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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주일(11.19~ 11.24)은 대한민국과 한반도 및 동북아와 세계정세의 향방을 가름할 매우 중차대한 운명의 한주일이다.
왜 운명의 한주일인가?
온 국민의 눈과 귀가 검찰로 쏠리고 있다. BBK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유력한 이명박 후보의 몰락이냐, 막판 장애물의 극복이냐가 이번주에 그 방향을 가름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그의 낙마를 대비한 이회창진영과 물밑에서 고요히 준비를 하고 있는 박근혜측의 운명이 이번주를 고비로 결말을 볼 수 있게 된다. 늦어도 다음주 까지 실낮같은 희망이 남아있는 것이다. 다음주 까지가 한나라당의 후보교체 기한이기 때문이다. BBK의 주가조작에 이명박의 연루가 사실로 들어날 경우 이명박의 낙마 --> 후보교체는 불가피해 진다.
검찰이 이번주 초 삼성 관련 의혹 고발사건에 대한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정상명 현 검찰총장의 임기는 23일까지다. 후임으로 비정치권이라 평가받는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는 26일에 취임연설을 할 예정이다. 몇몇 핵심 간부의 교체가 동시에 이번주에 있는 모양이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종률 의원은 "1차 수사 결과 발표가 24일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모든 수사순서와 시기가 절묘하기만 하다.
정권재창출이란 최대과업을 앞두고 노정권은 등진 민심을 이겨낼 방법으로 권력의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삼성의 자금이 대선으로 흘러들어 가지 못하도록 단도리 쳐두어야 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검찰의 내부반란 또는 태업(?)을 미연에 방지코자 삼성의 떡값을 받아쳐먹은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협박을 미리 깔아두며 BBK의 수사 및 연출을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가 수상하다.
북미간 핵협상은 미국의 지연작적으로 북한의 인내력이 한계에 달해가고 있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색칠한 북한의 테러국지정이 1월 중 해제될 전망이다. 과연 미국은 북한과 수교를 마무리할 진정한 의사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난제인 북핵에 대해 거꾸로된 벼랑끝 전술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표면적인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미사일 실험-북핵실험-6자회담성사-북핵인정-한반도 비핵화 합의-북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착수(BDA문제)-테러국지정 해제-종전선언-북미수교-미군철수(남한에 있는 미국의 핵철수)
현재 미국의 행태로 보아 위에 적시한 로드맵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는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이 추진하는 세계 단극패권시대를 추진하며 이의 세부전략으로 추진중인 신자유주의-세계화-단일 세계정부 구축을 위한 로드맵이 진정한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화룡정점의 마지막 순간에 돌출된 북핵은 이 모든 장대한 마지막 여정에, 다된밥에 최악의 누렁코요 한삽의 잿가루가 된 것이다. 남한의 차기대통령은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미국과 북한, 동북아 강국들의 틈바구에서 민족의 생존권을 지켜내야할 중차대한 사명을 가진자이다. 그 막중한 임무를 띈 지도자가 이번 한주동안에 대략적 윤곽을 들어낼 전망이다.
7,000만 한민족의 민초들이 불구덩이로 몰아질 것인가?
아니면 마지막 민족의 시련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감추어진 천부삼인의 비밀을 들어내어 인류평화에 봉헌할 희망세력으로 솟아날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왜 운명의 한주일인가?
온 국민의 눈과 귀가 검찰로 쏠리고 있다. BBK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유력한 이명박 후보의 몰락이냐, 막판 장애물의 극복이냐가 이번주에 그 방향을 가름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그의 낙마를 대비한 이회창진영과 물밑에서 고요히 준비를 하고 있는 박근혜측의 운명이 이번주를 고비로 결말을 볼 수 있게 된다. 늦어도 다음주 까지 실낮같은 희망이 남아있는 것이다. 다음주 까지가 한나라당의 후보교체 기한이기 때문이다. BBK의 주가조작에 이명박의 연루가 사실로 들어날 경우 이명박의 낙마 --> 후보교체는 불가피해 진다.
검찰이 이번주 초 삼성 관련 의혹 고발사건에 대한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정상명 현 검찰총장의 임기는 23일까지다. 후임으로 비정치권이라 평가받는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는 26일에 취임연설을 할 예정이다. 몇몇 핵심 간부의 교체가 동시에 이번주에 있는 모양이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종률 의원은 "1차 수사 결과 발표가 24일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모든 수사순서와 시기가 절묘하기만 하다.
정권재창출이란 최대과업을 앞두고 노정권은 등진 민심을 이겨낼 방법으로 권력의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삼성의 자금이 대선으로 흘러들어 가지 못하도록 단도리 쳐두어야 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검찰의 내부반란 또는 태업(?)을 미연에 방지코자 삼성의 떡값을 받아쳐먹은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협박을 미리 깔아두며 BBK의 수사 및 연출을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가 수상하다.
북미간 핵협상은 미국의 지연작적으로 북한의 인내력이 한계에 달해가고 있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색칠한 북한의 테러국지정이 1월 중 해제될 전망이다. 과연 미국은 북한과 수교를 마무리할 진정한 의사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난제인 북핵에 대해 거꾸로된 벼랑끝 전술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표면적인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미사일 실험-북핵실험-6자회담성사-북핵인정-한반도 비핵화 합의-북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착수(BDA문제)-테러국지정 해제-종전선언-북미수교-미군철수(남한에 있는 미국의 핵철수)
현재 미국의 행태로 보아 위에 적시한 로드맵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는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이 추진하는 세계 단극패권시대를 추진하며 이의 세부전략으로 추진중인 신자유주의-세계화-단일 세계정부 구축을 위한 로드맵이 진정한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화룡정점의 마지막 순간에 돌출된 북핵은 이 모든 장대한 마지막 여정에, 다된밥에 최악의 누렁코요 한삽의 잿가루가 된 것이다. 남한의 차기대통령은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미국과 북한, 동북아 강국들의 틈바구에서 민족의 생존권을 지켜내야할 중차대한 사명을 가진자이다. 그 막중한 임무를 띈 지도자가 이번 한주동안에 대략적 윤곽을 들어낼 전망이다.
7,000만 한민족의 민초들이 불구덩이로 몰아질 것인가?
아니면 마지막 민족의 시련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감추어진 천부삼인의 비밀을 들어내어 인류평화에 봉헌할 희망세력으로 솟아날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모나리자
- 2007.11.19
- 11:12:06
- (*.243.2.3)
(노무현정권은)정권재창출이란 최대과업을 앞두고 노정권은 등진 민심을 이겨낼 방법으로 권력의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삼성의 자금이 대선으로 흘러들어 가지 못하도록 단도리 쳐두어야 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검찰의 내부반란 또는 태업(?)을 미연에 방지코자 삼성의 떡값을 받아쳐먹은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협박을 미리 깔아두며 BBK의 수사 및 연출을 진행하고 있다.
↑
이러한 주장은 농욱님의 개인적인 판단인가요?
아님 유비통신이나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찌라시 수준의 저급한 정보인가요?
어떠한 형태가 되었던 그러한 주장은 상당히 의미심장할 뿐만 아니라 여권일각에서 이를 인지하는 경우 걸핏하면 고소하는 청와대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이러한 주장은 농욱님의 개인적인 판단인가요?
아님 유비통신이나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찌라시 수준의 저급한 정보인가요?
어떠한 형태가 되었던 그러한 주장은 상당히 의미심장할 뿐만 아니라 여권일각에서 이를 인지하는 경우 걸핏하면 고소하는 청와대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농욱
- 2007.11.19
- 13:05:46
- (*.139.117.85)
모나리자님/
그냥 저의 생각을 주절거릴 뿐입니다. 방구들짝에 누워... 회사 책상머리에서 꺼적거리는 저의 생각일 분이지요. 저의 생각은 이러하니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의견을 주시는 것이 도움될것 같군요.
저는 약간의 노력과 근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추론해 내고 있습니다. 이념적인 것에 대해서는 한번 찐하게 논하고 싶지만 이곳 계시판이 성격상, 또 도배성 글이 될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푸른영혼님/
늘 씩씩하십니다. 경쾌하시구요..
이번 12/1일 모임에 도 뵐수 있죠?
그냥 저의 생각을 주절거릴 뿐입니다. 방구들짝에 누워... 회사 책상머리에서 꺼적거리는 저의 생각일 분이지요. 저의 생각은 이러하니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의견을 주시는 것이 도움될것 같군요.
저는 약간의 노력과 근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추론해 내고 있습니다. 이념적인 것에 대해서는 한번 찐하게 논하고 싶지만 이곳 계시판이 성격상, 또 도배성 글이 될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푸른영혼님/
늘 씩씩하십니다. 경쾌하시구요..
이번 12/1일 모임에 도 뵐수 있죠?
모나리자
- 2007.11.19
- 14:12:13
- (*.243.2.3)
이런 공개적인 온라인상에서 국운을 가르는 중대한 대선과 관련하여 특정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표시를 공공연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 용기가 가상한 것인지 아니면 "아니면 말고"식의 치기어린 의사표현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설사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있더라도 그건 사석에서 언급해야할 성질이 것이라고 보며 특정인을 대놓고 지지하면서 그에 따른 논리까지 전개한다는 것은 아직 정치를 논할만한 전략적 지적수준이 떨어진다 할 것입니다.
이 마당에 오신 분들이 그런 지지발언에 현혹되리리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차라리 개그수준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 농욱님은 자신만만한 확신범에 가까운 논리로 특정인을 지지하면서 그에 관한 정치적 배경을 논함에 있어 일상적인 담화가 아닌 선거법상으로나 형법상 저촉됨이 분명한 사안에 대하여 크나큰 오류를 저지르고 있음을 지적하였을 뿐입니다.
푸른 영혼님은 한국인이 아닌 외계인 후손인가요?
한국인이라면(북한인 제외) 현행 헌법 하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든 법률에 평등할 뿐만 아니라 법에거 규정하고 있는 금지규정을 지켜야할 의무 및 권리가 있다 할 것입니다.
이 사이트가 영성계를 드나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공간이라 하더라도 그 발언내용이 국가기관이나 어느 집단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자신의 의견을 무한정 표출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청와대는 물론 여당뿐만 아니라 푸른 영혼님이 적극 지지하는 한나라당도 이번 대선을 이기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자세로 선전포고를 하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실이 드러나는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법저조치 내지는 자파군중을 동원한 실력행사를 마다하지 않고 있는 살얼음판같은 실정입니다.
그러한 와중에 이런 사이트에 아무리 개인적인 의견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을 버젓이 올린다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푸른 영혼님은 댓글을 달더라도 도를 닦은 사람답게 처신을 해야 할 것임에도 무슨 각성하라는 등 협박성 문자를 언급하는지 그 발상이 치졸하군요.
언제인가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혐박을 하더니만 그 바람직하지 못한 태를 쉽게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다니 좀 더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설사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있더라도 그건 사석에서 언급해야할 성질이 것이라고 보며 특정인을 대놓고 지지하면서 그에 따른 논리까지 전개한다는 것은 아직 정치를 논할만한 전략적 지적수준이 떨어진다 할 것입니다.
이 마당에 오신 분들이 그런 지지발언에 현혹되리리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차라리 개그수준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 농욱님은 자신만만한 확신범에 가까운 논리로 특정인을 지지하면서 그에 관한 정치적 배경을 논함에 있어 일상적인 담화가 아닌 선거법상으로나 형법상 저촉됨이 분명한 사안에 대하여 크나큰 오류를 저지르고 있음을 지적하였을 뿐입니다.
푸른 영혼님은 한국인이 아닌 외계인 후손인가요?
한국인이라면(북한인 제외) 현행 헌법 하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든 법률에 평등할 뿐만 아니라 법에거 규정하고 있는 금지규정을 지켜야할 의무 및 권리가 있다 할 것입니다.
이 사이트가 영성계를 드나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공간이라 하더라도 그 발언내용이 국가기관이나 어느 집단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자신의 의견을 무한정 표출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청와대는 물론 여당뿐만 아니라 푸른 영혼님이 적극 지지하는 한나라당도 이번 대선을 이기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자세로 선전포고를 하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실이 드러나는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법저조치 내지는 자파군중을 동원한 실력행사를 마다하지 않고 있는 살얼음판같은 실정입니다.
그러한 와중에 이런 사이트에 아무리 개인적인 의견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을 버젓이 올린다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푸른 영혼님은 댓글을 달더라도 도를 닦은 사람답게 처신을 해야 할 것임에도 무슨 각성하라는 등 협박성 문자를 언급하는지 그 발상이 치졸하군요.
언제인가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혐박을 하더니만 그 바람직하지 못한 태를 쉽게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다니 좀 더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주신
- 2007.11.19
- 15:19:04
- (*.153.113.189)
선거법 제 93조항
"선거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정당후보자'를 지지 반대하는 내용에 대해 게시 및 상영을 할 수 없다."
- 현재 박근혜는 지난 한나라당의 경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정당후보자가 아니므로 선거법 제 93조항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은 선거법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굳이 선관위가 현재 공식적인 정당후보자가 아닌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해서 위법사실을 들이댄다면 법의 지나친 확대해석이자 위헌입니다. 또한 그럴일도 없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를 지지한다라는 발언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 다른 정당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면 현행법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령 무소속의 이회창후보를 지지하면 현행 선거법상 위법입니다. 기타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지금의 선거법 제 93조항은 헌법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2장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억압하는 지금의 선거법은 헌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법을 철폐해야 합니다.
현행 선거법 제 93조항은 차별금지법, 평등권과 참정권을 박탈하는 헌법 침해요소가 있습니다. 아울러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헌법소원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선거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정당후보자'를 지지 반대하는 내용에 대해 게시 및 상영을 할 수 없다."
- 현재 박근혜는 지난 한나라당의 경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정당후보자가 아니므로 선거법 제 93조항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은 선거법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굳이 선관위가 현재 공식적인 정당후보자가 아닌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해서 위법사실을 들이댄다면 법의 지나친 확대해석이자 위헌입니다. 또한 그럴일도 없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를 지지한다라는 발언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 다른 정당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면 현행법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령 무소속의 이회창후보를 지지하면 현행 선거법상 위법입니다. 기타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지금의 선거법 제 93조항은 헌법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2장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억압하는 지금의 선거법은 헌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법을 철폐해야 합니다.
현행 선거법 제 93조항은 차별금지법, 평등권과 참정권을 박탈하는 헌법 침해요소가 있습니다. 아울러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헌법소원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삭제에는 일본이 걸려있습니다. 일본은 납북자문제를 철저하게 북미로드맵에 연계시키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본의 요구주장에 미국이 새로운 딜을 할 가능성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일본의 핵무장화를 용인하는 것인데 이것은 일본 여론을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서 그 정점에 바로 북핵과 납북자 문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대동북아시아 정책에서 일본을 배제한다는 것은 미국에게는 악몽입니다. 또한 일본을 손아귀에 넣지 않고서는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시키기란 불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일본우익들은 일본의 핵무장화를 노리는 것입니다. 그 실마리를 바로 납북자문제로 타켓을 잡고 있습니다. 북미핵페기 로드맵이 순탄치 않고 파국을 맞이하였을 경우 미국의 일본 핵무장화 용인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며 이것은 동북아시아에서의 전쟁을 의미합니다.
이미 피할 수 없는 한판이 우리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대선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한민족의 명줄이 달린 일로 부활이냐? or 멸이냐? 라는 양자선택의 기로가 우리의 현명한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선택은 한민족의 깨어남으로써 시작될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