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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에너지가 육화한 소전거사
가이아킹덤은 스승님으로부터 마고도 인간으로 육화된적이 있는데 그 기록이 고려사와 고려가요에 나타나있다 라는 전언을 받고 며칠을 끙끙거리며 검색과 사유를 반복한 결과 마고에너지의 육화는 고려말 이암.범장.이명에게 환단의 비서를 전달한것으로 태백일사에 기록되어있는 소전거사로 결론을 내린다.
아울러 스승님깨서 굳이 현시점에서 마고에너지의 육화를 언급하신 것은 소전거사가 마고에너지라는 전제로 생각하여 볼 때 지금은 해혹복본을 해야 할 때임을 알리는 전언이라 생각하는 바이다.
바야흐로 여성성의 에너지가 세계곳곳에서 출렁이고 있는 지금 후천의 시대를 맞이하여 마고의 부활은 너무나 당연한 말일것이다.
(여성에너지와 여성성의 에너지는 다릅니다. 유전자 11층과 12층이 여성성의 에너지 입니다.)
아래는 환단고기가 세상에 나오기까지를 설명한 인용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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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함로 |
삼성기 상을 저술(579-640) |
원동중(원석천?) | 삼성기 하를 저술(?-?) |
계연수 | 삼성기상과 하를 합본발간. 환단고기 저술. |
이암 |
단군세기. 태백진훈(환단시대의 도학을 논함) 저술(1297-1364) |
범장 |
북부여기 . 가섭원부여기 저술(?-?). 정몽주의 제자라함.
화동인물총기. 도방연원록. 화해서전(원천석공저) 저술 |
이명 |
태백일사 저술(전하지않음) |
소전거사 |
천보산 태소암에서 환단(환국-배달국-고조선)의기록을 이명.범장.이암에게 비기를 전하였다.
소전의 뜻은 삼신과 하나되어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소전거사의 기록 |
태백일사에 이르기를 행촌(杏村)선생이 일찍이 천보산(天寶山)에 가서 태소암(太素庵)에 기거할 즈음에 한 거사가 있었는데 이름이 소전(素佺)이었다. 그는 많은 기이한 옛 서적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으며 이명(李茗). 범장(范樟)과 더불어 같이 신서(神書)를 얻게 되었는데 모두 옛 한단시대(桓檀時代)로부터 전수된 진결(眞訣)이다. |
마고의 에너지 소전과 천부경 |
가이아킹덤은 소전거사를 마고의 에너지로 보고있다.
가이아킹덤이 고려사를 분석해본 결과 태조왕건이 부도에 대한 언급을 하였고, 고려말 '아야마고지나 종금거하시래' 에 나타난 이제현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모두 마고에너지에 영향을 받았을 뿐, 마고에너지는 아니라 생각했다.
소전거사는 좀더 연구해봐야겠지만 이분이 마고에너지의 육화가 틀림없다고 생각된다. |
이맥 |
태백일사 저술(1455-1528). 행촌이암의 현손. |
환단고기 |
5권으로 전해오던 한권의 책 환단고기로 역은사람은 계연수(1864-1920)이다.
5권의 책은 삼성기상.상성기하.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다. |
환단고기가 나오기까지 |
삼성기상-안함로
삼성기하-원동중
단군세기-이암
북부여기-범장
태백일사-이명
계연수-5권의 책을 하나의 환단고기로 완성.
이기-계연수에게 태백일사를 전함.
백관묵-계연수에게 삼성기하와 다군세기를 전함.
이형식-계연수에게 북부여기를 전함. |
홍범도 장군과오동진 장군(환단고기 발간에 금전적 도움을 줌)
운초 계연수(환단고기 저술)
한암당 이유립 선생(한단고기복원)
김은수(환단고기 번역본 출간) | |
참고한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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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내용 |
삼성기(三聖紀) 상 - 안항로 지음. 삼성기(三聖紀) 하 - 원동중(元董仲) (신시역대기 포함) 단군세기(檀君世紀) - 이암 지음. 단군세기서(檀君世紀序) 단군세기 북부여기(北夫餘紀) - 휴애거사 범장 (休崖居士 范樟) 지음. 북부여기(北夫餘紀) 상 북부여기(北夫餘紀) 하 가섭원부여기(迦葉原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 -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 지음. 태백일사목록(太白逸史目錄)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국본기(桓國本紀) 신시본기(神市本紀)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삼한관경본기제사(三韓管境本紀) - 마한세가상. 마한세가하. 번한세가상. 번한세가하.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 천부경, 삼일신고 포함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고려국본기(高麗國本紀) 태백일사발(太白逸史跋) 환단고기발(桓壇古記跋) |
환단고기 진본발견 |
이유립이 필사한 환단고기의 진위여부가 사학계의 위서논쟁으로 대립되는 가운데, 그러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단고기 원본이 발견되었다. 환단고기는 그동안 그 내용의 가치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부분에서 시대적인 오류가 발견되어 한참동안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다 '위서'라는 논쟁에 휩싸여 빛을 바랬다. 이에 대해 KBS 역사스페셜에서도 방영되어 논란을 뜨겁게 달구었었지만, 연구의 가치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원본을 옮기는데 있어서 몇몇 오류때문에 가치를 무시하는 입장과 그럼에도 필요한 부분은 참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알려진 환단고기는 1979년 이유립선생이 공개한 필사본으로 1911년에 계연수 선생에 의해 간행된 원본이 아니다.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 선생에 의해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등을 엮어 한정판 30부로 출간한 되었지만 당시 일제 총독부의 사료말살 계획에 의해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던 중 단학회 인사들이 만주 등지에서 간직해오다 해방 후 이유립 선생이 귀국하여 원본을 오형기씨에게 필사하게 하고 그것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유립 선생은 원본을 어디선가 잃어버리고, 기성 역사학계로부터 원본을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이유립 옹은 공개하지 못하고 결국 마음고생을 하다 1986년에 작고하였다. 그러나 문제의 원본이 국립중앙도서관, 연세대, 숙명여대에 소장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어, 확인 결과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 도서관에는 원본이 없었고, 숙명여대에서 확인되어, 복사본을 구해 이전의 오형기 필사본과 원문을 대조한 결과 이것이 필사되기 이전의 원본임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애국지사로서 건국 훈장을 받은 바 있는 송지영 전 KBS 이사장이 1989년에 숙대 도서관에 기증한 것이다. 문제는 민족사서들은 하나같이 ‘대출불가’로 되어 있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를 꺼려한다는 것이다. 환웅천황이 신시를 열었을 때의 이상과 정치,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개국했을 때의 백성 사랑과 통치이념, 고주몽의 고구려 건국과정의 고난과 다물을 연호로 정한 이유, 왕건이 무엇을 통일하려 했던가를 심각히 연구해야 할 때가 되었다. |
덧붙이는 말 |
가이아킹덤은 오늘부터 소전거사의 에너지를 추적합니다.
소전거사가 왜 마고에너지인가 하는 단서를 찾는 일이 그 첫째이유요, 스승님으로부터 마고에너지가 인간으로 육화되었다는 전언이 온 이유를 밝히는 일이 그 둘째 이유이며, 한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의 복원이 영성의 길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하는 일이 그 셋째 이유입니다.
아마도 마고를 이해하게되면 인류의 시원이 밝혀지면서 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아울러 밝혀지리라 기대해봅니다.
한민족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
가이아킹덤은 2014년 03월 22일 새벽무렵 소전거사의 에너지와 조우가 있었습니다.
총 7가지의 전언이 있었는데 내용이 너무 난해하여 파악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