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전 모임에 참석 가능하신지요??

즉, 황금빛광채님의 말은 모든 일들은 '이미' 예정되어 있으며, 그것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이로군요?

저도 파티마의 제 3의 예언이.. 세계3차대전 즉, 지구멸망이라는 것 까지 알고 있었지만... 누구의 농간이라 알았는데요..

반갑습니다

워크-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장점은 단시간에 지구에 바로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육신을 입고 살아와 지구에너지에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언어상 정보 전달이나 메세지를 받아내는 체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의 본래의 목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던 우주적 존재의 메세지가 오는 과정에

우주의 부정적 존재의 개입에 노출될 에너지 통로의 무방비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황금빛광채 올림-

오리온에는 부정적 존재들의 별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안드로메다에는 부정적 존재의 별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 해도 안드로메다에서 견디지 못합니다 순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아데스는 안드로메다 보다 고차원입니다

모습은 인간과 비슷한 곳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아는 파충류형의 모습도 있지요

험악하게 생겼다고 부정성이 높은건 아니지요

-황금빛광채 올림-

그런데 전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고는 에너지라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지? 생각에 따라 부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들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 에너지가 저는 '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더 시크릿이라는 책에 나오는 유인력이라는 것 또한 그러한 작용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 작은 에너지 하나하나가 수십억 가까이 모인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즉 그런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죠.

단지, 현 지구의 인류가 그런식으로 한마음이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지요. 아, 지금 이 글 쓰면서 왜 지구 인류가 한가족, 한마음 전체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등등의 말의 의미가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운명은 개척한다라는 말도 있듯이 지구멸망이 계획되어 있더라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이 글 올리신 황금빛님은 받으신 메세지를 완벽히 신뢰하십니까? 지금까지 제가 보아온 채널러들은 자기자신도 모르게 자기의 채널링 상대자에게 속은 사람도 꽤 있거든요.

아니면 자기자신이 잘 못 받은 정보도 상당히 많고요. 황금빛님은 이런 글을 올림으로써 그에대한 책임을 지실수 있습니까?

혹시, '오면 오는 거고 말면 마는 거지 왜 내가 책임을 져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신 거라면 할말은 없구요. 단지, 바로 그러한 이유들 떄문에 채널러들이 욕을 먹고 마음에 상처받는다는 것만 아시면 좋겠네요.

그에 대해선 제가 4페이지에 올린 8742번글을 참고 하셨으면 하네요.

답변 기다립니다.

그럼 전 이만....

반갑습니다 은월광님 긴 글을 남겨주셨네요

에너지에 근원이 있습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

그것을 '의식'이라고 부른다면, 에너지는 의식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의식적 차원은 예수님처럼 자신을 완전히 비웠을때

자신의 삼위일체가 하늘의 뜻에 의해 내맡겨졌을때 힘이 생기지요

결론적으론 에너지 위에 에너지를 관장하는 의식이 있지요

즉 스스로 변화시킨다고 생각하는 에너지의 변화 조차도

그것은 스스로의 의지로의 변화가 아닌 '그렇게 보이고 느껴지는' 것일 뿐이지요

스스로의 에너지적 체험과 기적 능력에 너무 몰입하다 보면

그리고 그것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이 것을 '망각'하게 됩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종교와 집단은 스스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은데

그것은 에너지적 체험에 치중된 결핍적 모습입니다

-황금빛광채 올림-

전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에너지의 변화가 '그렇게 보이고 느껴지는' 것에 까지 왔따면 그건 변화가 된 게 아닐까요? 그리고 에너지란 그것을 관리하는 의식이있다 라기 보다 일정한 법칙에 의해 흐르는 것이 아닙니까?

그 흐르는 에너지(기)를 여러 수행체계에서 쓰는 게 아닌가요?

그리고 후자에 대한 질문은 아직 듣지 못한 것 같네요.

이만 줄입니다.

또 이상한분 등장하는군요. 아이디를 바꾼자인지 새로들어온자인지는 알수없으나 이런게 요즘 이곳에서 유행하네요. 애매모호한 말로 현혹하는 짓은 하지 말아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