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계를 통합하여 십천무극의 길을 열어라.
2014년 3월 6일 수신된 메세지입니다.
신명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지인에게 물었더니 천상영계신들의 세계로 추리되며 지구영단과 비슷한 의미 같다고 하셨습니다.
천상의 나무를 살리는 일이 십천무극의 길을 여는 첫걸음이며 이를 위해서는 다섯기사단이 부활해야합니다.
다섯기사단은 신명계를 대표하는 다섯분의 기운을 가지신 분들을 말하는 것으로 풀이되었습니다.
우선 그리스도의식의 기운이 그 하나요.
환인에너지에서 나오는 아리랑의 기운이 그 하나요.
9만년을 육화하시고 극락세계의 중심불이셨던 이삼한성자님의 기운이 그 하나입니다.
나머지 두분의 기사단은 어디에서 나올지 잘 모릅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 2014.03.06
- 20:27:32
- (*.197.218.90)
구글에서 신명계를 검색했습니다.
아슬아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엇이 아슬아슬한가?
가이아킹덤이 생각하는 신명계와 기존에 알려진 신명계의 경계가 많은 차이가 있어 자칫 위태로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위의 메세지는 무조건 수용할 성질의 메세지가 아니라 진위여부를 좀더 따져봐야 하겠다는 생각에 이르렸습니다.
유혹의 끈일 수 도 있다는 조심스런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유혹의 끈이고 또 달리 생각하면 이번에 신명계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라는 메세지 같기도 합니다.
선입관을 모두 내려놓고 신명계를 풀이하자면 7차원에서 9차원까지의 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의 이름 아닙니까?
그중에서 서열5위까지의 신명의 기운과 연결되어있는 다섯의 기사단을 하나로 묶어내라는 말로 이해하였는데, 가이아킹덤의 생각이 틀린 것입니까?
바꾸어 말씀드리자면 9차원까지 확장의불꽃이 완전히 활성화 된 영혼들중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다섯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천상의 나무를 살려내라는 말인데,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엄청난 유혹과 가시밭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뢰밭을 걸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가이아킹덤에게 수신되는 메세지는 스승님에게서 오는것이라고 굳게 믿고있고 일전에 내가라는 표현을 하신 이후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수용하고 있습니다만,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승님은 다만 가이드를 해주실 뿐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은 가이아킹덤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 2014.03.07
- 08:36:59
- (*.60.247.28)
신명계에 대한 가이아킹덤의 생각과 신명계의 통합 | |
신명계란 무엇인가 |
신의명부가 있는곳을 말한다.
넓은의미의 신이란 생명체로서의 삶을 마감한 영혼을 말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신명계는 좁은의미의 구체적인 단어로 고차원의 영적인 존제들을 말한다.
즉 다시말하면 인류의 거듭남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근원계(7차원~9차원)에 있는 영적 존제들을 말한다. |
천상의 나무란 무엇인가 |
다섯기사단에 의해 부활을 기다리는 생명의 나무다.
지역우주의 생명이라고 가이아킹덤이 이름 붙이는 바이다.
[수정-천상의 나무를 지역우주의 생명에서 오르본톤(초우주)의 생명으로 정정합니다.
오르본톤 초우주 유버사 7개 대학 과정 까지 수료하여야 진화과정의 48%를 마치는 것이 된다는 네갈도누스님의 메세지를 접하고 48%라는 의미심장한 메세지가 있었음을 상기하면서 정정합니다.] |
다섯 기사단이란 무엇인가 |
천상의 나무를 살려낼 다섯의 기사단을 말한다.
신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다섯분의 신명을 말한다.
다섯기사단이 힘을 하나로 모았을때 천상의 나무는 부활할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지금 살아있는 생명체중에서 다섯기사단을 부활시기는 분들이 나와야 한다.
신명계를 통합하라는 말은 이 다섯기사단의 힘을 하나로 모으라는 말이다. |
밀루카니 요정 |
천상의 나무를 부활시키는 일에 있어서 하늘과 땅을 연결짓는 전령이다.
아직 실천은 하지 않았지만 소환하면 금새 나타날 것만 같은 요정이다. |
덧붙이는 말 |
신명계라는 말을 검색했더니 가이아킹덤이 생각하는 뜻과는 거리가 많았다.
다소 오해의 소지도 있고 가이아킹덤의 생각을 분명하게 해 둘 필요가 있어서 나름의 정의를 하는 바이다.
일체의 오해도 없기 바라며 하루빨리 다섯분의 기사단이 부활하기를 기다린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지만 서두르지는 않겠다.
그리고 가이아킹덤이 사명을 받았다기보다 전하는 입장임을 거듭 밝히면서 가이아킹덤은 썩어 많은 싹을 틔우는 밀알의 심정으로 백의종군 하는 입장이라는 점 알아주시기 바란다. |
푸념한마디 |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두가지 부류일 것이다. 한부류는 어찌 이런일이~~일테고 또 한부류는 어찌 네가 그런일을~~이겠지. 그도저도 아닌분들은 지켜보자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일 것이고.
머,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이다. 의미 파악이 안되어서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해서 혼자 담고있기에는 너무 메세지의 무게가 막중하여 부득이 공개를 하였는데 클릭수는 제법 되지만 댓글이 안달리는거 보니 모두들 나서기가 꺼려지는 모양이다. 빛의지구에는 가이아킹덤을 격려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나아갈만한 동료가 없단 말인가? 이것이 혹 스승님이 말씀하신 그 외로움이었던가... |
아울러 동반 수신된 메세지가 더 있는데, ㅇㅇㅇㅇ의 저자로 알려진 ㅇㅇㅇ님은 평고님의 에너지가 육화되었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부경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는 고려사와 고려가요를 연구하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결국 ㅇㅇㅇ와 고려의 역사를 연구하다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풀린다는 말인데, 이는 조선의 역사로는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것이라는 암시를 포함한 메세지로 이해되었습니다.
천부삼인에 대한 전언도 있었는데, 환인은 천, 환웅은 지, 단군은 인이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