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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원경지
거울과 같이 사물을 비출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냥 여실히 알아지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묘관찰지와 평등성지가 뒷받침되지 않고 성소작지의 힘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면 대원경지로서 비추어지는 정보는 한계가 있습니다.
2. 묘관찰지
원인과 결과를 아는 힘. 원인과 결과가 묶여진 세계를 '명료히' '관찰하는' 지혜.
지혜의 영역
3. 평등성지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
4. 성소작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혜
5. 법계체성지
위의 4가지 지혜를 모두 합친 것 이상의 지혜.
===========================================
위의 5가지 지혜는 인체의 다섯 차크라의 지혜입니다. 인체의 다섯 차크라는 다섯 부처님의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크라는 7개라 알려져 있는데 에너지 흐름과 에너지의 성질에 따라 분류는 다양합니다. 밀교 쪽에서는 다섯 부처님의 지혜를 다섯 에너지 센터와 대응하여 영능력을 설명합니다.
본격적으로 말합니다.
묘관찰지는 명료히 관찰하는 지혜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나 지혜의 길을 가시는 분..경전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걷는 길입니다. 관찰의 지혜입니다. 명상으로 미세심리를 깨는 분이나 미세에고를 바라보는 분들입니다. 위빠사나의 길을 걷는 분들이 발달한 지혜입니다.
청학님이나 도사님이나 그냥그냥님이나 무식한님이나 허적님 등으로 저는 봅니다.
평등성지는 평등하게 바라보는 지혜입니다.
평등성지와 묘관찰지는 대원경지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지혜입니다.
대원경지는 거울의 지혜...사물을 여실히 비추어 아는 경지이나
평등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정밀하게 바라보지 못하면
비추어지는 상이 흐릿하거나 왜곡되어 비춥니다.
인류의 멸종을 왜 공룡과 평등히 바라보지 못할까요..평등히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인류라는 종을 공룡보다 귀하게 보기 때문에) 실제의 미래 예언이 낙관적으로 비추어지는 것이며....뿌리깊은 선인선과 악인악과의 관념으로 인해 인류의 미래가 비관적으로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선을 추구하는 자는 혈자리가 열리면 자신이 믿는 선에 위배되는 것은 악마로 보입니다.
평등성지가 뒷받침되지 않는 영능력은 편협함으로 흐릅니다...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고 합니다.
보고 싶음과 보고 싶지 않음이 평등해지고
믿고 싶음과 믿고 싶지 않음이 평등해질 때..
대원경지의 능력은 온전히 발휘됩니다.
대원경지는 ESP라 불리우는 능력이기도 하며 아카식 레코드의 정보를 읽을 수 있는 힘입니다.
이 능력에는 외계인23님, 하지무님,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능력자들..
여러 분들이 계십니다.
대원경지라 해도 위에서 언급했듯 정확한 정보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원경지라 할지라도 다른 지혜가 없으면 '비출 수 있는 것'이지 명료히-묘관찰지-, 평등하게-평등성지- 본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원경지의 능력은 묘관찰지와 성소작지에 의해 언어로 표출됩니다.
묘관찰지는 원인과 결과를 알고 대원경지에 맺힌 상을 또렷히 볼 수 있습니다. 묘관찰지가 성숙되지 않으면 대원경지의 능력이 심화되더라도 왜곡된 이야기를 합니다. 채널링 능력자나 수많은 아카식 레코드 리딩자들이 어리숙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은 에너지로 잡아낸 정보를(대원경지로서) 의식적 차원으로 풀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묘관찰지).
성소작지는 염력이나 구현능력이나 언어능력입니다. 물질계에서 구현가능한 에너지입니다.
밀교 체계에서는 성소작지의 능력을 7개 차크라 중에서 1,2 차크라에 해당되는 가장 밑부분의 차크라의 능력으로 봅니다. (밀교는 차크라를 5개로 구획합니다.)
즉 1,2 차크라의 물질적 능력과 관련하여 '구현'능력으로 봅니다.
대원경지와 묘관찰지와 평등성지로 인한 지혜를 적절한 단어와 행동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성소작지의 능력입니다.
마지막 법계체성지는 4가지 지혜가 막힘없이 통하며 모든 지혜의 총합이자 그 이상의 지혜입니다.
끝으로 어느 책의 글을 인용합니다.
5지(智)를 물에 비유했군요.
============================================
대원경지란 일체의 색상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 보이는 물의 맑고 고요한 성품을 나타낸 것이며, 평등성지란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비추어주는 물의 평등성을 나타낸 것이며, 묘관찰지는 일체의 색상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 보여주는 물의 차별성을 나타낸 것이며, 성소작지란 일체의 존재를 길러내는 물의 생명성을 나타낸 것이며, 법계체성지란 우주법계에 편만한 물의 원소성을 나타낸 것이다.
거울과 같이 사물을 비출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냥 여실히 알아지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묘관찰지와 평등성지가 뒷받침되지 않고 성소작지의 힘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면 대원경지로서 비추어지는 정보는 한계가 있습니다.
2. 묘관찰지
원인과 결과를 아는 힘. 원인과 결과가 묶여진 세계를 '명료히' '관찰하는' 지혜.
지혜의 영역
3. 평등성지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
4. 성소작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혜
5. 법계체성지
위의 4가지 지혜를 모두 합친 것 이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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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5가지 지혜는 인체의 다섯 차크라의 지혜입니다. 인체의 다섯 차크라는 다섯 부처님의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크라는 7개라 알려져 있는데 에너지 흐름과 에너지의 성질에 따라 분류는 다양합니다. 밀교 쪽에서는 다섯 부처님의 지혜를 다섯 에너지 센터와 대응하여 영능력을 설명합니다.
본격적으로 말합니다.
묘관찰지는 명료히 관찰하는 지혜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나 지혜의 길을 가시는 분..경전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걷는 길입니다. 관찰의 지혜입니다. 명상으로 미세심리를 깨는 분이나 미세에고를 바라보는 분들입니다. 위빠사나의 길을 걷는 분들이 발달한 지혜입니다.
청학님이나 도사님이나 그냥그냥님이나 무식한님이나 허적님 등으로 저는 봅니다.
평등성지는 평등하게 바라보는 지혜입니다.
평등성지와 묘관찰지는 대원경지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지혜입니다.
대원경지는 거울의 지혜...사물을 여실히 비추어 아는 경지이나
평등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정밀하게 바라보지 못하면
비추어지는 상이 흐릿하거나 왜곡되어 비춥니다.
인류의 멸종을 왜 공룡과 평등히 바라보지 못할까요..평등히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인류라는 종을 공룡보다 귀하게 보기 때문에) 실제의 미래 예언이 낙관적으로 비추어지는 것이며....뿌리깊은 선인선과 악인악과의 관념으로 인해 인류의 미래가 비관적으로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선을 추구하는 자는 혈자리가 열리면 자신이 믿는 선에 위배되는 것은 악마로 보입니다.
평등성지가 뒷받침되지 않는 영능력은 편협함으로 흐릅니다...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고 합니다.
보고 싶음과 보고 싶지 않음이 평등해지고
믿고 싶음과 믿고 싶지 않음이 평등해질 때..
대원경지의 능력은 온전히 발휘됩니다.
대원경지는 ESP라 불리우는 능력이기도 하며 아카식 레코드의 정보를 읽을 수 있는 힘입니다.
이 능력에는 외계인23님, 하지무님,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능력자들..
여러 분들이 계십니다.
대원경지라 해도 위에서 언급했듯 정확한 정보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원경지라 할지라도 다른 지혜가 없으면 '비출 수 있는 것'이지 명료히-묘관찰지-, 평등하게-평등성지- 본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원경지의 능력은 묘관찰지와 성소작지에 의해 언어로 표출됩니다.
묘관찰지는 원인과 결과를 알고 대원경지에 맺힌 상을 또렷히 볼 수 있습니다. 묘관찰지가 성숙되지 않으면 대원경지의 능력이 심화되더라도 왜곡된 이야기를 합니다. 채널링 능력자나 수많은 아카식 레코드 리딩자들이 어리숙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은 에너지로 잡아낸 정보를(대원경지로서) 의식적 차원으로 풀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묘관찰지).
성소작지는 염력이나 구현능력이나 언어능력입니다. 물질계에서 구현가능한 에너지입니다.
밀교 체계에서는 성소작지의 능력을 7개 차크라 중에서 1,2 차크라에 해당되는 가장 밑부분의 차크라의 능력으로 봅니다. (밀교는 차크라를 5개로 구획합니다.)
즉 1,2 차크라의 물질적 능력과 관련하여 '구현'능력으로 봅니다.
대원경지와 묘관찰지와 평등성지로 인한 지혜를 적절한 단어와 행동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성소작지의 능력입니다.
마지막 법계체성지는 4가지 지혜가 막힘없이 통하며 모든 지혜의 총합이자 그 이상의 지혜입니다.
끝으로 어느 책의 글을 인용합니다.
5지(智)를 물에 비유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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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지란 일체의 색상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 보이는 물의 맑고 고요한 성품을 나타낸 것이며, 평등성지란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비추어주는 물의 평등성을 나타낸 것이며, 묘관찰지는 일체의 색상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 보여주는 물의 차별성을 나타낸 것이며, 성소작지란 일체의 존재를 길러내는 물의 생명성을 나타낸 것이며, 법계체성지란 우주법계에 편만한 물의 원소성을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