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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을 쉬는 날이면, 무얼할까 고민하다
어제는 놀이동산에 갔다 왓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모로 안좋은 여건에 처해있지만
어떻게든 상황을 반전시켜보고자 늘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희망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희망과 믿음,,그리고 앎
희망은 어떤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 상태이고..
믿음은 어떤 일이 얼어나기를 소망하지만 확신이 없는 상태이며
앎은 어떤 일이 일어날것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저에게는 희미한 앎이 생겻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변화한것이 바로 희망이라는 단계를 거쳐
믿음이라는 과정을 지나
이제 "앎"이라는 아직 미세하고도 희미한 새로운 과정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아는것을 안다"
그리고 너희가 아는것은 현실로 나타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언젠가는 제 상황이 역전되어서
비 온 후 땅이 개 듯
제 삶도 명료하게 맑아지기를 기다립니다
지난15년간은 지옥같은 삶이였습니다만..,
이젠 서서히 후광이 비취는 희망의 삶으로 역전되어가는 상황을
경험해가고 있습니다
내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