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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밝혀졌다”
덜 먹으면 오래 사는 분자메커니즘이 규명
의학전문지 '세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먹는 양을 줄여 공복상태가 되면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효소 활동이 활성화돼 이에 자극을 받은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 생산을 늘림으로써 칼로리 섭취 감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를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육식을 하지 않고 적게 먹으면 수명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같은 노화관련 질환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