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의 우주란 다소 복잡하면서도 간단한 개념입니다.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그 사람이 길을 걷다가 갑자기 영감이 생겨 정지했다고 가정해 봅니다.그리고 그 사람은 오른쪽으로 가고 싶은 본능적인 충동을 누루고 왼쪽으로 가는 길을 선택합니다.그러면 아주 사소한 변수에 의해 그 사람이 왼쪽으로 가는 길의 우주가 현실 우주가 된 것이고 그 사람이 선택하지 않은 오른쪽으로 가는 길은 가능성의 우주가 된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변수는 무한대입니다.예를 들어 눈동자를 한 번 깜박이고 싶은데 두 번 깜빡이면 한 번 깜빡여서 벌여질 우주는 현실이 되지 못하고 가능성의 우주가 되어 현실우주와 같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매 순간 우주의 모든 존제들이 선택하는 모든 행동의 결정체가 모여져서 현실 우주가 되는 것이고 그러지 못한 모든 변수는 가능성의 우주에 저장되어 그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존제들이 선택하는 변수의 종류는 아주 사소하게 분석하면 끝이 없기에 결국 가능성의 우주는 매 순간 순간 무한대로 펼쳐집니다.이 우주는 거품 에너지 형태로 우리의 현실을 감싸안으며 현실이 되지 못한채 가능성의 영역에서 계속해서 흘러갑니다.
그렇지만 거품우주에 속한 가능성의 우주는 오직 가능성일 뿐 절대로 현실이 되지 못합니다.만약 지금의 현실을 사는 사람이 가능성의 우주로 들어가려면 태초의 빅뱅 에너지보다 큰 에너지를 고도의 집적화된 우주의 전차원에 대한 분석이 완벽하게 된 기계에 투영해야 하는데 이 세상 어떤 존제도 태초의 빅뱅 에너지보다 강력한 에너지를 투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가능성의 우주는 오직 가능성 안에 존제할 뿐입니다.그리고 절묘하게 현실 세상을 다차원적으로 감싸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매순간 펼쳐지는 우주는 무한대입니다.
우리는 그 중에 오직 현실로 펼쳐지는 우주로 선택되어져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우주에 다차원적으로 펼쳐지는 가능성의 우주가 너무나 많기에 절대로 완벽하게 원하는 미래로 갈수 없습니다.지금 이순간 존제하는 모든 생명체의 행동의 모든 변수들 중에서 현실로 이루어지는 행동 전체가 통합되어 시간에 의해 융화되는 빅뱅의 공간 창조력과 더불어 지속적인 소립자의 합성에 의해 에너지가 몰리는 영역으로 현실은 그저 말없이 흘러갈 뿐입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우리가 대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현실 우주일 뿐입니다.그러나 가능성의 우주는 비웃듯이 우리 주의를 맴돌고 있습니다.
가능성의 우주는 '시간자'라는 미지의 물질이 제어합니다.아직 인류의 과학에는 '시간자'라는 개념조차 존제하지 않습니다.이것은 아직 인간이 시간과 공간이 융화되는 영역에 대한 올바른 고찰이 전혀 없기 떄문입니다.참고로 '시간자'는 반드시 존제의 영적에너지와 음차원과 양차원에 약 5천억 차원적인 다차원적인 융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시간자'를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시간자'는 애초에 공간이 붕괴되는 영역에서부터 형성이 되기 때문입니다.사실 존제하는 모든 생명의 의식은 애초에 공간이 붕괴되는 영역에 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죠.
아직 인류의 어떤 수학 과학에도 가능성의 우주를 알려준 지식이 없기에 제가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