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환청
인지는모르겠지만.
겪었기에 올려봐요...
별로 시간이 안지났는데요..
바로 어제있었던일이에요.
그때 오빠,아빠,엄마 세명다 저 빼놓고 여행을갔어요.
전 것도 모르고 기달리고 기달리고 하다가 한.. 새벽 1시인가?..움 그때쯤까지 안자고 있다가
안오네. 슬슬자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웠죠
그랬는데 문이 열리는소리가 나더니
" 예은아 심심했지~? "
막이러면서 들어오는 소리가 나길래 그냥 귀찮기도 하고 -_-;;
[불효녀입니다<]
그냥 나가기도 좀그렇고
그래서 자는척을하고있었죠..
한 2~3분 지났을까
갑자기 우는소리가 나는겁니다.
으흑흑흑 하고 처음엔 약하게 울다가 점점 크게 울더군요.
처음엔 티비소리인가? 하고 있다가
계속 울길래 티비소리는 아닌것같고
엄마가 우나? 하고 나가봤는데...
아무도
없는것입니다.
안방 화장실 베란다 방이란 방은 다 뒤져봤지만 아무도 없는겁니다.
환청인가? 하고 방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다시 들리는건...
울음소리였습니다.
오싹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잤습니다.
글 수 18,262
환청
인지는모르겠지만.
겪었기에 올려봐요...
별로 시간이 안지났는데요..
바로 어제있었던일이에요.
그때 오빠,아빠,엄마 세명다 저 빼놓고 여행을갔어요.
전 것도 모르고 기달리고 기달리고 하다가 한.. 새벽 1시인가?..움 그때쯤까지 안자고 있다가
안오네. 슬슬자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웠죠
그랬는데 문이 열리는소리가 나더니
" 예은아 심심했지~? "
막이러면서 들어오는 소리가 나길래 그냥 귀찮기도 하고 -_-;;
[불효녀입니다<]
그냥 나가기도 좀그렇고
그래서 자는척을하고있었죠..
한 2~3분 지났을까
갑자기 우는소리가 나는겁니다.
으흑흑흑 하고 처음엔 약하게 울다가 점점 크게 울더군요.
처음엔 티비소리인가? 하고 있다가
계속 울길래 티비소리는 아닌것같고
엄마가 우나? 하고 나가봤는데...
아무도
없는것입니다.
안방 화장실 베란다 방이란 방은 다 뒤져봤지만 아무도 없는겁니다.
환청인가? 하고 방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다시 들리는건...
울음소리였습니다.
오싹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잤습니다.
아우르스카
- 2007.11.01
- 20:28:19
- (*.52.194.164)
예은님..많이 놀래셨겠네요...저도 작년 9.10월에 갑자기..깨어날때...그런 황당한 일을 겪어봐서 알아요..무조건 적개심에 무서움 ..두려움이 밀려왔지요...더구나...잘은 모르겠지만..우리에게 둘러싸인 에너지막이..다른이들보다 열렸을때는...외계채널과 함께 지구안에 있는 혼들이 더 강렬하게 위력을 발휘하더군요...가장 그 상황에서 중요한건..마음의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거와...사랑하는 마음을 품고..정도되는 사는 삶의 자세 같아요..그러면서..이쪽 세상에 대한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고...에효~~...참..쉽지 않죠.....바로 이쪽에 계신분들은 그래서 좁은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죠....앞으로...예은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등장할것 같아요..점점...막이 열리고 있어서요.....여기계신 선배님들도..그러한 일들에 대비해서..홈페이지 개편..명상모임등등.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계십니다....예은님...그러한 일이 생기면..자주..선배님들을 붙잡고 늘어지세요~~ 제가 잘하는것 한가지가...앞서 간 경험자들을 붙잡고 늘어지는 거였거든요...우리가 밀림을 빠져나가는 방법은 단한가지!..바로 밀림을 빠져간 선배님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거지요....그 마음으로...알았죵? 붙잡고 늘어지면서...따라가세요..물론..개개인의 경우가 다 틀려서 ..딱히 누가 정답이라고 할수 없겠지만..그래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화이링....앞으로 예은님의 여정에 축복과 사랑을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