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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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몬가 범상치 않은 시기인거 같기는 한데 얼마정도의 기간사이에서 중요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명쾌한 답은 주어져 있지는 않은 것 같군요
내면의 인도에 따라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을 사는 것이라지만
지구에 무언가 중요한 일이 일어나려고 한다면 그래서 그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한다면, 또는 그게 아니더라도 잘못 돌아가는 세상을 바꾸려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전까지의 인간과 인간사이에 지배와 종속의 관계들이 권력과 제도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듯이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어떤 틀의 힘을 빌리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냥 단순히 지구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인생만으로 거대한 정부 또는 단체의 부정적인 의도들을 막아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사실 깨달은 개인들이라고 하여도 그들이 어떻게 뭉쳐서 힘을 합칠건지, 또 정치적 제도적으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타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보면 별로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풍족하게 살만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굳이 그렇게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사회를 개혁하려고 노력할까요? 또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켜야 하고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신념이 바로 선 사람들이어야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겠죠 어떤 이익단체들의 구성원이나 맹목적인 교리 등에 치우쳐서 남의 말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들이 진정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니까요 또 깨달은 사람들이 뭉쳐야 한다고 하지만 깨닫는 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뭉쳤다고 해도 자신들이 정말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뜬 구름을 잡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요) 또 그 일에 열중해야 할텐데 그렇게 헌신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가 의문스럽습니다 헌신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왜곡된 사명의식으로 인해서 정작 자신은 정확히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면 이것도 많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각자 내면의 인도에 따라 열심히 살면 다 잘 될꺼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이 현실에서 현실의 세상을 어떻게 개혁해나가야 하는가, 또는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보다 훨씬 구체적인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나 의문이 듭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되어야 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현재 대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대통령이 그만큼 이 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현재 자기 삶에 충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 부정적인 권력과 제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몬가 범상치 않은 시기인거 같기는 한데 얼마정도의 기간사이에서 중요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명쾌한 답은 주어져 있지는 않은 것 같군요
내면의 인도에 따라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을 사는 것이라지만
지구에 무언가 중요한 일이 일어나려고 한다면 그래서 그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한다면, 또는 그게 아니더라도 잘못 돌아가는 세상을 바꾸려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전까지의 인간과 인간사이에 지배와 종속의 관계들이 권력과 제도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듯이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어떤 틀의 힘을 빌리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냥 단순히 지구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인생만으로 거대한 정부 또는 단체의 부정적인 의도들을 막아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사실 깨달은 개인들이라고 하여도 그들이 어떻게 뭉쳐서 힘을 합칠건지, 또 정치적 제도적으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타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보면 별로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풍족하게 살만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굳이 그렇게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사회를 개혁하려고 노력할까요? 또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켜야 하고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신념이 바로 선 사람들이어야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겠죠 어떤 이익단체들의 구성원이나 맹목적인 교리 등에 치우쳐서 남의 말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들이 진정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니까요 또 깨달은 사람들이 뭉쳐야 한다고 하지만 깨닫는 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뭉쳤다고 해도 자신들이 정말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뜬 구름을 잡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요) 또 그 일에 열중해야 할텐데 그렇게 헌신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가 의문스럽습니다 헌신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왜곡된 사명의식으로 인해서 정작 자신은 정확히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면 이것도 많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각자 내면의 인도에 따라 열심히 살면 다 잘 될꺼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이 현실에서 현실의 세상을 어떻게 개혁해나가야 하는가, 또는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보다 훨씬 구체적인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나 의문이 듭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되어야 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현재 대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대통령이 그만큼 이 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현재 자기 삶에 충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 부정적인 권력과 제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공명
- 2007.10.22
- 00:09:56
- (*.46.92.48)
아스태님이 가려운 곳들을 긁어주심에 시원함이 몰려옵니다^^
깊이있고 정곡을 찌르는 깨어있는 의식에 존경을 보냅니다.
님의 글에있는 의문중 제가 읽은것에서 실마리를 찾아보면 이제 때가 되었기에 우리가 한울님으로 알고있는 우리한민족의 창조주의식께서 육신의 몸으로 내려와서 현재 어둠의뿌리를 근원으로 되돌리고 계시다는 부분과 우리 한민족은 각자가 스스로 중심을 잡고 차원상승에 대비해 마음을 닦아야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무슨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아마 현재 육신을 입고 활동중이신 근원자의식의 창조주께서 어떠한 에너지적 차원으로 의식이 깨어나신분들을 소집(?)해서 빛의 차원에서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뒤이어 스스로 중심을잡고 각성하신 분들이 창조주의식의 육신께서 에너지적으로 조치를해둔 세계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각자가 근원자의식과 공명하고 각각이 창조주라 하더라도 아직 예정된 창조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천상에서 처음 예정된 144000명의 의식들이 모두 깨어남과 동시에 마지막 근원의 근원이신(현재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있지만 자신을 완전히 자각하지 못한체 공부하고 계시는) 창조주께서 각성해서 최종적인 결말을 지으시리라 보고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저 혼자만의 생각이므로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으시면 염화시중의 미소로 흘려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깊이있고 정곡을 찌르는 깨어있는 의식에 존경을 보냅니다.
님의 글에있는 의문중 제가 읽은것에서 실마리를 찾아보면 이제 때가 되었기에 우리가 한울님으로 알고있는 우리한민족의 창조주의식께서 육신의 몸으로 내려와서 현재 어둠의뿌리를 근원으로 되돌리고 계시다는 부분과 우리 한민족은 각자가 스스로 중심을 잡고 차원상승에 대비해 마음을 닦아야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무슨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아마 현재 육신을 입고 활동중이신 근원자의식의 창조주께서 어떠한 에너지적 차원으로 의식이 깨어나신분들을 소집(?)해서 빛의 차원에서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뒤이어 스스로 중심을잡고 각성하신 분들이 창조주의식의 육신께서 에너지적으로 조치를해둔 세계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각자가 근원자의식과 공명하고 각각이 창조주라 하더라도 아직 예정된 창조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천상에서 처음 예정된 144000명의 의식들이 모두 깨어남과 동시에 마지막 근원의 근원이신(현재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있지만 자신을 완전히 자각하지 못한체 공부하고 계시는) 창조주께서 각성해서 최종적인 결말을 지으시리라 보고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저 혼자만의 생각이므로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으시면 염화시중의 미소로 흘려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