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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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가르침은 선악을 초월하지만
신들의 입장에서는 선을 추구한다.
천신들은 지극히 선한 스님들에게 하늘의 공양을 올리는 예도 있다.
깨닫지 못한 모든 외계인과 신들은 선이 빛이고
따라서 그들의 기준으로 이회창이 빛이었을 것이다.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들 나름대로 기준이 있을 것이다.
이회창은 오늘 대담에서 만약 박근혜가 후보가 됐다면 다르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선악의 기준에서 이회창은 절박한 위기의식을 느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나도 또한 그렇고 이점에서 나는 외계인23과 의견이 같다.
덧붙여서 신과 외계인들은 깨달음을 알지 못하며 깨달은 사람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신들의 입장에서는 선을 추구한다.
천신들은 지극히 선한 스님들에게 하늘의 공양을 올리는 예도 있다.
깨닫지 못한 모든 외계인과 신들은 선이 빛이고
따라서 그들의 기준으로 이회창이 빛이었을 것이다.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들 나름대로 기준이 있을 것이다.
이회창은 오늘 대담에서 만약 박근혜가 후보가 됐다면 다르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선악의 기준에서 이회창은 절박한 위기의식을 느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나도 또한 그렇고 이점에서 나는 외계인23과 의견이 같다.
덧붙여서 신과 외계인들은 깨달음을 알지 못하며 깨달은 사람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조강래
- 2007.11.21
- 14:18:38
- (*.205.149.110)
신의 선택이 잘 한 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대안으로는 생각해 볼 수도
있겠군요
개혁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국민들이 살의 껍데기를 벗기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좋은 사회도 필요없고
편안한 사회를 원하는 보수로 회귀하는 것 같군요
신기루만 바라보는 것 같아 씁씁하고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지금의 아픔에 너무 예민한 것 같군요
국민은 환자이고 의사가 약을 먹으라는데 약이 독해서 못 먹겠다는데
도리가 없지요
계속 먹으면 나을 수 있는 데 못 참는 것 같군요
아들의 병역 비리 상식적으로 그 키에 군대 안간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죠
그 당시 그런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아들 군대 보낸다면 미치ㄴ 놈 소리 듣겠지요
그래도 대법관 감사원장을 하고 대통령이 될려는 사람이
물론 본인이 상식적으로 이해 안돼는 사유로 군대 안 간 사람보다는 낫다는 말
밖엔
차떼기 박스떼기도 본인이 책임이 있고 아래사람을 관리해야죠
패거리가 적은 사람이 되어야 아래 사람에 대한 부채가 적어 소신껏 할 수
있고 부정부패가 줄어 들겠죠
하지만 벌써 뉴라이트 등 파리가 모여들고 있고 걱정이 됩니다.
지금 노 무현 대통령은 아랫사람에게 모범을 보이며 부정을 하지 말래도
부정이 없을 수는 없겠죠 크고 작고에 차이겠죠
그런데 부정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아랫사람이 대통령도 했는데 하면서 엄청
해 먹겠죠
패거리가 많으면 더욱 더 하겠죠
그래서 지도자는 깨끗해야 하고 패거리가 적어야 됩니다.
물론 몸 바쳐 따라주는 정치인이 적겠지만 국민을 상대로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해야 겠지요
살신성인
본인의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반성하는 10년이 되었다면
상신성인의 말에 마음이 실렸다면 가능하겠지요
지켜보고 결정하겠지만
진짜 나라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였으면 합니다.
밥상차리는 사람
있겠군요
개혁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국민들이 살의 껍데기를 벗기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좋은 사회도 필요없고
편안한 사회를 원하는 보수로 회귀하는 것 같군요
신기루만 바라보는 것 같아 씁씁하고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지금의 아픔에 너무 예민한 것 같군요
국민은 환자이고 의사가 약을 먹으라는데 약이 독해서 못 먹겠다는데
도리가 없지요
계속 먹으면 나을 수 있는 데 못 참는 것 같군요
아들의 병역 비리 상식적으로 그 키에 군대 안간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죠
그 당시 그런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아들 군대 보낸다면 미치ㄴ 놈 소리 듣겠지요
그래도 대법관 감사원장을 하고 대통령이 될려는 사람이
물론 본인이 상식적으로 이해 안돼는 사유로 군대 안 간 사람보다는 낫다는 말
밖엔
차떼기 박스떼기도 본인이 책임이 있고 아래사람을 관리해야죠
패거리가 적은 사람이 되어야 아래 사람에 대한 부채가 적어 소신껏 할 수
있고 부정부패가 줄어 들겠죠
하지만 벌써 뉴라이트 등 파리가 모여들고 있고 걱정이 됩니다.
지금 노 무현 대통령은 아랫사람에게 모범을 보이며 부정을 하지 말래도
부정이 없을 수는 없겠죠 크고 작고에 차이겠죠
그런데 부정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아랫사람이 대통령도 했는데 하면서 엄청
해 먹겠죠
패거리가 많으면 더욱 더 하겠죠
그래서 지도자는 깨끗해야 하고 패거리가 적어야 됩니다.
물론 몸 바쳐 따라주는 정치인이 적겠지만 국민을 상대로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해야 겠지요
살신성인
본인의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반성하는 10년이 되었다면
상신성인의 말에 마음이 실렸다면 가능하겠지요
지켜보고 결정하겠지만
진짜 나라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였으면 합니다.
밥상차리는 사람
태평소
- 2007.11.21
- 15:27:42
- (*.79.161.79)
신은 이회창 뿐 아니라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깃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통령에 당선될 자, 떨어질 자들에게도 여전히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신은 어느 누구도 특별히 편애하거나 선택하지 않습니다.
요는 그들 중 누가 신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따를려고 눈꼽만큼이라도 노력하느냐는 것입니다.
민심이 천심은 진리이며, 다수의 민심이 그쪽으로 움직일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런 자가 없기 때문에 민심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독 이회창에게만 신의 뜻 운운하는 건 불합리해 보입니다.
어차피 신의 개념이 사람마다 모조리 틀리고 다르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신 자체는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든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원래 그대로 존재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을 되새겨 봅니다.
그 중에 대통령에 당선될 자, 떨어질 자들에게도 여전히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신은 어느 누구도 특별히 편애하거나 선택하지 않습니다.
요는 그들 중 누가 신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따를려고 눈꼽만큼이라도 노력하느냐는 것입니다.
민심이 천심은 진리이며, 다수의 민심이 그쪽으로 움직일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런 자가 없기 때문에 민심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독 이회창에게만 신의 뜻 운운하는 건 불합리해 보입니다.
어차피 신의 개념이 사람마다 모조리 틀리고 다르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신 자체는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든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원래 그대로 존재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을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