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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여행의 저자인 김영우씨에 의하면 빙의령은 죽은 조상이나 친인척 혹은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의 귀신 아니라 제 3의 존재라고 합니다. 빙의령들은 인간의 마음을 읽어내기 때문에 죽은 조상이나 친인척 행세를 하며 기생하는데 이것을 집요하게 파해쳐 들어가면 이들의 주장이 거짓임이 탄로난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무속인이나 종교인들은 이들의 말과 행동 모습에 속아넘어가지만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놀라운것은 때로는 이 존재들이 정말로 자신이 빙의된 사람의 조상이나 가족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고 하고 빙의된 사람은 태어나기전에 이미 영혼의 성장을 위해 빙의를 계획하여 태어나기도 한다고합니다.
님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놀라운것은 때로는 이 존재들이 정말로 자신이 빙의된 사람의 조상이나 가족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고 하고 빙의된 사람은 태어나기전에 이미 영혼의 성장을 위해 빙의를 계획하여 태어나기도 한다고합니다.
님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곽달호
- 2007.10.01
- 15:40:20
- (*.188.28.50)
빙의냐 아니냐 하는 구분은 사실 의미 없습니다.
인간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상호 교감을 통해 살아가는 존재이며, 그에 따른 작용이 인간의 모든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빙의로 치부한다면, 이 세상에 빙의가 아닌것은 없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영적인 간섭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개인의 업장이나 인과에 의해 인간 스스로 불러들인 결과물입니다.
(흔히 빙의로 불리우는 증상도 뇌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 존재가 인간의 혼령이나 아니냐 하는것은 김영우씨의 의견에 수긍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혼령은 우주의 진화 프로그램에 의해 정교하게 콘트롤 되는 존재이며
스스로의 길을 벗어나 타인에게 빙의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그럴만한 능력도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김영우씨가 언급한 그 존재들은 한국의 무당들을 통해 조상신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서양 문화권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외계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곤 합니다.
그들이 흔히 말하는 UFO채널러들입니다.
인간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상호 교감을 통해 살아가는 존재이며, 그에 따른 작용이 인간의 모든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빙의로 치부한다면, 이 세상에 빙의가 아닌것은 없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영적인 간섭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개인의 업장이나 인과에 의해 인간 스스로 불러들인 결과물입니다.
(흔히 빙의로 불리우는 증상도 뇌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 존재가 인간의 혼령이나 아니냐 하는것은 김영우씨의 의견에 수긍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혼령은 우주의 진화 프로그램에 의해 정교하게 콘트롤 되는 존재이며
스스로의 길을 벗어나 타인에게 빙의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그럴만한 능력도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김영우씨가 언급한 그 존재들은 한국의 무당들을 통해 조상신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서양 문화권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외계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곤 합니다.
그들이 흔히 말하는 UFO채널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