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야기 ㅡ축귀와 무속인들
♥우데카팀 준비되고 공부하는 과정중에 수천명의 귀신들을 보는 즉시 발견하는 즉시 불타는 사명감으로 쫒아내고 태우고 봉인하고 그러다 달래기도 해보고 치료도 해주고 달라는 빛도 주면서 귀신들의 세계를 두달내내 씨름을 하면서 보낸적이 있습니다
♥두달쯤 지난 뒤에 어느 남자 환자분을 차크라 치료를 하는 도중 차크라 빛 마저도 밀어내는 강력한 귀신의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저희팀에 귀신을 보는 빛을 보는 수준인 레벨인 7단계와 채널단계 5단계 레벨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모든 귀신들을 티브이 모니터 보는 것만큼 쉽게 보고 이들과 대화가 가능할 때 였습니다
♥귀신이 하는 말, 팀장님이 누군지도 알고 하니 이 환자의 몸에서 잠시 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마칠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테니 편하게 치료 하십시요
다만 팀장님의 오라 에너지가 미치지 않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다시 들어갈 것이니 귀신인 자신을 신경쓰지 말고 치료나 열심히 하라고 권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귀신을 쫒아 내는 인간들의 수고가 부질 없음을 알려주고 귀신들도 자신의 임무와 역할이 있으며 이 환자가 반드시 치러야할 카르마의 내용을 알려주었으며
귀신을 통해 그 카르마를 해소하는 중이라 힘들고 어려운 지금의 체험이 이 영혼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 팀장님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자신의 임무와 역할이 끝날때 까지는 이 몸을 떠날수 없음 또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두달간의 축귀 과정이 이 순간의 공부를 위해 저희팀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려왔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귀신들을 꼭 나쁘게만 보지 말아 달라,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려해 천상에서 적절하게 이 영혼이 감당할 수준에서 배움의 단계에 맞추어 진행하는 삶의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와 까닭을 알지 못하는 인류가 귀신을 두려워 하는 것은 당연하며 무속인들 또한 이런 우주의 법칙 ㆍ영계의 법칙을 알지 못하고 영매자로서의 역할을 귀신의 역할을 모른채 일방적으로 섬기는 모순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무조건 축귀하는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으며 이런 축귀 행위를 하면서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망자 사이의 에고라는 감정의 정화와 소통 이해와 사랑ㆍ용서등을 배우게 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이런 역할을 자신도 모른채 무속인의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이런 귀신의 세계를 모르고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니 그 얼마나 리얼리티가 보장되는
흥미진진한 물질체험의 연극들을 다 잘하시고 있는 훌륭한 배우들인 것입니다
♥무속인들 또한 영계의 세계를 매개하고 인류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시고 있는 분들이시며 이 분들 또한 공부하는 과정에 있는 분들 이십니다
스스로 자유의지로 빛으로 이 세계를 넘어 서야 함에도 그 세계에 갇혀 귀신들의 노예가 되어 삶을 살다 가는 것입디다
ㅡ우데카
스승님깨서는 생전에 살아계실때 영을 가장 경계하라고 하셨습니다.
위 글이 전하려고 하는 취지는 알겠으나 자칫 오해하여 영과 생명체와의 경계를 무너뜨리게 될까 우려됩니다.
영은 적대시해야 할 이유도 없지만, 가까이 해서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생활인이 경찰과 건달을 대하듯이 영을 대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