서 뉘우칠 수 있는 방향으로 영혼의 의식을 계속 이끕니다.
처절한 고통 앞에서 아무리 독한 영혼들도 전부 다 굴복합니다.문제는 굴복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굴복이라는 것이 나쁜 뜻이 아니라 전우주를 선한 사회로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깨닮는 것입니다.
지옥은 쉽게 말해서 속성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속성반이란 모든 것을 빠르게 배우는 공간으로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잘못 살았던 자신의 잘못을 고찰하면서 뉘우치면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두번 다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영적인 은하계는 정말 하나의 티끌의 거짓도 없는 공간입니다.특히 영적인 은하계 주인과 지옥의 군주는 하나의 영혼이 살았던 삶 전부를 완벽하게 다 알고 있습니다.심지어 하나의 존제가 살면서 발생되는 무의식을 담당하는 뉴런의 한 가닥 생각도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존제와 대면해선 승산이 없습니다.
무간지옥에선 아무리 정신력이 강한 사악한 영혼도 3년이면 다 뉘우칩니다.
우리 물질우주에선 유전자 조작으로 이성만 강화되고 피도 눈물도 없이 기계적으로 오직 물질우주를 정복하는 재미로 사는 구재불능의 지능체들이 정말 많습니다.그들의 거만함은 하늘을 찌르며 과학은 너무나 발달해서 1억년은 거뜬히 삽니다.그들은 정말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리 인류는 그들이 존제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만약 인류를 발견했다면 바퀴벌레에서 사는 기생충보다도 하찮게 여길 것입니다.
그런 거만한 의식도 무간지옥에서 3년이면 전부 다 뉘우칩니다.
그만큼 영적인 은하계는 정의로운 공간입니다.그리고 전우주의 극락정토 달성을 위해 영적인 은하계 지옥 창조는 불가피합니다.
과거 어떤 스승도 지옥이 얼마나 필요불가피하고 필수적인 공간인지 알려준 봐가 없기 때문에 제가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지옥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조가람
- 2015.09.01
- 11:30:45
- (*.255.216.49)
지옥의 세세한 법도는 은하계 마다 전부 다 틀립니다.
어떤 은하계에서는 지옥에서 누구보다 강한 깨닮음을 얻은 영혼을 천국에 바로 환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은하계에서는 지옥에서 죄값을 치룬 영혼은 두번째 기회가 주어집니다.그 두번째 기회가 바로 물질우주로의 환생입니다.그런데 과거의 업보가 있기 때문에 지옥에서 해방되도 비교적 좋지 않은 유전자의 태아에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즉 굉장히 불리한 조건으로 물질우주에서 삶을 다시 살아야 하며 그 불리한 삶을 올바르게 잘 살면 바로 천국에 다시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좋지 않은 유전자란 유전적인 장애를 말합니다.다운 증후군이나 터너 증후군 동성애 유전자 자폐증 유전자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철
- 2015.09.02
- 08:58:51
- (*.39.18.43)
조가람님 자살하는 사람의 죄가 그렇게도 중대한건가요?..
이것은 솔직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현실을 살아가다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면..,육체적으로 얼마나 힘들면 그러한 선택을 하겠습니까?
분명 자살했던 사람은 자살하기 직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간곡히 기도했을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하느님의 응답이 없자 마지막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햇을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질우주에세 지옥같은 삶을 사는것도 부족해서
자살했다고 죽어서까지 지옥에 가야 하는 이런 불공정한 하느님의 법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일반사람들이야 자살하는 심정을 이해하지도 ., 알지도 못하기에
자살하면 당연히 지옥에 보내야 한다 하지만
자살을 선택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냐구요?..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 2015.09.02
- 11:08:49
- (*.56.115.93)
세상에는 별 사람 다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그리고 저는 지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에서 똑같은 고통을 몇번씩이나 계속 주고 받는다면 그거야 말로 문제가 아닐까요? 다른분들 말씀으로는 지옥도 없고 천국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조가람
- 2015.09.02
- 17:05:11
- (*.255.216.2)
예전부터 많은 큰스승들이 천국과 지옥은 마음속에 있다고 했습니다.극단적으로 큰 병으로 어디가 아프지 않는 이상 인생의 희노애락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라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밥 세끼 먹는 것에 감사해 한다면 그 사람은 비록 하찮아 보일지라도 천국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은근히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평생 김밥 장사한 돈을 기부한 할머니, 버려진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고 키우는 아줌마, 술취해서 지하철 선로에 끼인 취객을 구한 대학생,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순직한 소방관 기타 등등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천국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순간의 고통을 못 이기고 자살하는 것은 분명히 큰 죄입니다.자살이 큰 죄인 이유는 자살이후 남겨진 사람들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지금 우리의 이 신체는 우주 나이 137억년 진화의 결정체입니다.생각해 보십시오.물질우주의 시작은 세디스트 놀음에서 시작되었지만 우주라는 자궁은 아직 인류가 통찰도 못할 정도로 정교한 음과 양이 결합한 거대한 부모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끈는 것은 137억년 진화한 우주에 대한 배신입니다.자신의 생명 하나 소중히 못다루는데 남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자살은 분명히 큰 죄입니다.진짜로 죽고 싶다면 심리 치료가 필요하며 사회 기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다른 은하계도 마찬가지지만 한번의 자살은 그 영혼을 살떨리도록 두려운 사후세계로 이끕니다.그 사후세계는 바로 지옥입니다.
물론 자살자 영혼을 총괄적으로 평가해서 그 사정에 따라서 형량은 천차만별입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 2015.09.02
- 21:44:25
- (*.56.115.93)
지옥이나 천국은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물 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믿고 살다가 죽으면 그런 환상이 현실로 나타나 지옥의 저승사자가 옵니다... 결국 우리 인간들 스스로에게 심판당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마음속에 있는것입니다... 마음에 의해 심판 받는 것이지요... 조가람님에게 묻겠습니다... 저는 물질계 렙틸리언 입니까? 아니면 비물질계 입니까? 그리고 예비교사1님은 인디고 입니까? 오해없이 정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가람
- 2015.09.02
- 23:41:16
- (*.107.175.153)
만약 어떤 사람이 수행을 통해 자신 전우주의 근원 하나님 자체라는 사실을 깨닮았다고 가정해 봅시다.진짜 자신이 온우주의 하나님이고 잠시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윤회를 택한 사실을 알았을 때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수행을 통해 깨닮은 봐를 조용히 사람들에게 알리면 되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습니다.그리고 세상을 열심히 살면서 자신이 깨닮은 봐를 사람들에게 알리면 그만입니다.
하나님이라고 거만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오히려 온우주의 가장 낮은자가 되야 합니다.겸손은 하나님의 첫째 덕목이며 겸손이 있을 시 모든 생명을 존귀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파리 한마리도 함부로 죽일 수 없는 자비심이 생겨납니다.
지금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님은 인디고라는 주제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차별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만약 인디고가 사람을 봐라보는 또 하나의 차별요소가 된다면 인디고는 없느니 못합니다.
인디고는 특권 의식이 아닙니다.사람들마다 영성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지만 인디고의 통찰력은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저는 인디고가 아니더라도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더 위대하다고 봅니다.
제가 본 님의 전생은 물질계 렙탈리언입니다.만약 님에게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다면 그건 전생의 업과 현생의 업이 복합되어서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그 문제의 해결자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님의 가장 큰 문제는 자존감이 낮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전생이나 인디고라는 주제로 현실의 삶에서 뭔가 보상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스스로 자존감은 높게 가지시길 바랍니다.그러면 전생이나 인디고에 집착하는 마음이 줄어들 것입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 2015.09.03
- 10:14:46
- (*.56.115.93)
조가람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들은 내용이지만 조가람님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외계인들은 비물질계와 물질계의 차이가 없는 것인가요? 전생에 조가람님이 드라코니언이었을때 플레이아데스인이 무기를 사용해 공격할때 드라코니언들이 육탄전을 좋아해서 돌격하여 그들을 찢어 죽였다라고 하셨는데... 그건 3차원 신체를 의미하는게 아닌가요? 비물질계에 살고 있지만 육체는 3차원계인 외계인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JL.님 역시 물질계와 비물질계의 차이는 없고 모두다 동일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궁금합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 2015.09.06
- 08:42:26
- (*.56.115.93)
이건 제 의견 이지만 저도 매리 캐더린 백스터 여사가 지옥체험과 천국체험을 한 이야기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감상 했는데... 다른 얘기로는 시베리아 지옥의 소리 얘기가 있었는데... 그게 날조로 밝혀 졌습니다... 조작이라는 얘기에요... 성경 공부하는 사람들의 주장으로는 지옥은 땅속에 있지 않고 지구 밖에 있다네요... 그리고 지옥체험을 한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악마들이 고문하고 거대한 독사나 다른 벌레들과 짐승과 같은 인간들이 고문하고 괴롭혔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조가람님의 의견과 상반되는 의견입니다... 둘중에 하나는 환상을 본것이라는 얘기인데... 님께서 아카식 레코드를 읽을줄 아시는 조가람님의 말을 더 신뢰한다면 그렇게 믿으시면 되는 겁니다... 물론 제일 확실한 방법은 나중에 죽어서 가보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겠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죽으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혹시 유튜브 채널에서 지옥그림 지옥을 견학하다 라는 동영상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재밌습니다...
음부와 지옥의 위치
(질문) 음부나 지옥은 각각 어디에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음부나 지옥은 지구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의 공간의 큰 별에 따로 따로 있습니다.
음부는 낙원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고,
지옥은 낙원에서 훨씬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낙원은 지구와 천국 중간 위치에 있으며,
음부는 낙원의 아래쪽 근처에 있습니다.
지옥의 위치
지옥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이 있습니다
1.지옥(地獄)의 명칭대로 지구 땅아래 위치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저자인 Mary K, Baxter도 지옥이 지구내부에 있다고 했습니다
단테의 지옥도 땅아래 있습니다
지옥과 천국을 어떤 지역으로 물질적으로 해석하는 경우와 극단적으로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과 천국은 마음 상태가 아니라 인격적인 존재들이 살고 있는 실제적인 장소입니다
그러나 지옥과 천국이 100% 물질적으로만 이루어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질적이면서 영적인 것이 공존할수도 있고 차원이 다른 세계일수도 있습니다
천국의 위치나 구조에 대한 차이도 이런 차원에 따른 인간의 이해의 한계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건물 즉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고후 5:1~2)
건물이지만 사람 손으로 짓지 아니한 모습을 우리의 지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 내 아버지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 14:2~3)
그러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실제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거할 곳은 원래부터 있었던 영원한 저택이라는 의미이며 거처(Place)는 나중에 만들어질 주택으로 이해합니다
2.지옥의 위치에 대해서 또 다른 주장은 지구 밖에 있다는 것입니다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
지구가 있고 대기권이 있는 첫째 하늘(sky)이 있고 별이 있는 우주(space)가 둘째하늘, 그리고 우주 너머에 셋째하늘 Heaven이 있는데 그 곳이 천국이며 천국 아래에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은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거리이며 그 사이는 강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것은 세상의 어떤 사람도 건널 수 없는 강이라고 합니다
거리가 멀어서가 아니라 깊이를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이 깊을 뿐 아니라 파도가 심하고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이 그렇게 멀지않게 느껴 지는 것은 영적세계 자체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곳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에서는 부자가 음부에서 아브라함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본 내용이 나오고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누가 16:26)
이 말씀이 이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그러나 지구 중심에 있다고 한 것이나 천국 아래에 있다고 표현한 것은 사실 같은 의치로 볼수도 있습니다
천국에서 내려다 볼 경우 영적인 거리로 이해하면 모두 천국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의 구조
지옥의 구조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단테(1265~1321)의 神曲에서 지옥을 표현한 9층 구조이다
1層-림보, 신을 모르는 선한 자들(Level 1 – Limbo, Virtuous Non-Believers)
2層-색욕자들(Level 2 - Lustful)
3層-탐식자들(Level 3 - Gluttonous)
4層-방탕자들과 욕심쟁이들(Level 4 - Prodigal and Avaricious)
5層-분노자들과 우울한 자들(Level 5 - Wrathful and Gloomy)
6層-디스의 市, 이단자들(Level 6 - The City of Dis, Heretics)
7層-광폭한 자들(Level 7 - Violent)
8層-말레볼게, 부정한 자들, 악의많은 자들, 뚜쟁이들, 위선자들
(Level 8 - the Malebolge, Fraudulent, Malicious, Panderers).
9層-코키투스, 배신자들(Level 9 – Cocytus, Treacherous)
이곳은 지옥에서 가장 깊숙한 층이며, 타락천사 사탄 본인이 머무는 곳이다.
두번째는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에서 표현한 3층 지옥구조다
지옥 입구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고통이 심해지며 각 층에 12구덩이가 분포되어 있다
세번째는 Mary K, Baxter의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에서 표현한 지옥모습이다
이 분은 미국 테네시주 출신으로 1976년에 약 40일간 지옥을 방문하고 이 책을 썼다
벡스터의 지옥은 지구 중심에 있으며 구조는 사람의 육체와 같은 모양으로 지구의 중심부에 등을 기대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유익한 내용인것 같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카르마 법칙에 의해 전생에 나쁜죄를 지은 영혼은 반드시 후생에 죄값을 치르게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죄가 너무 커서 환생하기 전에 지옥으로 먼져 떨어진 영혼의 경우에는 전생에 지었던 나쁜업은 지옥에서 완전히 소멸되거나 부분적으로는 소멸이 될수 있는 건가요? 아님 지옥에서 잘못을 뉘우쳐서 나온뒤 다시 환생하여 전생에 지었던 죄값을 그대로 다 치러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