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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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漢이란 이름의 부정적인 면에 알게모르게 스스로 엮어들고 말려드는 것 같은 느낌이
슬그머니 들던 차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운영자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얼굴을 보면서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이름이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안팎으로 맞아 떨어지는 느낌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고민할 것 없이,
애초에 빛의지구에 가입했던 한글아이디와 똑 같이 이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나무는 제가 닮고 싶은 생명체의 모습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지구의 터줏대감이고, 땅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한 자태,
대기를 정화시키는 것으로 오히려 생명력을 얻는 모습은 가장 완전한 생명체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나무는 제 바램이자 희망입니다.
슬그머니 들던 차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운영자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얼굴을 보면서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이름이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안팎으로 맞아 떨어지는 느낌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고민할 것 없이,
애초에 빛의지구에 가입했던 한글아이디와 똑 같이 이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나무는 제가 닮고 싶은 생명체의 모습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지구의 터줏대감이고, 땅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한 자태,
대기를 정화시키는 것으로 오히려 생명력을 얻는 모습은 가장 완전한 생명체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나무는 제 바램이자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