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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땅이고... 진실은 느티나무, 사과나무, 소나무.... 등등이다
진리는 물이고... 진실은 세숫물, 강물, 시내물, 밥짓는 물.... 등등이다.
진리는 [나]이고 진실은 이런마음, 저런마음, 이런생각, 저런 생각 등등이다.
즉, 진실은 진리가 만들어내는 허상이다.
진리는 물이고... 진실은 세숫물, 강물, 시내물, 밥짓는 물.... 등등이다.
진리는 [나]이고 진실은 이런마음, 저런마음, 이런생각, 저런 생각 등등이다.
즉, 진실은 진리가 만들어내는 허상이다.
지저인간
- 2007.10.23
- 17:43:05
- (*.138.125.89)
도사님의 글을 자세히 보세요. 충분히 논리적으로도 헤매고 계시는게 보입니다.
어떤수련을 하시고 무엇을 증득하셔서 그런 표현이 나오는 줄은 제가 모르는 부분입니다만 쓰신 글에 나타나 있어요. "진실은 진리가 만들어내는 허상이다" 이부분에서 진리속에서 진실을 대상화하고 허상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진실이 허상이라고 쳐도 진리가 남음으로 그 진리는 하나인척 하지만 하나는 상대적 개념인거죠. 즉 진리를 보는 나가 있으므로 하나를 주장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분리되고 계시다는 것을 모르는거죠.
어떤수련을 하시고 무엇을 증득하셔서 그런 표현이 나오는 줄은 제가 모르는 부분입니다만 쓰신 글에 나타나 있어요. "진실은 진리가 만들어내는 허상이다" 이부분에서 진리속에서 진실을 대상화하고 허상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진실이 허상이라고 쳐도 진리가 남음으로 그 진리는 하나인척 하지만 하나는 상대적 개념인거죠. 즉 진리를 보는 나가 있으므로 하나를 주장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분리되고 계시다는 것을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