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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심 카페 | 유전

원문 http://cafe.naver.com/lyangsim/506

 

 

초로기 치매 원인과 증상, 최근에는 20대도 발병 "더 이상 노인만의 문제 아냐...
아시아투데이 2013.12.04 (수) 오후 9:37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초로기 치매의 원인과 증상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초로기 치매가 소개된 가운데, 초로기 치매에 대한 원인과 증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초로기 치매는 65세 미만의 중년기 남녀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이 원인이 되어 2~30대에도 발생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초로기치매는 100% 완치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초로기 치매를 예방 및 완화하기 위해서는 걷기, 쓰기, 읽기, 가벼운 음주, 금연,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타민에 출연한 박완규는 "치매 위험도 체크에서 박휘순보다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가요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issu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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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40만명 온전히 가족 손에…비극 막을 사회안전망 확충 절실
등록 : 2014.01.08 22:40 수정 : 2014.01.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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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려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받고 있는 ㅊ(72·오른쪽)씨가 경기도 수원 집으로 찾아온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 수원/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주식 투자 실패한 50대 또
90대 노모 살해 뒤 자살


치매 환자 5년새 36.8% 급증
57만명 중 17만명만 보험 수혜


전문가 “조기 검진·시설 늘리고
환자 가족 심리 상담 고려해야”


7일 밤 9시4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김아무개(53)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의 어머니 이아무개(96)씨도 목이 졸려 숨져 있었다. 김씨는 ‘내가 없으면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부양할 사람이 없다’는 유서를 남겼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주식투자에서 1억5000만원을 날려 생활이 어렵게 되자 치매가 있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매의 비극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본명 박정수·31)씨 아버지 박아무개(57)씨는 6일 치매를 앓는 부모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해 5월 경북 청송에서는 치매 걸린 아내를 4년 동안 돌봐온 80대 남성이 승용차에 아내를 태우고 저수지로 뛰어들어 함께 목숨을 끊었고, 지난해 2월에는 치매에 걸린 80대 어머니를 간호하던 50대 아들이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 2012년 12월 70대 할머니가 치매에 걸린 남편을 살해한 사건도 일어났다.


치매 환자는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보건복지부한테서 받은 ‘치매환자 현황’을 보면, 2008년 42만1000명이던 치매 환자는 지난해 10월 57만6000여명으로 5년 새 36.8% 늘어났다. 2025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가 환자의 고통을 넘어 가족을 파국으로 내몰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진명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사는 “몇년 동안 최선을 다해 치매환자를 보살펴도 상태에 큰 진전이 없는 경우가 많아 좌절하는 가족들이 많다”고 말했다.


정부 대책은 제자리걸음이다. 치매환자 가운데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수혜자는 17만4000여명이다. 나머지 40만여명은 가족이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2008년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치매·중풍환자 등의 경우 시설이용료를 본인이 20%, 보험급여로 80%를 내주는 사회보험제도다. 보건복지부는 7월 치매 특별등급제가 시행되면 5만여명이 추가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여전히 전체 환자의 60% 이상은 사각지대에 남는다.


치매는 조기검진이 중요하지만 관련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해 보건소에서 무료 치매검사를 받은 인원은 4만2000여명이었다. 예산이 16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예산은 20억8000만원으로 늘었지만 무료 검사 대상자는 5만2000명밖에 안 된다. 만 66살 국민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때 인지기능장애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65살 이전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가 부쩍 늘고 있어서 좀더 빠른 검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치매 조기 검진은 잘 알려져 있지도 않다. 대한노인회가 2012년 전국 65살 이상 노인 14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7.4%는 ‘조기 치매 검사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건강보험 노인 치매 검사’와 ‘보건소 치매 검사’를 모르는 이들이 각각 65.7%, 54.6%였다.


김진수 연세대 교수(사회복지학)는 “정부가 재정을 확충해 요양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정신적 부담이 큰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심리상담제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혜지 서울여대 교수(사회복지학)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주로 신체활동 장애환자를 돌보는 단계다. 인지기능도 폭넓게 평가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욱 정환봉 기자, 대전/송인걸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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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이해하기가 어렵고 쉽게 접근되기 어려운 초로기치매 라는 이름을 조금 더 강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초년기치매" 로 호칭 하겠습니다.


초년기치매가 아직 그 발병원인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모든 면에서 가장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육류가 포함된 사료를 먹고 소의 단백질이 점차 "고집스러운" 근육덩어리 처럼 경직되는 과정으로 유추) 변형된 소고기 단백질의 극미립자(물리학의 양자적 입자)가 인체 내부의 상처들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단백질로 오인하여 그것이 몸 속으로 받아들여지고 그러한 인자들이 수 없이 장기간 쌓였을 때, 그렇게 경직된 단백질이 우성적 상태로 판단하는 자율신경계가 점차 인체내부의 단백질들 까지 경직화 시키는 작용을 할 때, 그것이 뇌의 단백질로 연결되면 초년기치매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일년에 몇번 정도 먹는 소고기의 양으로는 그 과정이 진행되지 않겠지만, 다량섭취 및 장기간 누적되는 과정과 그 발병 증상의 확인이 십년 정도 걸리는 경우라면 지금 부터 그러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가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그나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육류가 섞인 사료 사용을 금지한다고는 하지만, 소고기 가격의 폭등으로 매출이 감소하거나 더한 경우 아에 자국 소고기 가격 보다 훨신 싼 외국의 소고기를 수입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미국이나 캐나다의 목축업자들의 도산이 우려될 것을 염려하여 일부에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소고기가 들어간 육류 섭취는 삼가하는 것이 좋고 어쩔 수 없거나 꼭 먹고 싶은 경우라면 한우가 확실하거나 목초지가 광활하여 방목하기에 좋은 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소고기인 것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도에서 소고기는 먹지 않는데, 단순히 종교만의 이유가 아닌 인구에 비하여 광활한 목초지가 없는 요인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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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블로그 관련링크 참조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084352734
인간광우병 발병 매커니즘과 불수의근(不隨意筋)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084352711 
초로기(初老期)치매가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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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19 21:51


치매, 노인질환 증가율 1위..11년새 8배로 급증
연평균증가율 25.4%..평균입원일수도 1위
입력 : 2012-12-16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16418
(위 제목 기사)

 

유전: 초년기치매가 수치상으로는 노인들의 치매인 알츠하이머와 같이 발표되는 일이 많은 것은, 소고기파동과 같이 사회적 불안감의 증대를 원하지 않으며, 또 발병적으로는 이미 뇌의 활동성이 원활하지 않을 시기의 노년에서 더욱 빨리 뇌 단백질의 경직성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의 치매 증가율이 한국과 같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는 이유는 이미 미국은 발병이 꽤 오래전 부터 진행되었거나, 그들의 평균수명이 한국과 같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았던 이유도 포함될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174248400
(담배가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방한다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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