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균님의 개인적 의미에 저도 심하게 동감합니다.
하늘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는데,
정작 하늘을 알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길을 만들고 특정한 목적의식을 갖고 뭉쳐서 간다는 게, 그 주장 그대로 어떤 특정한 자들을 중심으로 하자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얘기로 들립니다. 같잖은 얘깁니다.
옳아봤자 얼마나 옳고 엇나가 봤자 얼마나 엇나가겠습니까. 기껏해야 손오공이고 손오공은 늘상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밖에 놀 수 없습니다.
한계를 짓지 않고 명확한 것이 없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어디에든 깃든 하늘의 숨결만이 선명해질 것입니다.
하늘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는데,
정작 하늘을 알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길을 만들고 특정한 목적의식을 갖고 뭉쳐서 간다는 게, 그 주장 그대로 어떤 특정한 자들을 중심으로 하자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얘기로 들립니다. 같잖은 얘깁니다.
옳아봤자 얼마나 옳고 엇나가 봤자 얼마나 엇나가겠습니까. 기껏해야 손오공이고 손오공은 늘상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밖에 놀 수 없습니다.
한계를 짓지 않고 명확한 것이 없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어디에든 깃든 하늘의 숨결만이 선명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