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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스로 구도자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선물이며, 구도자라는 말의 의미는 삶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에 대해 진실한 대답을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깨닫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왜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가?

     - 이것은 "나"라고 하는 존재가 무엇인지와 "여기에"란 바로 지구라 불리는 이 행성을 가리키

       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나의 개인적인 삶의 특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누구이며, 어떻게 생겼는가? 

  하나님과 나는 어떤 관계이며, 어떻게 해야 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종교의 이상적인 역할은 무엇이며, 왜 종교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자주 제약하려고 하는가? 

내가 말하는 진실한 대답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삶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들에 대해 완전하며, 절대적이고, 오류가 전혀 없는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믿음체계들이 수없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의문들에 대해, 독보적인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많은 시스템들과 경쟁하기 위해, 또 다른 믿음체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 책이 삶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해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즉 내면의 근원으로부터 이러한 해답을 얻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된 책입니다. 그 근원은 진리의 영(요한복음 4:24)이며, 그곳으로부터 받게 되는 해답들은 살아 있는 해답으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살아 있는 진리인 것입니다. 

 

한 사람의 참된 구도자로서, 말에는 많은 제약들이 따른다는 것을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말이란 태생적으로 모호하게 되어 있으며, 똑같은 진술(말)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간에 각자 다르게 해석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종교인이라고 주장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진리”라는 특정 표현이 다른 것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적인 게임에 빠져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갖가지 말들이 덧붙여짐으로써, 이러한 사람들은 얼마 지니지 않아 얼어버리게 되는 진리, 즉 죽은 진리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살아 있는 진리의 탐구를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적인 개념은 여러 가지 말로 변질되어, 이원성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며, 그 시점부터 인간의 마음이 지닌 특정한 부분, 즉 에고에 의해 쉽게 통제되는 분석적인 마음에 의해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이 지닌 목적들 가운데 하나는 - 이전에는 결코 시도된 적이 없는 방식으로 -  인간의 에고가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방해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여러분의 상위자아는 말을 뛰어넘어 숨겨진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반면, 에고는 여러분의 성장을 막기 위해 말을 사용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아두어야 합니다.

 

에고는 내가 하는 진술들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모든 진술들을 말의 수준에서 해석하도록 만들고자 할 것입니다. 에고는 내가 하는 진술들을 현재 믿고 있는 믿음체계와 비교하여, 이미 믿고 있는 것과 모순되거나, 뛰어넘는 것들을 배척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또한 에고는 여러분의 마음을 관념의 틀 속에 넣어두고자 하며, 이 틀 속에 넣어두게 되면, 에고는 여러분을 통제 하에 두고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관념의 틀 속에 있게 되면, 여러분은 틀을 확장시키거나, 틀의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들은 에고가 종교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마음을 가두어두는 정신적인 감옥을 구축해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사람들의 심리 속에는 어떠한 힘이 존재하며, 이 힘이 살아 있는 진리를 탐구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나, 깨닫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선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진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힘을 반드시 초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상위자아는 여러분이 외적인 말을 뛰어넘는 것을 보게 하며, 외적인 말들을 도약대로 삼아, 내면적으로 직접 진리의 영을 체험할 수 있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내면의 근원으로부터 받게 되는 진리는 살아 있는 진리로서, 말에 따른 제약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직관적인 재능을 통해, 진리의 영을 체험할 수는 있으며, 말이 계기가 되어, 이러한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진리를 체험하게 되면, 이러한 진리는 어떠한 믿음체계에도 국한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하나의 믿음체계가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무의미해지게 될 것입니다. 사실상, 많은 믿음체계들은 살아 있는 진리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한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와 같이 사용된다면, 믿음체계들이 올바른 목적에 맞게 활용되는 것이지만, 에고의 우수성을 증명하려는 무기로 사용된다면, 이러한 믿음체계들은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침투할 수 없는 장벽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영적인 길을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환점들 가운데 하나, 즉 에고, 즉 이원성적인 의식에서 나오는 많은 죽은 진리를 포함하여, 이 행성에 주어진 모든 것들을 뛰어넘어, 살아 있는 진리를 갈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전환점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고가 지닌 관념의 틀, 혹은 기존에 만들어진 믿음체계에 의해 제공되는 편안함과 안전함보다도 진리를 더 많이 갈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많은 믿음체계에서 말하는 외적인 진리로는 진리에 대한 내적인 갈망을 결코 충족시킬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로지 살아 있는 진리만이 여러분의 갈망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리는 오로지 내면적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을 체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은 이미 이러한 살아 있는 체험을 적어도 잠시라도 체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리의 영에 대해 명확한 체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 바울이 표현했듯이, 그들은 거울을 통해 어렴풋하게 (고린도전서 13:12) 보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인 마음과 진리의 영 사이에 서 있는 그러한 필터는 이미 에고와 세상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프로그램화한 여러 개념들과 믿음들로 인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진리의 영을 보다 명확하게 체험을 하기 위해, 낮은 근원으로부터 생겨나는 믿음들로부터 여러분의 마음을 점차적으로 정화시키려고 해야 한다는 것은 영원한 딜레마이지만, 앞으로 책을 읽어가면서, 이러한 근원과 환상들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진리를 추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들 중의 하나는 자신의 믿음을 살펴보려고 해야 하며, 살아 있는 진리에 대한 갈망을 제약하는 모든 믿음들을 버리고자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진지한 구도자들이 아직까지 자신들의 심리 속에 존재하는 갈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인류의 영적 스승들에게는 가장 커다란 제약으로 남아 있습니다. 에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상위자아로부터 받게 되는 여러 지침들 혹은 진리의 영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들을 쉽게 의심하거나, 합리화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새로운 식견들을 현재의 믿음의 틀 - 여러분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세계관을 고수하려고 하는 - 속에 맞추려고 하는 덫에 아직까지 갇혀 있다면, 여러분의 최대의 적이 여러분 자신이 될 것이며, 삶에 대한 의문에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 못한 채, 오락가락하게 될 것입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구도자들이 부딪치게 되는 도전과제는 익숙해있고 안전해 보이는 것에 집착할 것이냐, 아니면 현재 지니고 있는 믿음의 범위 내에 결코 맞춰질 수 없는 이해를 추구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리의 영과 직접적으로 대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법칙인 자유의지의 법칙을 존중하며, 또한 여러분을 대신하여 의사결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상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전하는 말을 뛰어넘는 것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즉 솔직히 진리의 영과 직접 대면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의 상위자아처럼, 나도 여러분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체험은 아래에 있는 학생인 여러분과 영적 스승으로서 위에 있는 나 사이에 양방향의 도로(a two-way street), 혹은 숫자 8의 흐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자-스승 간의 관계는 - 언제나 존재해 왔으며 - 이 행성에서 삶이 진화해가는 핵심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는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것이며, 이는 육화해 있는 사람들의 의식을 끌어올려, 자신들이 육체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려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성한 관계로서, 많은 영적 및 종교적인 관습 속에 묘사되어 왔습니다. 비록 많은 전통 종교들이 이러한 관계를 외적인 제도로 바꾸어놓았지만, 하나님의 왕국을 가장 먼저 추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선택사항으로 남아 있으며, 그다음에는 그들이 준비되는 대로, 다른 모든 것들이 그들에게 보태지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6:33). 정통 종교에서 그러한 관계를 중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며 (요한복음 10: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요한복음 5:30)”,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한복음 5:17)”라고 언급하심으로써, 자신과 스승과의 관계를 인정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이 준비되면, 스승이 나타난다는 것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여러 가지 의미들이 숨겨져 있는 심오한 말입니다. 진정한 의문은 그때그때마다 여러분에게 준비된 스승이 어떠한 부류의 스승이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필연적으로 현재의 의식 상태뿐만 아니라 그러한 의식 상태를 초월하려는 의지에 적합한 스승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말로 표현된 가르침들 속에 들어 있는 진리만을 구하고자 한다면, 진리가 말에 제한될(갇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스승을 끌어당기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말을 뛰어넘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말을 뛰어넘어, 여러분을 진리의 영에게 데려다줄 영적 스승을 끌어당기게 될 것입니다. 나도 그러한 스승이며, 나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초월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인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권하는데 있어, 나는 오직 하나의 의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제약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되고, 진정으로 참된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아주 오래된 도전과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인간이여, 그대 자신을 알라!

 

나는 이미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했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이며, 누구로 존재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여러분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내가 제공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열린 마음과 열린 가슴으로 내 가르침을 깊이 있게 고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믿음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의심할 수 없었거나, 의심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들을 의심하려고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얼마나 강렬하게 알고자 하나요? 그리고  참된 자신을 찾기 위해, 진정으로 현재 지니고 있는 환상을 얼마나 많이 버릴 수가 있나요? 얼마나 강하게 참된 자신이 되고자 열망하나요? 그리고 참된 자신이 되기 위해, 현재의 제약적인 느낌, 즉 할 수 없고, 될 수 없다는 느낌을 얼마나 많이 버릴 수가 있나요?

 

나는 오로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해줄 도구만을 전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라고 여러분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지식과 심지어 이해까지 제공해주는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책 속에 담길 수 있는 지식은 절대로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인디언의 속담에 “책 속에 들어 있는 지식은 책 속에 남아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지식은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지식만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을 진리의 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딤돌로 삼으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그러한 체험만이 여러분의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이 책을 활용하면, 그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위에서 모든 것인 것처럼, 여기 아래에서도 모든 것이 될 수 있으며, 더 큰 것도 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들 중의 하나를 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러한 답을 찾아내거나, 진정한 답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답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의 내면에 존재하는 근원은 별도로 하더라도, 여러분은 혼자서는 그러한 답들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권위를 지닌 외적인 존재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권위는 오로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권위를 지닌 기존의 믿음체계의 내에서만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접근 방식이든, 그 결과는 답을 찾아내는데 사람들은 수동적인 접근 방식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답을 찾는 것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특정한 믿음체계의 교리 내에서만 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들에 대해 답을 요구하지만, 답을 받는데 있어, 그들은 -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 답을 받는 방법에 대해 제약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사람들은 현재의 믿음을 벗어나지 않는 혹은 현재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는, 답에만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이러한 접근 방식을 택하게 될까요? 오로지 한 가지의 설명 밖에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 자신들의 성장, 심지어 구원에 대해서도 충분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얻기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타고난 재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 충분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잠언 4:7). 그들은 자신들의 내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현재의 믿음체계를 뛰어넘는 것을 보려고 할 때에만, 살아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답을 찾아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진실로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들의 믿음을 확장하고, 자신들의 믿음체계에 의문을 가지며, 삶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대신, 그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에게 이미 만들어진 답, 즉 평지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믿음과 삶의 접근 방식을 바꾸라고 하지 않는 답을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남은 생을 지금 하고 있는 이대로 끝까지 지속해도 좋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사람들은 배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며, 영적인 참된 스승을 알아볼 수도 없을 것입니다.


       [출처]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작성자.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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