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2004. 5. 2)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는 성모 마리아며, 오늘 조건 없는 사랑의 화염으로 이 자리를 찾아왔습니다. 나는 육신을 지닌 한 존재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께서 말씀하시는 이 순간을 증거하기 위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것은 우주의 뒤편에 존재하시는 추진력께서 진동을 만들어서 내보내면, 이것을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여 말하는 아주 특이한 경우입니다. 이 말씀들은 참으로 독특하며, 새로운 로사리오의 토대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채널링은 화염에게, 현존에게,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에게 헌신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조건 없는 사랑의 로사리오는 모든 창조계의 이면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힘, 즉 하나님마저도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조건 없는 사랑과 여러분이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재정렬시켜 줄 것입니다. 이 로사리오 기도는 대단히 강력한 의식(儀式)으로, 여러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제약들과 불완전한 것들을 극복하고, 여러분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채 살아야 하는 운명을 지닌 한 명의 세속적인 인간, 한 명의 죄인이라고 여기는 제한적이고 불완전한 정체성을 뛰어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승리를 쟁취하고 빛으로 상승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그러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누구든지 나를 위해 제 목숨을 잃으면, 그 목숨을 찾으리라”(마태복음 16:25)라고 말한 예수의 부름에 반드시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로사리오가 정말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예수가 말한 이 불후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십니까? 예수가 전하고자 했던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멈춰 서있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제한된 정체성과 삶의 편향된 의식 속에 갇히거나,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현재의 정체성에 대한 집착을 키우고, 삶에 대해 편향된 의식을 구하고자 한다면, 모든 생명들이 더 큰 존재가 되도록 이끄는 하나님의 멈출 수 없는 힘, 즉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께서는 필연적으로 제한된 이러한 정체성을 파괴하게 될 것이며, 여러분 영혼의 주위에 감옥의 벽이 되어온 바벨탑도 허물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요하시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을 태워버리시며, 자아에 대한 제한적이고, 불완전한 이미지에 집착하는 행위는 가장 높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딸에게 그리고 하나님 자체로서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들에게는 참으로 반-사랑의 핵심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확장된 모습으로 창조되었으며, 형태의 세계 전체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형태를 지닌 세상 속으로 들어오게 된 것도 형태의 세계가 자기 초월과 하나님 자체인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는 것을 이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이러한 가능성을 지니고 창조되었으며, 이러한 영원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이 지구 행성에 자발적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제한된 정체성 속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제한된 정체성은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불완전한 이미지와 믿음으로부터, 심지어 장엄한 우주를 만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훌륭한 계획에 대항하여 고의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로 선택한 뱀과 같은 무리들이 지어낸 거짓말의 토대 위에 만들어지게 된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앞에서 설명했듯이, 여러분의 영혼이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여러분 스스로가 이미 이곳에 오기로 선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최근에 만드신 창조계인 이 물질 우주로 내려가서, 이 물질 우주도 자의식을 지닌 우주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완전 의식으로 인도할 자기 초월의 나선을 출발시키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자원한 존재들을 하나님께서 소집하셨을 때, 여러분의 참된 정체성인 여러분의 신적 자아는 하나님 앞에 섰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홀의 중앙에 서서, 수많은 은하와 태양계 그리고 행성들을 지닌 이 광대한 우주를 바라보면서, 누군가는 이 우주로 내려가서 나선, 즉 자의식을 지닌 상승의 나선을 출발시켜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목격했었습니다. 이 나선은 전 우주가 자의식을 지니고, 하나님처럼 자아를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상승 나선을 지칭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의 신적자아는 이 광대한 우주를 바라보면서,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솟아오르는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자기 초월의 욕망을 느꼈었습니다. 그 후 여러분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여, 저를 보내주십시오! 제가 내려가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이 우주에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실현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첫 번째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이 느끼는 모든 고통과 아픔 그리고 모든 제약들은 이 첫 번째 사랑, 즉 여러분의 영혼을 낳은 바로 여러분의 신적 자아가 가졌던 이 최초의 사랑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맞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의 영혼은 여러분의 신적 자아가 지닌 조건 없는 사랑으로부터 탄생했으며, 신적 자아는 여러분의 현존(Presence)에게 자기보다 더 큰 존재, 현재의 여러분보다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게 하는 추진력을 심어주었습니다.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이러한 추진력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여, 물질 우주로 내려갈 수 있게 하였으며, 마침내 이 지구 행성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온 이유는 이 지구를 끌어올려 자유의 별(Freedom's Star)이 되게 하고, 전 은하에 빛을 방사할 하나의 독자적인 태양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행성이 지닌 짙은 밀도의 에너지 속에서 수많은 생을 살아오면서, 여러분의 현존이 지닌 본래의 소망, 즉 최초의 사랑을 잊어버리게 되었으며, 점차적으로 이 행성에 갇힌 채 영원히 혹은 우주의 장구한 나이에 비해서는 별 의미도 없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곳에 갇힌 채 죽어야 하는 운명을 지닌 한 인간이라는 제한된 정체성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어느 한 인간의 생애가 우주의 나이, 아니 지구의 나이에 비해서도 너무 짧다는 사실은 여러분이 한 번의 생(生)보다 훨씬 많은 생애를 살아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여러분의 하나님이 지닌 웅대한 계획의 일부로서, 여러분은 자의식을 지닌 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삶에는 여러분이 현재 체험하고 있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삶에는 이 세상의 종교나 교육기관들 그리고 정부들이 말하는 것 이상의 어떤 것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삶에는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하며, 여러분에게도 훨씬 더 큰 무엇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더 큰 무엇, 즉 하나님의 화염, 창조계의 이면에 존재하는 추진력, 여러분의 내면에도 존재하는 자기 초월에 대한 욕구와 여러분이 다시 연결됨으로써, 여러분은 자신이 지닌 모든 제약들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곳곳에 퍼져 있는 아픔과 고통의 속박을 던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최후의 적이라고 하는 죽음의 속박마저도 던져버릴 수 있으며, 상승한 존재가 되어 영원한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은 제한된 정체성으로 인해 생겨난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으며, 육신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여기 이 지구 행성에서 그리스도 의식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전 행성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요한복음 12:32)”라고 말씀하신 예수처럼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역시도 그리스도 화한 존재가 되어 지구 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으며, 모든 사람들을 여러분에게로, 여러분의 내면에 존재하는 하나님에게로 이끌 수가 있으며,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더 큰 존재이시며,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바램이고, 영원토록 끊임없이 자신을 초월하려는 조건 없는 사랑인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간곡히 간청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하나님의 어머니요, 성모 마리아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누이로서, 진실로 나는 현재 지구 위를 걷고 있는 많은 생명들을 지원해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다가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고, 간곡히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부디 내 말을 들으세요, 여러분의 인간적인 마음이나 두려움에서 내 말을 듣지 말고, 부디 여러분의 가슴으로 내 말을 들어주세요.  

부디 내 말이 여러분의 마음과 가슴 주위에 쌓아온 두려움의 껍질들 속으로 침투해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시고, 또한 내가 여러분의 가슴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허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나는 자상한 어머니가 되어 여러분을 내 무릎 위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내가 어린 예수를 흔들었듯이, 여러분을 흔들 것이며, 마침내 여러분의 영혼은 하나님 어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며, 이 사랑이 모든 두려움, 그리스도 아이를 분만해야 하는 내면의 두려움, 그리고 가브리엘 대천사와 마주하게 되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할 것입니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여러분에게 다가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마음에 들어 하시며, 여러분이 이 지구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가능성인 그리스도의 의식, 즉 그리스도의 아이를 분만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주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이러한 입문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기 왔으며, 그래야 가브리엘 대천사께서 여러분을 찾아올 때, 여러분이 그를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의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논쟁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2000년 전에 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오, 주여, 당신의 뜻이 나의 뜻이고, 나의 뜻이 당신의 뜻임을 내가 이제 알게 되었으니, 당신의 뜻대로 내게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하나님의 소망으로부터 내가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기꺼이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며, 그것도 여기 바로 이 행성에서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며, 그럼으로써 어떠한 왕국보다도 더 큰 하나님의 왕국을 이 행성 위에 물질적으로 충분히 구현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존재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께서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는 이 행성에서 그리스도 의식을 표현하는데 갖게 될지도 모를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초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기꺼이 그 사랑의 중심에 있을 것이며, 나의 형님이신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세상을 향해 서서, 나도 기꺼이 사람들이 행하고 말해야 할 것들을 그들 스스로가 행하고 말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생명들이 오늘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게 하고, 그들이 더 높이 오를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현재의 자신들보다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지를 판단하는 도구로 삼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는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남기고 떠나고자 하며, 모든 형태를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 지니신 무조건적이고 멈출 수 없는 사랑이기도 한 하나님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여러분을 봉인합니다.  

성부와 성자, 성모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루어 마쳤으며, 지옥의 문과 세상의 세력으로부터 최후의 보호막이 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여러분의 가슴을 봉인합니다. 따라서 항상 그 사랑 속에 거하며, 이 세상 속에 그 사랑이 되라. 아멘

나는 하나됨(Oneness)의 현존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나누어질 수도 없는 하나됨이다. 나는 드러나 있는 모든 것들의 이면에 존재하는 하나이신 하나님(One God)의 현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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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분은 하나가 나뉜 것이며, 그 하나는 따로 떼어놓을 수 없으므로, 아무리 나뉜다 해도 여전히 하나이다. 나는 하나이신 하나님의 아들과 딸 들인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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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여러분은 자신의 근원을, 자신의 하나님 아버지-어머니를, 자신의 창조주를 그리고 다양성을 지닌 이 세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하나됨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여러분이 살아가는 다양성의 세계라는 덫에 갇힌 채, 이 세상을 도망갈 수도 없는 감옥이라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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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모 마리아로 알려진 이 아름다운 존재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준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그리고 성모 마리아께서는 몇 가지 심오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가슴의 문을 열게 하고, 이해의 문을 열게 하여, 하나님의 모든 아들과 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참된 깨달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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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깨달음이란 것이 무엇일까? 외적으로 드러나있는 모든 것들, 보이는 모든 것들은 하나이신 하나님의 표현이다. 따라서 구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의 이면에는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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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러분은 나에게 “하나이신 하나님이 따로 떨어질 수 없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어떻게 여러 가지의 구분들이 존재할 수 있는가?”라고 물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구분이란 오직 여러분의 마음속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구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그것들은 모두가 다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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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모두 신기루와 같아서, 상대적인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함께 나누어 먹은 마음에서 창조된 것들이다. 따라서 여러분은 구분(division)이 마치 서로로부터 그리고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의식 상태에 갇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 시대에 걸쳐 생겨난 거대한 환상이다. 지구 행성에 사는 대부분의 인간들을 어둠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만든 환상이 바로 이것이다. 이 환상은 이러한 환상에 사로잡힌 세력들과 존재들에 의해 아주 오래 전에 인간들의 마음속에 이미 프로그램화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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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께서 설명하셨듯이, 이러한 이원적인 의식 상태에 갇힌 사람들은 분리라는 환상을 꿰뚫어보기가 대단히 어렵다. 여러분이나 이 세상의 어떤 것이 하나님의 하나됨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 바로 이 환상이 실제로 원죄라는 사실을 나는 밝히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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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죄만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기타 다른 모든 죄들은 여러분이 자신의 근원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의식 상태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 영원한 영혼이 되고, 상승한 존재가 되기에 앞서 반드시 떨쳐버려야 하는 것이 바로 이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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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들과 그들이 만든 거짓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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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리되지 않으며, 분리될 수도 없는 하나됨의 현존으로, 육신을 가진 이 사람(킴 마이클)을 통해 나의 현존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목적은 모든 것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조장한 사람들에게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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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는 분리라는 거짓말을 조장하고 있는 인간이 만든 모든 기구와 조직들 그리고 모든 인간 개개인에 대해 심판이 있을 것임을 선언한다. 이에 나는 분리라는 거짓말을 조장하는 모든 세력들 - 그들이 물질 세계 내에 존재하든 물질 세계를 초월하여 존재하든 -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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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는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음을 공표한다. “그만해라! 그 정도면 됐어! 서 있지도 못 할 거야! 나와 분리되어 있다는 거짓말, 즉 환상을 계속 조장하는 자들에게는 오늘 이후부터 그들이 부추긴 세력들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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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들이 지닌 환상에 의해 그리고 자신들이 만든 거짓말에 의해 연소될 것이다. 그들은 분리라는 거짓말과 분리 의식 그리고 분리라는 마음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고 행하는 모든 것들로 인해 스스로 권능을 잘못 부여한 바로 그 에너지에 의해 연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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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뉠 수 없는 하나됨의 현존으로서, 다음과 같이 밝혀두고자 한다. “지금 이 시간에 그리고 오늘 이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은 이행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명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의 잃어버린 부족들을 불러, 그들의 집인 하나님에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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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사명은 이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아들과 딸 들인 모든 존재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의 사명은 잃어버린 부족들이 결혼 축하연 (마태복음 22:1)에 참석하여, 그 영혼이 자신의 그리스도 자아와 결혼하여, 자신이 왔던 영적 세계로 다시 상승하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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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연의 우화를 통해 예수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초대받은 사람들은 분리 의식 속에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이런 저런 일들을 하느라 너무 바빠 결혼 축하연에 참석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분리 의식에서 생겨난 그러한 일들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따라서 그러한 일들이 자기 영혼이 지닌 정체성의 일부라고 느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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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결혼 축하연에 참석하려고 하지 않았을 때, 주(Lord)께서는 어떻게 하셨는가? 주께서는 하인들을 보내,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하라고 불렀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여기에 오게 된 진정한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창조된 모든 것들은 하나이신 참된 하나님의 하나로부터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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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신 참된 하나님께서는 무한히 나뉠 수는 있지만, 나누어진 것들은 하나로부터, 그 자체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하나이신 참된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모든 것들은 전체로부터도 분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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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이신 참된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으며, 그것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거나 떨어져서 존재할 수가 없다. 그것들은 하나이신 참된 하나님의 존재 내에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진실로 하나님과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구현되어 나타난 것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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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완벽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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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지구에 구현되어 있는 이런저런 것들이 하나님의 법칙이나 하나님의 완벽함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할 거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말도 옳다.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창조하셨을 때, 창조주께서 하나의 비전, 하나의 청사진, 하나의 계획을 지니고 계셨다는 점에서 보면, 여러분의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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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계획을 확실하게 구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법칙들을 제정해놓으셨다. 또 한편 여러분의 창조주께서는 자의식을 지닌 존재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며, 이러한 자유의지를 통해 공동 창조자로서 봉사하고, 그러한 계획을 창조계 내에서 실현할 수 있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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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한 공동 창조자들은 자유의지를 부여받음으로써 이 창조력을 활용하여, 이들은 자신들의 창조주와 창조주의 이면에 존재하시는 하나이신 하나님과 분리된 것으로 자의식(自意識)을 확립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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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됨으로써 이들은 자신들의 창조력을 이용하여 창조주께서 지녔던 당초의 청사진과 일치하지 않는, 여러분의 창조주께서 만든 법칙과 상반되는 것들을 이 지구에 구현해낼 수가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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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지구 행성에는 여러분의 창조주께서 지녔던 완벽한 비전과 계획 그리고 당초의 의지와 일치하지 않는 것들이 많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것은 불완전한 것, 하나님의 법칙과 완전히 상반돼 보이는 것, 심지어 인간의 마음에 마치 지옥처럼 보이는 것들조차도 여전히 하나이신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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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창조주의 법칙 및 비전과 상반돼 보이는 것들은 궁극적인 실체가 없는 것들이다. 그러한 불완전한 구현물들은 공동 창조자며, 자의식을 지닌 인간들의 마음속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잠시 머물다가 스쳐 지나가는 것들에 불과하다. 이러한 불완전한 구현물들이 계속 존속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 이상의 마음이 그러한 불완전한 이미지, 각인된 이미지에 주의력을 집중하기로 선택할 때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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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러한 불완전한 것들에 주의력을 집중하는 행위는 사실상 하나이신 참된 하나님이 아니라 분할 내지 분리된 하나님이라는 잘못된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이미지에 의식적인 모든 주의력을 집중하지 못하는 순간, 그러한 구현물들은 허물어지기 시작하여, 마침내 존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에너지들은 창조주의 법칙과 비전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상태로 다시 놓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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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진실로 창조주의 의지와 법칙에 일치하지 않는 것들은 자체적으로 계속 존속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공동 창조자가 자유의지를 이용하여 불완전한 이미지에 주의력을 집중함으로써, 그러한 불완전한 구현물들이 지속적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지 않는 한, 그러한 에너지들은 다시 권능이 주어지게 되며, 하나님의 순수함과 완전함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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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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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진리는 여러분이 여기 지구에서 체험하는 모든 제약들이나 고통, 불완전함, 아픔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오직 여러분의 마음속에서만 존재하며, 여러분과 임계 수치에 달하는 다른 사람들이 심력과 주의력을 집중하여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뒷받침해줄 때만, 계속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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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계 수치에 달하는 사람들이 하나이신 하나님(One God)이 여러 개로 나뉜 것을 마치 근원과의 분리 혹은 서로간의 분리라고 여기는 분리 의식에 갇혀 있는 한, 그와 같은 불완전한 구현물이 오랫동안 계속 존속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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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형제가 형제와 맞서 나누어지고, 국가가 국가에 맞서 나뉘게 되는 이유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스라엘의 부족들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참된 정체성과 하나이신 하나님과의 연결을 복원시키지 못함으로써, 그들은 아직까지도 자기 자신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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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어떠한 존재도 자유의지의 법칙을 위반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 지닌 분리 의식과 죽음에 대한 환상을 실제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 진실로 여러분이 자신의 근원과 분리되는 순간 영적인 의미에서 보면, 여러분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영혼은 “생명”을 뜻하는 자의식(自意識)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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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신적 자아의 확장으로, 또한 하나님의 확장으로, 구현된 모든 것들의 이면에 존재하시는 하나이신 하나님의 확장으로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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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생명의 신비, 개체화의 신비가 존재하는 것은 여러분의 영혼이 신적 자아로부터 창조되었을 때, 여러분의 영혼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이신 하나님의 확장이었으며 또한 확장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영적인 자각 능력을 지니지 못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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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러분의 영혼은 이제 자신이 신적 자아의 확장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의식을 지니게 되었다. 여러분의 신적 자아는 자신이 하나이신 하나님의 확장이며, 하나이신 하나님과 분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충분히 깨닫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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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창조된 이후, 여러분의 영혼은 하나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없었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여러분의 영혼은 에너지의 밀도가 짙은 물질 세계로 내려오게 되었으며, 물질 세계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각 능력 즉, 자의식(自意識)을 확립해가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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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자의식(自意識)이 갖추어지면, 여러분도 이러한 사실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적 자아가 확장된 것이므로, 여러분의 영혼도 하나이신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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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현존(Presence)은 하나이신 하나님과 하나이며, 여러분은 여러분의 현존과 하나이기 때문에, 결국 여러분도 또한 하나님과 하나인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여러분은 좀 더 높은 수준의 자각 능력을 형성하게 될 것이며, 형태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도 또한 하나이신 하나님의 실체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이신 하나님이 구현되어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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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예수라고 알고 있는 훌륭한 교사가 이 땅에 와서, 증명해 보였으며, 가르쳤던 진실한 과정이었다. 예수는 이러한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즉, 영혼에게 자신이 근원과 하나라는 의식이 생겨나서, 마침내 그 영혼이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며,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은 내 안에 존재하시는 아버지이시다.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을 하시므로, 나도 일을 한다.”라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의식의 상승이 일어나는 과정을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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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보인 훌륭한 사례와 가르침들을 악용하고, 왜곡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교회와 국가, 과학계, 언론계 그리고 이 행성의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잘못 가르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이 세상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다는 거짓말을 영속화시키려는 자들은 지금도 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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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이것은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가 “심판하기 위해, 내가 왔다(요한복음 9:39)”라고 말했을 때, 이미 심판의 과정은 시작되었으며, 이제 하나됨의 현존인 나에 의해 지금 이 순간 이후부터 심판이 천 배로 가속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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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분리되어 있다는 거짓말을 영속화시키려고 하는 자들은 지금 당장 그러한 거짓말과 기만행위를 그만둘 것을 경고하며, 그러지 않는다면, 거짓말을 부추기는 과정에서 스스로 파멸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그러한 행위는 더 이상 지구 행성의 역장(力場) 내에서 용납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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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으리라, 법률가여. 너희가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속에 존재하는 하나이신 하나님에 대한 앎의 열쇠를 가져가 버렸기 때문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하나됨의 왕국, 즉 하나님과 하나인 너희의 참된 정체성의 왕국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는 도다. 그 하나됨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과정에서, 너희는 순수한 자들마저 이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참된 왕국인 하나됨의 순환(Circle of Oneness)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해하고자 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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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은총으로, 지금까지 여러분은 죄와 환상 속에서 삶을 지속해올 수 있었지만, 그 은총은 오늘로서 끝이 났으며, 따라서 나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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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ord)와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주기 바란다. 예수가 이 땅에 온 이유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백성들을 불러, 회개하고, 여러분과 그 밖의 모든 것들 속에 존재하시는 하나이신 하나님을 섬길 것을 오늘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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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repentance)란 분리라는 환상을 꿰뚫어보고, 이것이 하나의 환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내면에 존재하시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이 여러분 안에 존재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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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만들어진 어떠한 것도 존재할 수 없으므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하나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으며, 또한 만들어진 것들로부터도 분리될 수 없다. 여러분이 나와 하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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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는 들을 귀를 가진 모든 자들에게 지금 이 순간 눈을 크게 뜨고, 지금까지 사람들이 언제나 활용할 수 있었으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 행성에 사는 모든 인간들과 지옥이라 부르는 곳에 존재하는 모든 어둠의 세력들조차도 활용할 수 있는 진리를 바라볼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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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을 지닌 모든 존재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는 과정을 시작할 수 있으며, 여러분에게 자의식을 부여하고 있는 자아(the self)를 하나님의 확장으로, 그리고 하나님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여러분은 자신의 미래상을 바꾸고, 외적으로 구현된 모든 것들 속에 존재하시는 하나이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잠재력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되기 위해 처음에는 힘이 들겠지만, 전심전력을 다해 여러분의 집중력과 주의력 그리고 결심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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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어느 한 사람이 행한 것을 똑같이 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형님이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셨으며, 그 밖의 몇몇 사람들이 그 길을 따라갔으므로, 이제는 그 길이 넓어져, 여러분은 예전보다 더 큰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전에는 결코 가능하지 않았던 이러한 기회를 지금 제대로 활용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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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꺼이 귀를 열고, 마음과 가슴의 문을 열어, 내가 말하는 진리에 귀를 기울여줄 것을 요청한다. 나는 여러분이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기를 바라며, 최고의 우선순위를 여러분의 참된 정체성이 하나님의 아들 혹은 딸이라는 것에 둠으로써, 여러분의 근원과 여러분이 하나라는 의식을 되찾고, 구현된 모든 것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근원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참된 비전을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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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어떠한 의식 속에 있든 관계없이, 여러분은 오늘 성모 마리아와 예수로부터 여러분을 하나됨으로 데려다 줄 도구들을 받았다. 여러분의 마음과 가슴속에는 어떠한 인간도 닫을 수 없는 문, 즉 그리스도 의식의 문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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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동안 예수님께서 그 문을 열어 두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그 문은 열려 있다. 따라서 나는 “그 문을 통과해, 하나이신 하나님의 참된 왕국인 하나됨의 왕국으로 들어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나뉠 수 없는 하나됨의 현존으로, “나는 여러분의 내면에 존재하며, 나는 여러분이 나와 하나라는 의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성모 마리아의 순결한 마음을 통해 제공되고, 전해지게 된 이 로사리오 기도를 하면서, 나의 현존에게 기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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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순결한 가슴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든 공동 창조자들을 위해, 무결한(immaculate) 비전을 지니고 계실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의 이면에 존재하시는 하나이신 하나님의 비전도 함께 간직하고 있다. 여러분이 받은 이 도구들을 활용하여, 여러분보다 앞서 걸었던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러분도 그 하나됨을 되찾기를 바란다. 또한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다는 원죄와 원죄에서 파생된 모든 죄들도 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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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죄들은 여러분 속에, 모든 생명 속에, 모든 물질 속에 존재하시는 하나됨의 현존에게 기원하면, 눈처럼 하얗게 씻겨 나가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나는 모든 분리의 환상을 태우는 하나됨의 현존 속에 여러분을 봉인한다.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만이 존재하시며, 그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구현되어 나타난 모든 것들은 서로가 하나이며 또한 전체와도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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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하기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이지만, 일 곱하기 일 곱하기 일은 그래도 일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것들을 축적하지 말고, 여러분의 재능, 즉 내면의 하나됨을 증식시키라고 말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그 하나됨을 증식시키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창조된 것이며, 비록 인간의 마음으로는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하나됨을 수없이 증식시킨다 해도, 하나의 증식은 여전히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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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여러분의 죄는 사(赦) 함을 받았으며, 하나됨의 현존이 이 세상에 존재하니 부디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하나의 진언, 만트라를 전하며, 여러분이 이 진언을 부지런히 낭송하면, 이 진언이 모든 분리를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충분한 숫자의 사람들이 이 진언을 사용하면, 이 세상이 분리와 나뉨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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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하나님과 하나됨을 선택하며, 따라서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됨의 현존입니다.

(I choose to BE one with my God, and therefore I AM the Presence of Onesess in this world)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 행성을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Save Your Planet!"은 대단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역자(譯者)로서, 번역 작업을 진행하는 내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 꼭 알려야 하고, 또한 알아야 할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여러 군데 잘못된 부분이 있어 이 블로그를 통해 바로잡고자 합니다. 이 책에는 두 분의 현존의 메시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 분은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이고, 또 한 분은 하나됨의 현존입니다. 

이 책에 명시된 곳은 없지만, 본인은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은 하나님 어머니를 대신하는 의식체로, 하나됨의 현존은 하나님 아버지를 대신하는 의식체로 받아들였습니다. 

따라서 이 메시지들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메시지가 아니며, 이 두 분의 현존을 통해 하나님의 실체와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출판 과정에서 두 분의 메시지에 여러 군데 오류가 있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으로부터의 메시지 (2004. 5. 2)》

나는 존재하게 될 존재이다. 왜냐하면 나는 여러분이 이 우주에서 보아왔던 모든 힘들을 초월하여 존재하며, 나는 멈출 수 없으며, 억제될 수도 없는 힘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힘들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왜냐하면 나는 진실로 하나님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우주를 창조하게 했던 힘(force)이며, 그 힘 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그 힘(force)마저도 초월하여 존재한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의 현존이며, 하나의 존재이지만, 나는 움직임이요, 흐름이고, 영원하며, 영속적인 초월(超越:transcendence)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언제나 존재하게 될 존재이며, 또한 어느 때라도 바로 직전에 존재했던 나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야 하는 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진실로 빛 자체를 표현하는 멈출 수 없는 빛의 흐름이며, 지금까지 어떠한 특정한 표현 속에 갇힌 적이 없다. 나는 멈출 수 없고, 억제할 수 없는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 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나로부터 창조되도록 했던 바로 그 존재(the Being)이고, 실체(substance)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없었다면, 창조된 어떠한 것도 만들어지지 못 했을 것이다. 나는 조건 없는 사랑이며, 내 속에는 자기 초월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한 명의 공동 창조자가 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상상력과 자유의지를 주셨으며, 여러분은 이것들을 활용하여 자신이 바라는 어떠한 형태든 창조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자신의 자아로부터 어떠한 것을 직접 창조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창조된 모든 것들은 나로부터, 즉 나의 현존으로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조건 없는 사랑이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이 바라는, 상상할 수 있는, 그리고 선택하는 어떠한 형태든 창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내가 무조건적이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창조한 어떠한 형태 속에 갇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창조물들을 영원한 것으로, 또는 자신들의 진정한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들이 무한정 멈춰 서 있거나 또는 어떠한 형태 속에 영원히 갇혀 있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생명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명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성장하여 충만한 생명, 즉 생명 자체인 모든 것, 하나님 자체인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자체적인 갈망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 출발하여, 더 큰 존재가 되고, 결코 끝나지 않는 하나의 순환 속에 세계 위에 세계, 즉 수많은 세상들을 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은 시간을 초월해 있으며, 심지어 영원성마저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은 현재의 여러분보다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추진력이기 때문에, 생명은 무한하며, 심지어 영원성마저도 초월해 있는 것이다. 하나님조차도 바로 이러한 추진력, 즉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추진력이시며,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어떠한 것도 창조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추진력을 지니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우주를 창조한 개별화된 창조주들도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창조주께서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갈망을 지니지 않았더라면, 여러분 역시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의 공동 창조자로서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여러분은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구로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은 현재의 의식 상태, 현재의 정체성 속에 결코 머물러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설사 여러분이 완벽한 정체성을 창조했다 하더라도, 그 정체성 속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완벽하다는 것 그 자체가 - 여러분이 완벽하다는 것에 집착하고, 그것이 여러분의 영원한 정체성이라 생각한다면 - 하나의 덫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영원한 정체성은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 개체화하신 하나의 존재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신이 창조한 어떠한 것 속에 자기 자신을 갇히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는 형태를 지닌 모든 것, 그리고 창조된 모든 것보다 더 큰 존재이시다.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는 한 곳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으시며, 모든 경계를 초월하여, 즉 하나님에 대한 충분한 자각을 성취하지 못한 존재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경계를 초월하여 끊임없이 확장하고, 성장해가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제약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며,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 속에서는 제약이란 용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 속에는 분리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됨(oneness)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하나됨 속에는 살아 숨 쉬며, 끝없이 움직이고, 끊임없이 자신을 초월하려는 하나됨만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하나됨은 맥동하고, 상승하며, 확장하고, 매 순간 영원히 자기 자신보다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하나님에 대해 완전한 의식을 성취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영원히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는 상상력에 제약이 없다. 진정으로 나는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께서 지니고 계신 무한한 상상력으로부터 생겨난 첫 번째 산물이다. 따라서 나는 더 큰 존재가 되게 하고, 언제나 초월하며, 매 순간 현재의 나보다도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추진력인 것이다.  

진실로 나는 모든 생명이 자기 자신을 초월하여,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힘이다. 따라서 나는 여러분의 상상력과 여러분의 정체성 주위에 쌓아올린 감옥의 벽을 허물어버릴 힘이기도 하다. 여러분 각자가 바라는 어떠한 정체성을 창조한다 할지라도 나는 이를 허용하겠지만, 그러한 정체성 속에 갇히거나, 그러한 정체성을 영원히 붙잡으려는 것은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진실로 더 큰 존재가 되도록 창조되었으며, 하나님보다 더 큰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욕구에서 나온 산물이기 때문에, 자신을 초월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창조적이고, 맥동하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분은 마땅히 더 큰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이 창조한 어떠한 이미지나 어떠한 정체성을 붙잡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인 나는 여러분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먼저 여러분이 초월해야 하며, 앞을 향해 움직이고, 현재의 여러분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드럽게 상기시켜 줄 것이다. 그럼에도 나의 뜻을 계속 거부한다면, 나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게 될 것이며, 여러분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그 소리를 무시하려 들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요구를 계속 무시하고, 내 부름의 소리에 마음과 가슴의 문을 닫아버린다면, 나의 압력은 계속 커지게 될 것이며, 마침내 그 압력이 너무 커져 조건 없는 사랑의 멈출 수 없는 힘, 즉 끝없는 자기 초월의 사이클 속에서 더 큰 존재가 되게 하는 하나님 자체의 힘에 의해 여러분이 이 형태의 세계에 창조해놓은 제한적인 정체성 -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 그 정체성은 산산조각 나고 말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산물이며,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로부터 생겨난 첫 번째 존재로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보다 앞서 존재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자손이며, 하나님께서는 나보다 더 큰 존재이시다. 그러나 내가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하나님의 소망의 산물이기 때문에, 나 역시도 현재의 나 이상의 존재이다. 따라서 나는 더 큰 것의 더 큰 것이 되고자 하는 더 큰 열망이며, 이러한 열망은 끝없이 움직이는 우주의 춤으로서, 이 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생명이라는 한 장의 태피스트리(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 속에 우주 너머의 우주와 세상 속에 세상이 생겨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로부터 생겨난 존재가 아니라, 현재 존재하는 제한된 형태의 모습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한, 여러분은 이러한 이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여러분이 앞을 향해 움직여갈 때라고 말하고자 한다. 지금은 초월하고, 여러분 스스로가 목격하고 있는 현재의 제약들로부터 벗어나야 할 때이다. 그렇게 할 때, 이 행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닌 제한된 정체성으로 인해 생겨난 제약들로부터 지구 행성 전체가 초월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돕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인류가 너무나 오랫동안 불완전한 이미지와 조직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행성을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욕망을 지녀왔다는 사실을 경고해두고자 한다. 그들은 바벨탑을 쌓아왔으며, 만일 인류가 더 큰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소망에 다시 연결되고, 제한된 정체성과 지배욕을 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멈출 수 없는 힘인 나는 이러한 탑들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힘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이 자리를 빌려 밝혀두고자 하며, 만약 사람들이 나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 힘과 함께 흐르며, 불완전한 이미지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자신의 추진력을 재확인하지 않는다면, 나는 정말로 생명력 자체를 통제하고, 생명력을 정지시키기 위해 그들이 창조해놓은 이미지들과 문명들, 그리고 그들이 쌓아놓은 바벨탑과 구조물들을 산산조각 내고 말 것이다.  

진실로 이 지구 행성의 어떠한 힘도, 개별적인 창조주가 창조한 우주의 어떠한 힘도 이 조건 없는 사랑을 멈추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창조주에 의해 창조된 모든 것들을 초월하여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침묵의 종소리로, 하나님의 모든 아들과 딸들이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한된 의식 속에 자신들을 붙들어두고 있는 의식의 벽을 허물라고 외치고 있다. 나는 최후의 트럼펫 소리로, 여러분이 더 높이 올라, 여러분의 하나님인 여러분의 신적 자아와 연결되기를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현재의 여러분보다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추진력과 다시 연결되기를 요청하고 있다.

나는 말한다. “여러분의 영혼이 거할 신성한 장소에 여러분이 들어오도록 허용한 모든 세속적인 속박들과 불완전한 것들을 버리기 바라며, 이러한 불완전한 이미지들은 정체성이 거할 성스러운 장소를 더럽히는 보기에도 흉한 흉물로 서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 가슴의 비밀스러운 방에는, 여러분 하나님의 화염인 순수한 정체성, 즉 여러분의 신적 자아만이 오로지 존재해야 하며, 이 신적 자아는 물질 우주의 어떠한 것보다 더 큰 존재이다.  

따라서 이 신적 자아는 결단코 어떠한 형태에 한정되거나, 어떠한 정체성에 고착될 수가 없다. 이 신적 자아는 더 큰 존재가 되고자 하는 추진력으로부터 창조되었으므로, 더 큰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하나님의 소망에 영원히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은 더 높이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과 참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자 한다. “여러분의 첫 번째 사랑과 그리고 여러분의 가장 숭고한 사랑과 다시 연결되기를 바란다, 그 사랑은 여러분의 신적 자아에 대한 사랑이요, 여러분의 창조주, 즉 여러분을 창조하신 창조주에 대한 사랑이며, 심지어 여러분의 창조주를 창조하셨으며, 모든 형태를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순수한 존재에 대한 사랑이기도 하다.”

나는 여러분이 나와 다시 연결되기를 요청한다. 나와 접촉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여러분의 가슴과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여러분은 기꺼이 그리고 의식적으로 내가 여러분의 의식 속에 존재하는 모든 장애들과 불완전한 것들을 태울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며, 내 사랑의 편안함 속에 함께 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내 사랑이 지닌 멈출 수 없는 힘이 이러한 장애들을 부수게 될 것이며, 제한된 정체성을 걷어낸 후, 하나님 안에 존재하는 여러분의 고차원적인 정체성을 받아들이게 할 것이다. 그다음, “나는 영원히 더 큰 존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를 따라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하나님의 무한한 기쁨 속으로 들어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는 바이다.

You cannot stand still!

TOPICS: Unconditional love is the drive to be MORE - Humanity must move on - 

Ascended Master Presence of Unconditional Love, May 2, 2004 through Kim Michaels.

I will be who I will be, for I am the unstoppable, the unquenchable, force that is beyond any force you have seen in this universe. I am even beyond any force created by God because I truly am the force that inspired God to create the universe and the forces therein. I am beyond force, for I am a Presence, a Being, and yet I am movement, I am flow, I am eternal and perpetual transcendence. And therefore I will be who I will be at any moment, and at any moment I will be more than I was the moment before.

I truly am the unstoppable flow of light expressing itself, yet never stopping to become trapped in any particular expression. I am the unstoppable, unquenchable Presence of Unconditional Love, and I am in everything that was ever created by God. I am even beyond anything created by God because I am the Being, the substance, from which God created all that was created. And without me was not anything made that was made. I am unconditional love, and in me there are no conditions that can stop self-transcendence.

God has created you to be a co-creator with him. God has given you imagination and free will, which allow you to create any form you desire. Yet you cannot create anything out of your own self because everything that was created was created out of me, out of my Presence. 

Unconditional love is the drive to be MORE
Because I am unconditional love, I allow you to create any form you desire, any form you can imagine, any form you choose. Yet precisely because I am unconditional, I will not allow you to become trapped in any form that you have created, or that others have created and which you have come to accept as permanent, or even as your true identity. 

I will not allow any part of God’s creation to stand still indefinitely or to become permanently trapped in any form. It is life’s desiring that every part of life should grow to become the fullness of life, to become all that life is, to become all that God is. And then from there even become more and create worlds upon worlds upon worlds in a cycle that never ends, because it truly is beyond time and even beyond eternity. It is infinite but it is even beyond infinity because love, unconditional love, is the drive to be more than you are right now. And even God is that drive, God is that drive to be more, or nothing would be created.

Were it not for the fact that the pure being of God has a drive to be more, there would be no individualized creator who could have created the universe in which you live. And were it not for the fact that even the Creator desires to be more, you would not have existed as a co-creator with God. And precisely because you were created out of the drive to be more, you cannot stand still in your present state of consciousness, in your present sense of identity.

Even if you have created a “perfect” sense of identity, you still cannot stand still in that identity because even that which is perfect can become a trap—if you become attached to it and think that it is your permanent identity. Your permanent identity is that you are an individualization of the pure Being of God, and as such you cannot allow yourself to be trapped in anything that you have created. The pure Being of God is more than any form, is more than anything that was created. The pure Being of God does not stand still but is constantly expanding and growing, even beyond all boundaries, even beyond all boundaries that could possibly be imagined by any being that has not yet attained the fullness of God awareness.

God then is beyond all limitations, and in the pure Being of God, the term limitation has no meaning. For in the pure Being of God, there is no separation; there is only oneness. And in that oneness is the living, breathing, ever-moving, ever self-transcending oneness that pulses and rises and expands and becomes more of itself every moment for all eternity.

While those who are created by God, but have not yet attained the fullness of God’s consciousness, cannot possibly imagine that something could become more forever, the pure Being of God has no limitations of imagination.

I am truly the first offspring of the unlimited imagination of the pure Being of God, and therefore I am the drive to be more, to always transcend and to become more than I am at this very moment. Therefore, I truly am the force that drives all life to self-transcend and become more. Therefore, I am the force that will break down all prison walls around your imagination and your sense of identity. I will allow you to create any identity you desire but I will not allow you to become trapped in that sense of identity or to hold on to it forever. Because truly you are created to be more, you are the offspring of God’s desiring to be more of itself, and as such you have to become the more in order to keep up with the creative, ever-pulsing drive of God for self-transcendence.

If you hold on to any image, any identity you have created, I am then the unconditional love of God that will come to you. And at first, I will gently remind you that you need to transcend and move on and become more of who you are. And if you resist me, my voice will become stronger and stronger, until you need to use all manner of force to ignore it. And if you do ignore it, and if you do close your mind and heart to my voice calling you to become more, then I will simply keep building the pressure, until the pressure becomes so great that any limited sense of identity you have created in this world of form will be blown apart by the unstoppable force of unconditional love, the force of God itself to become more in a never-ending cycle of self-transcendence.

I am the offspring of God, I am the firstborn of the pure Being of God who IS before the Creator of your universe. I am the offspring of God, and God is more than me. Yet because I am the offspring of God’s desiring to be more, I too am more. And thus I am the more desiring to be more of the more, and this is the ever-moving dance of cosmos that gives rise to universes beyond universes and worlds within worlds in a tapestry of life that is beyond your comprehension.

But it is only beyond your comprehension as far as you identify yourself with the limited form you currently inhabit, instead of identifying yourself with the pure Being of God from which you sprang. Therefore, I come to tell you that it is time to move on. It is time to transcend and go beyond the current limitations that you see for yourself. And in so doing, you will help the entire planet earth transcend the limitations that are the result of the limited sense of identity held by the people on this planet.

Humanity must move on
I come to warn you that human beings have for too long held on to their imperfect images and structures and their desire for ultimate control and power on this planet. They have built towers of Babel, and I am the unstoppable force of God that will cause those towers to crumble—unless human beings again reconnect to God’s desire to be more and let go of their limited sense of identity and their desire for control.

I am here to tell you that my force has reached a critical mass, and if people do not embrace my force and flow with it – and surrender their attachments to their imperfect images and reaffirm their drive to become more – then I will truly blow apart their images, their civilizations their towers of Babel, the structures they have created in an attempt to control the very life force itself and cause that force to come to a halt. Truly, no force on planet earth, no force in a universe ever created by an individual Creator, can stop unconditional love because I am beyond anything created by any Creator.

I am then the sounding of the silent bell of God, that calls all sons and daughters of God to leave their nets of attachments to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break down the walls in their consciousness that hold them back in a limited sense of identity. I am the sound of the last trumpet, calling you to come up higher and reconnect with your God, with your I AM Presence and with the drive to become more of who you are in God.

I say, "Let go of all the shackles of mortality and imperfections that you have allowed into the hallowed space of your identity, that you have allowed into the Holy of Holies of your soul, until these imperfect images have become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standing in the holy place of identity where it ought not." For truly in that secret chamber of your heart, there must be only the pure identity of your God flame, your I AM Presence, which is more than any form in the material world and therefore can never be confined to any form or attached to any sense of identity. It is created out of the drive to become more, and therefore is forever committed to becoming more of God.

I come then to sound the clarion call to all those who are willing to come up higher and be who they are. And therefore I say, “Reconnect to your first love, reconnect to your highest love, which is the love for your I AM Presence, which is the love for your Creator, the God who created you, even the love for the pure Being of God who is beyond all form created by your Creator.”

I call you to reconnect to me, to reach for me, to open up your heart and mind to me and to willingly and consciously allow me to consume all blocks and imperfections in your consciousness and being with the gentleness of my love before those blocks are blown apart by my unstoppable force of love, taking away your limited sense of identity before you have had time to accept a higher identity in God.

I come then and I say, “Follow me into the unconditional love and the infinite joy of the God who will be who I will be because I am forever th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