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낚시한 고기를 던져주는건 쉽습니다.
그렇지만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건 정말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 역시 아랫분들 처럼 낚시한 고기를 던져 주는건 반대 합니다.
그렇지만 여기 이 사이트에 의식 높은 분들도 많고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거에대한 토론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스로 돕지 않는자를 누가 돕겠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는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 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무슨이유인지도 모르게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2년전부터 최근 몇일전까지만 해도 명현 현상으로 제가 자신하고 있던 긍정적인생각, 넘치는 자심감 등을
싸그리 잊고 오로지 남을 증오하고 원망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저의 명현은 오장육부가 굳어있어서 특히 머리와 가슴에 꽉막힌 느낌때문에 매우 괘로웠습니다.
다행히도 올 4월부터 상당한 기운이 머리위로부터 쏟아져서 지금은 많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사실인데 원인은 빙의(전생의 카르마가 아닌)였다고 합니다.)

사람일은 정말 격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거 같습니다.

"전생을읽는 여자" 라는 책중에 "뇌수종을 앓는 아이" 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왜 자신과 아이가 이같은 고통을 받고 살아야 하는지 저자 박진여씨에게 전생리딩을 의뢰합니다.

진여씨의 리딩에선 아이와 엄마는 전생에 일제시대때 수 많은 조선인을 죽게한 장본인 이랍니다.
그 카르마로 인해 지금 고통을 받고 있고 또 앞으로 두어번의 생에서 죄값을 더 치른다고 합니다.
아이와 엄마의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죄값을 치르면서 속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게시판에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일을 못하게 하는 원인이 전생의 카르마인지 빙의령의 장난인지 아니면 단지 자신이 게을러서 인지 또는 본인의 영적 성장을위한 경험인지
우리는 알지못합니다.(물론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만일 전생의 카르마로 인한 것 이라면
도음을 주는것이 영혼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것일 까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조회 수 :
1681
등록일 :
2007.09.15
22:25:56 (*.131.67.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883/8a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883

서서기

2007.09.15
22:32:51
(*.131.67.44)
아직 많이 부족한 저 이지만 용기를내서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_ _*)~

빛소리

2007.09.16
04:25:45
(*.120.17.181)
문제는 꽤 오래동안 몇년동안을 여러사이트 회원들한테 구걸을 했다는 거지요
그럼앞으로도 전처럼 계속 구걸할때마다 도와준다면 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 확률이 높지요 배가 고푸다. 구걸을하자 이생각하고 배가 고푸다 노가다
라도 하자. 어떤생각이 올바른 것일까요? 제일좋은건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것이겠지요. 전에 강인한이 자기 카페서 글올린거 보면 승질머리가 나더군요
그것이 일년전인가 그때 글인데 자기는 몇명이서 매달 꼬박 자기한테 용돈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대체 왜 저사람한테 매달 용돈을 보내주는걸까 이해도 안갔고
그사람들 한테 욕좀하고 싶네요 당신네들 때문에 강인한이가 저리 된거아녀!!
몸도 튼튼하고 매일 마라톤으로 단련된 사람인데 일을해서 자기삶을 살아가게 해야지 왜 매달 용돈까지 붙여주면서 그짓거리를 했냔말이여! 지금봐 완전 나태해서 굶어 죽겠다는 얘기만 했싸고 굶어죽을꺼같으면 노가다 라도 나가야지 이생각이 아니라 어떻해 굶어 죽을꺼같으니깐 돈을 달라고 하냐고!! 영성계 또라이들 무지많아

산책

2007.09.17
01:41:26
(*.109.76.229)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은 상호작용이고, 그것도 카르마의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그 가르침을 통해 스스로 얻는 것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마 그간의 활동을 통해 강인한님과의 교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충분히 얻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카르마를 지워나가는 운명이 있는 사람이라면,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 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르치는 일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것을 통해 상대를 미루어 아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효과적으로 자신의 에고를 지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련된 자아를 가르치고 배우는 상호관계 속에 놓아두는 것이 카르마를 청산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합니다(敎學相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5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31
7610 외계인23님 해석좀부탁드려요 [2] 이선준 2007-09-17 1695
7609 포톤벨트 [Photon Belt. 광자대] [2] 하지무 2007-09-17 1782
7608 두려움 없음을 체험하자 ^8^ [2] 신 성 2007-09-17 1532
7607 추억의 88올림픽..//그리고 반응 [1] On Style 2007-09-17 1891
7606 풍요에너지가 작동되기 시작했다 [10] file 흐르는 샘 2007-09-16 2121
7605 무적이란...??? [3] 도사 2007-09-16 1613
7604 빛의 지구(35); 한민족의 역사가 감추어진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완성본) [10] [4] 외계인23 2007-09-16 2294
7603 한민족은 선택받았다 ????? [3] 격암정록 2007-09-16 1651
7602 왜 아직도 제트추진을 쓰는지...궁금증..있습니다 [2] 김유홍 2007-09-16 1726
7601 세상의 모든 것의 나의 스승.... [6] 도사 2007-09-16 1787
»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법?? [3] 서서기 2007-09-15 1681
7599 백마타고 오는 초인.. [2] 격암정록 2007-09-15 2489
7598 조용한 님께 질문드립니다 [1] 뿡뿡이 2007-09-15 1714
7597 포톤벨트 광자대 진입 이론의 오류 [5] rudgkrdl 2007-09-15 2193
7596 법신편만 file 오택균 2007-09-15 1656
7595 제11회 翠山 국제신과학심포지엄- 핀드혼 공동체의 대규모자기변형게임 래핑 2007-09-15 1851
7594 [無空]의 의미 [5] 도사 2007-09-15 1655
7593 제 오로라의 색깔을 볼 수 없나요? [4] file 사랑해 2007-09-15 1637
7592 무란... [34] 사랑해 2007-09-15 1589
7591 환웅의 나라 도솔천에 갑시다 [1] 그냥그냥 2007-09-1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