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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사나트 쿠마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에덴설화의 뱀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구약이란 것은 그저 유대민족의 역사서인 동시에 당시 중동지방에 떠돌던 각종 신화나 설화들이 잠뽕으로 뒤섞여 편집된 문서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약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서”라고 할 수가 없으며, 또 우주의 절대자인 하느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사나트 쿠마라가 어떤 존재인가에 관해서는 <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 5부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음)
구약은 다만 바울에 의해 기독교가 중동지방을 넘어 유럽과 세계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신약과 더불어 슬쩍 “성경”으로 편입된 것일 뿐이며, 오늘날 기독교에서 구약의 여호와를 절대자로 믿고 추종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당시 유대민족에게 관여하여 "신"행세를 하며 그들을 지배했던 저급한 차원의 외계인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구상의 각종 신화에 남아 있는 신들이란 사실 대부분이 원래 외계인들이었거나, 인간이 후세에 신격화된 사례에 해당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잡탕 지식에 의해 너무 휘둘리다 보니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구약이 무엇이고, 절대자인 창조주가 무엇이고,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에 관한 기본지식이 결여돼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모의 메시지>라든지,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와 같은 중요한 책들을 보고 좀 깊이 있게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그런 책들을 보면, 성모님과 그리스도께서 그런 모든 의문들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해주고 계시며, 따라서 충분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의 진지한 노력이나 땀흘리는 공부가 없이 우리가 공짜로 진리를 손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런 노력이 없이는,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잡다한 왜곡된 지식들 백날 머리 속에 채워보아야 더더욱 의문과 혼란만 가중될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는 여성인 것 같은데, 가급적 거친 욕설 같은 언어를 좀 자제하고 품위 있게 글을 쓰는 훈련을 좀 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언어표현이나 글이란 곧 그 사람의 인격수준이나 영격(靈格)을 남에게 나타내는 바로미터이고, 또한 자신의 얼굴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언어표현이나 글에는 당사자의 의식(意識)과 에너지, 인격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막말이나 욕설, 천박한 표현을 뒤섞어 장난투로 써놓은 글의 경우, 그것은 곧 자신의 의식이나 인격수준이 그만큼 천박하고 황폐하고 저급하다는 것을 스스로 남에게 광고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는 알고 보면 매우 부끄러운 일이지요.
구약은 다만 바울에 의해 기독교가 중동지방을 넘어 유럽과 세계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신약과 더불어 슬쩍 “성경”으로 편입된 것일 뿐이며, 오늘날 기독교에서 구약의 여호와를 절대자로 믿고 추종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당시 유대민족에게 관여하여 "신"행세를 하며 그들을 지배했던 저급한 차원의 외계인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구상의 각종 신화에 남아 있는 신들이란 사실 대부분이 원래 외계인들이었거나, 인간이 후세에 신격화된 사례에 해당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잡탕 지식에 의해 너무 휘둘리다 보니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구약이 무엇이고, 절대자인 창조주가 무엇이고,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에 관한 기본지식이 결여돼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모의 메시지>라든지,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와 같은 중요한 책들을 보고 좀 깊이 있게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그런 책들을 보면, 성모님과 그리스도께서 그런 모든 의문들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해주고 계시며, 따라서 충분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의 진지한 노력이나 땀흘리는 공부가 없이 우리가 공짜로 진리를 손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런 노력이 없이는,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잡다한 왜곡된 지식들 백날 머리 속에 채워보아야 더더욱 의문과 혼란만 가중될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는 여성인 것 같은데, 가급적 거친 욕설 같은 언어를 좀 자제하고 품위 있게 글을 쓰는 훈련을 좀 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언어표현이나 글이란 곧 그 사람의 인격수준이나 영격(靈格)을 남에게 나타내는 바로미터이고, 또한 자신의 얼굴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언어표현이나 글에는 당사자의 의식(意識)과 에너지, 인격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막말이나 욕설, 천박한 표현을 뒤섞어 장난투로 써놓은 글의 경우, 그것은 곧 자신의 의식이나 인격수준이 그만큼 천박하고 황폐하고 저급하다는 것을 스스로 남에게 광고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는 알고 보면 매우 부끄러운 일이지요.
은하수
- 2014.06.07
- 13:48:26
- (*.161.136.116)
오 호기심이 강한거 어떻게 아셨어요? ㅎㅎㅎ 전 글 올리다가 맨날 이렇게 혼나요......쓸데없는 질문만 한다고..
제가 마음 속에 분노가 너무 강해서 저도 모르고 욕설이 나올때가 많아요...이걸 풀어야 하는데...
일생이 고난의 연속이라고 억울한 일들만 잔뜩 일어나고 매번 사기만 당하고....이래서...ㅠㅠ
그래서 제가 전생의 일부를 기억했음 좋겠다고 말한 거지요...내가 전생에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게 굴다가
사기 당했으니 조심해야겠다......전생에 부정적인 말에 세뇌 된 적이 있었는데 세뇌되어선 안된다...이런식으로요
제 생각엔 우주 창조자 조물주 하나님 아버지가 따로 있고, 사나트 쿠마라는 금성의 대초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운영자님은 책을 사라고 하지만, 저희 집이 심각한 개독이고.....책을 살만한 여건이 안되서 저도 고민이예요......ㅠㅠ
음.....
사나트 쿠마라에 대한 은하문명 출판사 사장님의 답변이군요.....
잘 ~ ~ 보았습니다.....
<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 5부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고 하시는데 그 부분을 모르는 많은 이들을 위해서 간략하게라도 언급하셨어도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살짝 드는 군요.....
지저문명에 관련한 책에 사나트 쿠마라가 언급되어 있다면....
아마도 사나트 쿠마라 라는 존재는 이 지상의 많은 것들을 포함해서 지하의 지저문명에까지도 광대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닐런지.........즉 우주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우주적 존재가 아닐런지 추측해봅니다......( 저는 아직 그 책을 못읽어 봤으니까요.....^^)
출판사 사장님의 참으로 명쾌.....하고 질서정연한 답변을 보았는데.....
다만 한가지 은하수님의 편을 조금 들자면 사장님이 은하수님의 품격있는 글쓰기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저는 은하수님의 글이 거부감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오히려 귀여운 면이 느껴지고.....호기심도 굉장히 강하신 분일거라고 여겨집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