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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등을 조금 아는사람은 이렇게 너무 극단적 주장은 안할겁니다

 

 

솔직히 자본주의문제점도 있지만

 

왕정이나 공화정등 다른 체제보다는 훨씬낫고

 

현재로선 가장나은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100%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그런방법은 애초에 없습니다

 

뭔가 서로 도와가는 상보하는 측면도 분명 존재하지만

 

경쟁하고 이겨야하는 잔인하고 비정한 부분도 생존을 위해 분명존재하기 때문이죠

 

동식물 무생물들은 단지 이러한 변화와 약육강식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인간들은 이걸 너무 꺼리고 약자 무능한자 게으른자등을 도태시키지않고 너무 감싸주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사랑사랑 서로를 사랑하라 무한히 사랑하라 말은 좋고 이상적인데 ..

 

 

그렇다고 내가 가진거 다 퍼주면 나와 내 가족은 뭐먹고사나요 이도 문제고

 

이렇게 이타적사람이 늘어날수록 이러한 글로벌한 극한의 경쟁체제에서 잠깐도 못버티고 무너질건데

 

어케먹고살려고?

 

그리고 복지를 한번늘리면 그다음부턴 줄이기가 어렵기 떄문에 복지를 늘리는건 매우 신중히 해야하고

 

공무원과 복지를 늘리고 힘든경쟁을 거부하면 나라빚만늘고 경쟁력만 줄어들고 결국 그리스처럼 나라 파탄납니다

 

한국의 공기업,대기업  귀족노조처럼 되는거죠

 

 

자본주의도 문제지만 현재는 매우 빠르게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한 극한경쟁의 시대고 ..

 

여기에 못따라오는 도태되는 무능자들 ,게으른자들, 정신이 썩은자들,운이 없는자들 ,기타등등

 

낙오자들을 너무 미화하고 동정하고 과하게 도와주는것도 이런자들을 늘어나게하므로써

 

나라전체분위기를 해치고 나라말아먹는길입니다

 

차라리 그럴돈으로 가능성있는 인재나 투자해서 높은수익을 낼만한곳에 투자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이것이 유능하고 성실한자들이 더 잘될수 있는 공정한 방법이므로 이 길이 맞습니다

 

바둑을 둘떄도 이기는 수를 두지 일부러 지는 수를 두진않잖습니까 ? 이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저런자들이 열심히 죽어라 일해서 번돈을 무능하고 게으른자들의 생존을 위한 복지에 투입하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물론 더 크게보면 자금의 순환을 해야 경기가 돌아가고 경제가 성장하므로

 

소수가 너무 많은돈을 갖고있는거나 저축률이 너무높은경우 돈의 회전이 안되서 경기가 침체되는데

 

여기에다 너무 없는사람을 억압하면 인간존엄성 생존권 등등 운운하고 폭동 투표등 문제발생소지가 높아지고

 

결국 복지를 많이하는 당이 당선되고 나라경제는 더 안좋아질것이므로

 

어느정도 사회안정을 위해 돈을 자선단체 기부하는게 맞긴한데 ..

 

 

근본적으론 게으르고 무능하고 의지없고 운없고 나이많고 환경안좋고 뭐 그러한 그들의 잘못이죠

 

무조건적인 사랑 사랑 좋긴한데 말은 맞는말같은데 그렇다고 이런자들까지 다 감싸안고 복지예산대폭증가하면 ..

 

역으로 노력하고 유능한자들이 손해보고 발전할 의욕을 꺾는 큰 죄가 되는겁니다

 

올림픽에서 3등에 못든사람을 불쌍하다고 메달딴사람이 메달주는건 말도 안되잖습니까

 

 

이런식으론 나라가 망하고 결국 모두 공멸하는 길이죠

 

돈있는자는 해외로 튈거고

 

우주 자연계의 돌아가는 법칙에 적합한건 무능한자는 그냥 도태되고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자연이 그러한 구조니

 

인간이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생존에 집착하고 살기위해 온갖 사상과 변명 감성적인 선동등을 하고 낭만주의 인간존엄

 

등 인간이 만들어낸것들까지 이용해서 이것들을 미화하고 정당화하지않나 생각됩니다

 

 

그것이 엄청난 고통을 감수하고 우주를 만들어낸것은 사랑이 너무 커서 그것을 증명하기위해 자기를 희생했다

 

뭐 이런말을 조가람님이 하셨는데 우리 창조물들이 고통스런 우주에 놓여있는것도

 

그중에서도 특히 지구가 고통과 악이 심한곳인 이유도

 

그것이 혹은 우주가 우리를 자극하고 우주와 피조물들을 더 진화하게 하기위해서 라는데

 

이것과 같은 논리를 적용해서 보자면

 

크게봐서  진정으로 크게 사랑한다면 마찬가지로 너무잘해주지만 말고

 

낙오자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줘서 스스로 꺠닫고 스스로 스스로를 구제하도록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럴 기회를 주는것이죠 더 큰 고통을 줘서 ,, 그러면 그중 몇몇소수는 꺠닫고 자발적으로 스스로를 구제할것이고

 

고통이 커지면 어느정도 내면의 불성이 개화하면서 사람이 서서히 발효되듯 밥이익듯 변화하겠죠

 

결국 그러한 현실적 감성적 압력과 열기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은 공멸이자 패망의 지름길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남에게 잘해준다고 그사람이 그만큼 고마워하고 나에게 그만큼 잘해주는 그렇게 단순하고 착한동화같은게

 

현실이 결코 아니니까요

 

세상은 인간들이 사는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니까

 

섣불리 말하고 행동하는건 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위주고 위험하고 해악이 된다고 봅니다

 

꺠달은자가 그 스스로 자신의 안락에 젖어 지멋대로 주꺠고행동하는건 자유지만

 

그로인해 중생이 처한 현실을 못보고 객관성을 상실해 자기위주로만 말하니까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는 마치 수학을 엄청잘하는 사람이 자기기준에서 말하는데 일반인들은 도저히 못알아먹으니

 

결론적으로 그 하나는 좋지만 전체적으로 해악이 되고 이기적이 되는 격입니다

 

 

진정 우주와 중생들을 사랑한다면 깨달음의 안락에서 빠져나와 그것을 버리는 큰 희생을 하고

 

현실적으로 중생의 입장에서 중생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지않을까요

 

그것을 위해 고차원의 자들이 중생으로 환생해올수도 있고 이 또한 더 크게 보자면

 

만약 이 고난이도의 미션혹은 과제가 성공했을경우 이전보다 더 고차원으로 승급이 가능해지겠죠  .

 

그떄문에 진화의 정체를 뚫기위해 고차원존재들이 승급하려고 확률낮지만 지구에 뛰어들어 환생하는것이고  .

 

그런데 지구에 와서 무작정 꺠달음과 사랑 만을 퍼뜨려서 모든중생과 지구를 구제하는건 현실적으로 확률이 너무 희박하고

 

생각보다 장애물이 크고 복잡하고 복잡하고 또 복잡합니다

 

그야말로 카오스 나비효과 그 자체입니다 뭘 어떻게 건드렸다 어떻게 변할지모릅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행복해지게 한다며 현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자본주의의 첨병인 기업사장이 될것이고

 

그렇다면 그의 기업이 잘되기위해 누군가의 기업은 몰락했겟죠

 

 

누군가 잘되기위해선 누군가가 잘안될수밖에없는 제로섬구조에

 

서로가서로를 너무나 의존하고 그 서로간의 관계성때문에 모든 우주가 유지가능하고 돌아가는듯한데 ,..

 

서로가 서로를 해를 해야 살수있으면서 동시에 혼자서는 살고 만족할수없고 남이 필요해서 서로돕기도 하는상황이죠

 

선과악 고통과 행복 이타와 이기가 유기적으로 서로엮여있어서 주고받으면서 계속해서 같이 굴러가는게 현실인듯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계속해서 내가 사라질떄까지 이렇게 같이 상호작용하면서 같이 굴러가는 수밖에 없다고봅니다

 

다만 이 무의미하고 지루한 현실에서 의미를 찾고 목적을 만들어 존재감을 뚜렸하게 하고 정체성을 높히기 위해선

 

어떠한것에는 극한의 사랑을 보이고 어떠한것은 지극히 공격하면서 자신의 특성을 형성할수밖에 없겠죠

 

그 자신만의 가치관과 유기적 사고구조 행동형태 특성을 만들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여기서 몇가지로 길이 갈리는데 선과 사랑을 계속해서 추구하는 자

 

개인의 이득 폭력 파괴 탐욕 악을 추구하는 자

 

이 양극단도

 

각각 극한에 이르게 되면 본질적으로 거의 같은 상태일듯한데

 

그 상태가 되면 상황에 따라 선이나 악을 취하게 될듯한데

 

이 경지가 바로 에오가 말한 선과악 창조와파괴 두가지를 동시에 취하는 양수겸장인 15도의 상태인듯 합니다 .

 

이 경지에 이른자들이 별들을 만들고 부수고 하는 그런자들인거 같고

 

 

크게 보자면 한두번쯤은 혹은 주기적으로 한번쯤은 폭력과 악도 극한에 도달하도록 추구할 필요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선과 사랑을 극한으로 추구한다면 자신을 극한대로 희생하고 엄청난 고통속에 자신을 몰아넣듯이

 

정반대의 것도 정반대의 경험으로써 필요하고 나름의 가치가 있지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그쪽으로 쭉가서 선이 툭 끊기면 안되고

 

고무줄이 극한으로 늘어나면 그 반작용이 더세지듯 더 강한 선과 사랑을 추구하게 만드는 용도로써 필요한듯 합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보면 배트맨은 시민들을 위해 시민들의 구세주인 ,선을 추구하는 하비던트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가 하비던트를 죽이고 자신은 선의 화신 하비던트를 죽이고 도망치는 악으로 사람들에게 낙인찍히고

 

또다시 정의를 지키기위해 어둠속으로 홀로들어갑니다  ,.. -이 부분 잘못된기억일수도있으니 감안하시길 -

 

 

여기서 배트맨을 보자면 사회전체적인 대의와 선 질서 이익을 위해 , 스스로가 악이 되는 아주큰 희생을 치른것인데요 ,.

 

이런 자신이 자신을 둘러싼 사회전체-배트맨에겐 고담시 - 와 그 구성원들의 이익과 선 질서를 위해

 

스스로 악이 된다는건 아마도 가장 큰 자기희생이 아니지않나 생각됩니다

 

여기비하면 다른이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깨달은자의 자기희생은 자위고

 

타인을 위해 깨달음까지 내려놓는것 조차도 엄살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

 

이 부분은 조가람님도 말씀하지 않으신거 같은데 ,. -

 

 

저도 어떻게 글을 적다보니 생각이 전개되어 처음알게 된 것이고   ,

 

그렇다면 어쩌면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악, 어둠은 우주를 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가면이고 그것의 본질은 우주의 진화와 선 사랑을 촉진 확산시키려는 우주를 생성한 '그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우주내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도 알고보면 가장 안좋은 역할을 알면서도 공동체를 위해 뛰어든

 

가장 큰 희생을 하는 , 가장 고차원적 존재들일수도 있고요   .

 

 

아마도 고차원 존재일수록 더 진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큰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서 그 자신을 더 맑게하고

 

자신의 가치와 방향성을 입증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

 

 

 

 

- 비약이나 틀린게 있을수 있으니 저는 어떤 특수능력이있는게아니라 그저 본능적 감각 통찰 사고의 흐름등에 따라 쓰는것이므로 문제를 발견하셨다면 수정해주세요 조가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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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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