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문명 운영자님의 멋진 글귀>--------------------------------------------------------------------------------------------------------------
너무 거창하게 적그리스도나 일루미나티까지 연결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구원파라는 기독교 교파는 언론보도대로 단지 한 이단 교파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 자체가 다 왜곡되어 있기에 이단이니 삼단이니 따질 것도 없지만요. 그럼에도 과장된 상상과 막연한 추측으로 글을 올리고 퍼나르는 것은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운영자 칼럼에서 이미 밝혔듯이, 본인의 생각에 이번 사건은 하늘의 중요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긴 상징적 사건으로 봅니다. 이 세상에 하나도 우연은 없습니다. 고로 300명 가량의 귀한 생명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영적 신호와 징조들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거시적 차원에서 보자면, 선장이나 선원같은 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라는 충격요법 드라마에서 단역을 맡은 엑스트라들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행위가 합리화될 수는 없겠지요, 청해해운의 실질적 소유주라는 유병언회장과 다수의 승객을 죽음에다 방치해 놓고 자기들만 살아난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은 가혹하리만치 응당한 책임을 져야할 겁니다. 또한 인간적 생각에서야 그런 부류들 당장 사형시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남을 탓하고 비난하는 데만 온통 정신을 쏟을 것이 아니라, 시선을 안으로 돌려 우리 각자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안이하고도 흐리멍텅하고 무감각한 의식이 깨어나야 합니다. 또한 무책임과 사리사욕을 위한 적당주의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명확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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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탓을 할 게 아니라 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야 합니다.
기독교 측에서는 일루미나티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은
추모의 의미로 노란리본까지 뉴에이지 사탄 마귀 상징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어이가 없었음
이번일로 기독교가 오질라게 욕을 먹는데요. 기독교가 욕
않 먹으려고 일루미나티 핑계를 돌리지도 모르죠
프리메이슨 음모설 신봉하는 기독교 측에서는 겉만 보고 판단하는 애들이니까
그리스로마신화 열심히 파헤치니까 프로메테우스는 프리메이슨하고는 하나도 관련도 없구먼
사탄 마귀 루시퍼 개 지랄 하는 거보고 정나미 떨어짐
프로메테우스님은 위대한 선지자 성인군자 예수님 같은 분이고 야벳의 아들이신데...
직접적인 원인 선장 선원 청해진 해운사 이명박 산업은행
비리가 가득한 정치인들 해경 구원파 사이비 교주 들 탓이지만
그건 그렇고 구원파 따가리들 무서운 시키들이네
베리칩 적그리스도 어쩌고 저쩌고 그 지랄하면서 설교 빵빵 치더니
뒤에 숨어서는 프메 꼬봉들이랑 내통하고 몰래 돈지랄을 하다니...
베리칩 프리메이슨
적그리스도 일루미나티 드립치는 기독교인들
죄다 사이비로 봐도 무방하겠네
겉으로는 하나님 일꾼 정의의 일꾼 인척
뒤에 숨어서는 신도들 뒤통수치려 무서운 음모나
꾸미고 다른게 아니라 이런게 역정보고
적그리스도 하수꾼이고
어떻게 보면 대놓고 나는 사탄이다 루시퍼다 나불나불 하는 거보다 더 무섭네요.
간접적인 원인은 남이사 뒤지든 말든 내만 잘 처먹고 살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람 목숨보다
도 돈을 더 중시하는 세상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불쌍한
아가들이 희생 된 것입니다. ㅠㅠ
적어도 선장 선원들이 극단적 이기주의 즉 짱개 마인드가 아니었
어도 무수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모두 극단적 이기주의를 버려야 됩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로 극단적 이기주의 짱개마인드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불러오는지 알수 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승객들은 특히 학생들은 어른들의 극단적 이기주의
짱개마인드로 희생된 것입니다. 우리모두가 간접 살인마
입니다. ㅠㅠ
박근혜 욕 할 때가 아닙니다. 아무리 재난 대책을 잘 해놓는
다고 해도 우리 모두가 극단적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또다시 세월호 참사같은 일이 재발 할겁니다.
입버릇으로 남이사 뒤지든 말든 내만 잘처먹고 살면 된다고
말하는 인간 멀리하세요. 남한테 피해 주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는 놈입니다. 이준석 같은 선장모냥 사람 죽여도
아무렇지 않은 놈입니다. 언제 뒤통수 칠지 모릅니다.
그런인간들 예비 살인마로 봐도 무방
가장 좋은 사람은 역사가 시사가 어쩌고 저쩌고 하며 나름
애국심이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고지식하고
답답해보여도 사람이 진실되거든요...남한테 피해주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배신때리고 뒤통수치고 그런건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욕은 유벙언 구원파 이준석 같은
개xx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