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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학계에서 좋은 호르몬 분비 때문에 잠을 일찍 자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많고

아침형 인간이 좋다는 의견 들도 많은데

억지로 일찍 자는 것보다는 늦은 새벽에 자더라도 잠올때 자는 것이 더 깊이 잠들수있어 수면의 질은 더 좋아지므로

건강에 오히려 이롭지 않을까요?


2. 그리고 수면의 질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새벽 3시부터 9시까지 자는 것과 10시 부터 4시까지 잠자는게

어떤점에서 10시 부터 4시까지 자는게 더 이로운지 알고싶습니다.

 


3. 새벽 2시에서 6시 까지는 루시퍼의 기운이 감돌기 때문에 잠을 늦게자는 것은

루시퍼에 의해 인간의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


시간에 따라 얻게되는 기운이 달라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늦게 자는 것이 일찍자는 것보다 어떠한 점에서 나쁜지 궁금하고 언제자는 것이 가장 적합할지도 궁금합니다.


조회 수 :
1610
등록일 :
2015.08.09
02:32:29 (*.35.2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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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5.08.09
12:15:50
(*.60.247.32)

밤에 잠을 잔다는것은 영을 담아내는 그릇에 해당하는 육체가 쉰다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면서 자전하는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결과 보름달이 떳을때와 초승달이 떠 있을때도 잠의 깊이가 다르다고 알려저있습니다.

보름달때보다는 초승달일때 잠의 숙면도가 더 깊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테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지구가 태양을 등지고 있을 때 파장이 낮아지게 되어

육체의 이완이 용이하고 잠의 능률이 더 있는 것이지요.


특이한것은 잠을 늦게 자는 사람의 대부분의 유형이 심장의 발달이 특화된 사람이거나 예술적활동이 왕성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심장과 간장에 해당하는 화와 목의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은 간장과 심장의 안정을 가저오고나서야 잠에 이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8.10
18:49:25
(*.56.115.93)

새벽 3시부터 9시까지 자는것 보단 저녁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자는게 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몸안의 자명종 ‘생체시계’…“몸이 먼저 안다”


나무는 봄에 새 순이 돋고 가을에 낙엽을 흩날린다. 또 동면하는 동물들은 정확하게 봄이 되면 깨어난다. 이처럼 생명체에는 자연의 주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데,그 역할을 하는 것이 생체 시계이다. 사람의 몸 안에도 생체 시계가 있다. 어떤 생체시계이며,무슨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자.

◇생체시계의 재조정으로 시차 적응
창 밖에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기지개를 펴고 있는데,이상하게 몸의 컨디션은 영 말이 아니다. 밤새 푹 잤는데도 졸음이 쏟아지는가 하면,식욕도 없고 온몸이 나른하다. 봄만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은 급격한 계절의 변화로 생체 리듬이 혼란을 겪기 때문이다.

밤이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변하고,기온이 올라가 사람 피부의 온도도 상승하게 된다. 이런 변화가 몸 안에 있는 생체 리듬을 교란시켜 춘곤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자연의 변화를 생체 리듬과 다시 조정하고 튜닝하는 인체내 장치를 우리는 ‘생체 시계’라고 한다.

여자의 경우 달마다 나타나는 생리현상도 생체 시계가 담당한다. 또한 태아가 태어나는 과정도 난자라는 정지된 상황에서 수정되는 순간부터 생체 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인체의 생체 시계 중 가장 일반적이고 명확한 것이 ‘일주기(日周期) 시계’이다. 즉,하루 24시간을 주기로 해서 우리의 육체는 똑같은 현상을 반복하게 되는데,호르몬 분비, 체온, 수면,감성,인지 기능 등이 일주기 리듬을 보인다. 흔히 해외여행을 갔을 때 겪게 되는 시차 문제도 바로 일주기 생체 시계의 관성 때문이다. 여행지의 낮과 밤에 상관없이 우리 몸의 생체 시계는 출발지의 사이클을 그대로 가져가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차 시차에 적응하게 된다. 그것은 생체 시계가 차츰 그곳의 밤낮 사이클에 ‘시간 맞추기’를 해가기 때문이다. 봄이 지나면서 춘곤증이 점차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생체 시계는 시간을 다시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일주기 시계의 조정은 햇빛에 의해 이루어진다.

◇전달 유전자 없애면 밤낮 구분 못해
눈이 햇빛이라는 정보를 읽으면,뇌에서 이를 받아들여 생체 시계를 관장하는 곳으로 보낸다. 그곳이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시신경교차상부핵(SCN ;Suprachiasmatic Nucleus)이다. SCN은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여러 종류의 단백질들이 많아졌다 적어졌다 하면서 시계를 작동시킨다.

그러면 SCN에서 작동하는 생체 시계의 정보가 어떻게 전달되기에 우리 몸도 거기에 맞추어 같이 행동하게 되는 걸까? 그 비밀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이 PLCβ-4란 유전자이다. 지난해 필자를 포함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진 실험 결과에 의하면,PLCβ-4를 없앤 쥐는 밤낮의 구분을 하지 못했다.

쥐는 야행성 동물이므로,정상적인 쥐는 햇빛이 전혀 들지않는 캄캄한 실험 조건에서도 밤에 높은 행동성을 보이고 낮에는 잠잠했다. 이는 쥐의 생체 시계가 밤과 낮의 구분이 없어진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PLCβ-4를 없앤 쥐의 무리는 밤이건 낮이건 비슷한 행동성을 나타냈다. 조사 결과,PLCβ-4를 없앤 쥐에서도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정상적인 쥐처럼 SCN의 시스템은 그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곧 시계는 있는데 몸이 시계의 정보를 읽지 못하고 있는 현상으로서,PLCβ-4가 시계의 정보를 몸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임을 알게 된 것이다.

◇아침형과 저녁형은 다양성의 차이
이처럼 생체 시계는 한번 저장되면 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정확하게 작동한다. 그러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처럼 사람마다 생체 리듬이 다른 것은 어째서일까?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규명된 사실은 없지만,저녁형 인간이라고 해서 완전히 야행성은 아니다.

즉,아침형과 저녁형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인 낮과 밤의 주기 안에 있는 다양성의 차이일 뿐이다. 똑같은 환경에서 성장해도 사람마다 키가 다른 것과 같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아침형과 저녁형은 타고난 유전적 차이와 자라온 성장 환경이 종합돼 나타나는 정신적인 기질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은 SCN 이외에도 거의 모든 장기와 조직,세포에 고유한 생체 시계를 갖고 있다. 또한 일주기 외에도 1년 주기,월주기,세포분열주기 등 주기도 다양하다.

세포 분열은 핵 안에 있는 염색체가 DNA 합성을 해서 두 개체로 나누어지는 과정을 밟는다. 각각의 장기와 조직 세포들은 성장이 멈추면 세포 분열도 멈추게 된다. 그러나 억제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세포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 암세포이다. 즉,생체 시계라는 관점에서 볼 때 암도 결국 세포의 주기 조절이 깨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처럼 생체 시계는 복잡 미묘하게 얽혀 있어 현대 과학으로도 풀지 못한 부분이 많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는 과정도 긴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생체시계이다. 따라서 노화에 이르는 생체 시계를 천천히 가게 하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즐거운 과학적 상상도 할 수 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8.10
18:51:44
(*.56.115.93)

생체시계란 무엇인가? [ Bi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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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시계를 통한 건강관리의 방법

- 기상후 3시간은 생체의 리듬이 바뀌는 시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

① 이시간동안은 충격에 노출되기 쉬우며 혈압이 높아져 신체가 취약한 상태이다

② 높아지는 혈압으로 인해 혈관을 막고 이루인해 압력을 받을 수 있다.

③ 아침 기상시간때의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악순환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시간때의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다.

생체시계를 통해 보았을때 몸이 충격에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침운동을 꼭 하게 될 경우 격렬한 운동은 자제하고 가볍게 하는것이 좋으며

생체리듬을 따져보았을때 운동은 오후에 하는것이 낫다.

- 생체시계 리듬을 통해보았을때 집중력이 높아지는 오전시간 -

① 오전시간때에는 집중력이 높아지는 때이다

② 이시간에는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호르몬)

- 생체시계를 통해 사람이 잠드는 시간 -

① 하루에 두번 잠을 자게 된다. 밤에 잠드는 깊고 긴 시간의 잠. 오후의 짧은 낮잠

② 점심시간때가 지난후의 졸음은 생체리듬에 의한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③ 10~20분 정도의 짧은 수면은 졸음을 예방해줄 수 있다.


- 운동은 오후시간에 하는것이 좋다 -

① 오후 4시 이후 신체의 체온이 상승하고 주의력이 올라가는 시간이다

② 운동능력이 향상되는 시간

- 일주기성리듬에 따른 식사 방법 -

① 식사량을 구분했을때 아침 > 점심 > 저녁 순으로 양을 조절하는것이 좋다

② 저녁시간의 과식은 생체리듬을 따져보았을때 건강을 해치는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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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시계란?


사람의 신체가 잠이 들고 깨어나는 시간을 조절하게 되는 뇌의 신경덩어리를 생체시계라고 한다.

여성과 남성의 생체시계

생체시계는 여성과 남성을 비교했을때 여성의 생체시계가 약 6분정도 빠르다고 한다.

즉 남성의 시간이 24시간 단위일때 여성의 시간은 23시간 54분이라는것

6분의 시간자체만을 보았을대에는 짧게 느껴지지만 이것이 계속적으로 누적될경우

자연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자연의 일주기성리듬과 크게 차이가 나게 되는것이다.


생체시계를 고장나게 하는것

고지방 음식.

고지방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생체리듬을 깨지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몸의 혈압과 수면의 각성주기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불규칙적인 생활

생체리듬을 깨어지게 하는 불규칙적인 시간은 자연적인 생체시계를 깨트리게 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생체시계 유지를 위한 것들

가장 기본적인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것이다.

수면을 방해하게 되는 것들 (카페인과 알코올 등)은 피하도록 하여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적절한 햇빛을 쬐어주어 (하루 30분이상) 멜라토닌 분비를 도울 수 있도록한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8.10
18:52:52
(*.56.115.93)

새벽 3시부터 9시까지 자는것은 생체리듬을 깨지게 하는 원인이라 안좋습니다... 차라리 10시부터 4시까지 자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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