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 혼(魂) 백(魄) 구분
사람: 요즘 단전호흡 하고 있어요
유전: 분신자살.....가슴 아프죠
사람: 네
유전: 봤어요
유전: 요즘 국민들 가슴이 처참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사람: 그러게요;;
사람: 요즘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 해서 막 터졌죠;;
유전: 각종 정책들이나 여러가지 세태들을 보면..
유전: 막가파식....나라
유전: 오잉 전화 왔어요
유전: 슝
사람: 공약도 다 취소 됬다고 들었어요.
사람: 이명박 정권때보다 더 심한거같아요.
유전: 음냐
유전: 나 메일 좀 보내야 겠네요
유전: 조금 있다가 다시 대화하죠
유전: 심연님도 다른 일 보세요.
유전: 슝
사람: 네
유전: 이명박 보다 더한게 아니라...
유전: 이명박 때 만들어 놓은 해악들이 지금 더 크게 번져서 작용을 하는거죠
유전: 박근혜는 도저히 감당을 못하는 거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인식을 못하는거고
사람: 헐
사람: 그렇군요
유전: 그 밑의 것들은 원래 이명박 때 것들이니....아주 지들 세상이 된거죠...뭣도 모르는 공주 뒤에서 지들 할거 다 하는 시국
유전: 게다가 방송이나 포털이나 언론이 완전 썩어서
유전: 악한 것들만 세상에 드러나서 온갖 못된 소리들을 해 대고 있으니
유전: 그걸 바라보는 의협심 있는 자들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열사가 되어 분신을 하는거죠
유전: 한마디로 나라가 개판입니다
사람: 그런거같아요;
사람: 나라가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유전: 논어에...여자와 어린아이는 양성하기가 어렵다...
유전: 이북에는 영적으로 어린 김정은이
손님_7q0: 게시글 보고 왔는데, 원영신을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인가요?
유전: 남한에는 여자가...권력을 쥐고 있으니...
사람: ㅋㅋㅋㅋㅋ
유전: 남북한 모두....최악인 시기입니다
사람: 양국다 개판이군요;
유전: 원영신 한마디로?
유전: 원영신 이죠....이거 한단어 한마디에요
손님_7q0: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유전: 원영신을....여러 단어 여러 표현을 한 것이 그 게시글이구요
유전: 뜻하는 바.....게시글 전체요
유전: ㅎㅎ
손님_7q0: 도교에서 사용되는 말인가요
유전: 사실인데
유전: 도교에서....몇몇 정도가 쓰고 있던 말이죠
유전: 많이 알려진 단어는 아닙니다
손님_7q0: 다른곳에서도 사용되는 말인가요?
유전: 그래도...알아보는 이들은 다 알아보는 단어
유전: 소설에도 등장하는 단어니까요...대중소설
유전: 그 단어를 내가 지은 것은 아니에요
유전: 원래의 원영신에...한자표기나...뜻만을 내 식대로 주장하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이해 시키는거죠
손님_7q0: 도교에서 추구하는 것이 원영신 인가요?
유전: 도교는....양생이죠
손님_7q0: 궁극적으로 추구
유전: 올바른 생
유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살것인가....
유전: 그런데 불교와 달리....도교는 일단 몸 부터....
유전: 불교는 일단 마음부터...이렇게 조금 다를 뿐
사람: 양생:①오래 살기 위(爲)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便安)히 하고 병에 걸리지 않게 노력(努力)함
유전: 두 길은 결국 끝에가면 하나로 이어져요
유전: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듯이
유전: 도교는 양생에서...양신....몸
유전: 불교는.....양생에서....마음....
유전: 양생이라는 말은....유교적 단어로 판단해요
유전: 중생의 한계에서...몸과 마음을 다 닦는 것이...유교죠
사람: 그렇군요.
유전: 불교와 도교는.....둘중 하나만..닦고
유전: 유교는....몸과 마음을 다 닦는 차이
유전: 유교는....신언서판...
유전: 몸 말 글 판단력...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죠
사람: 지금 한국 불교는 도교와 붙지 않았나요?
손님_7q0: 원영신의 영은 혼령의 령과 같은 의미인가요?
유전: 한국 불교는....이미 신라 불교 고려 도교 조선 유교
유전: 다 융합된거죠
유전: 융합불교....한국 불교
유전: 같은 의미에요
유전: 혼령
유전: 한자도 같아요
유전: 아...한자는 다르죠
유전: 다르지만...같아요
손님_7q0: 유전님이 추구하시는 것은 ?
유전: 잘 살아라.....
유전: 양생이죠
유전: 그럼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느냐?
유전: 몸과 마음을 ....잘 닦아라...이거죠
손님_7q0: 도덕적 의미인가요?
유전: 그거 안 닦으면...지구에 온 목적 자체가 없어요
유전: 그거 하자고....이 힘든 지구에 와 있는거거든요
손님_7q0: 온다는 것은?
유전: 도덕적 의미가 아니라....영혼의 삶 전체적 의미에요
유전: 칠님이...지구에 왔을 때....오기로 결정 했을 때
유전: 이 험난한 지구에 왜 오기로 결정을 했을까요?
유전: 그냥 영혼 상태로 있으면 이곳 보다는 편할텐데요
사람: 힘든만큼 수련이 잘되지 않을까요.
유전: 인간의 몸을 받는다는 것은...그 몸에서 생겨나는 고통 그것을 인내할 각오를 하겠다는 거거든요
사람: 네
손님_7q0: 누가 몸을 받나요
손님_7q0: 영혼?
유전: 그러한 각오로 왔지만...세상에 태어나서는...그러한 각오를 잊고...탐진치..세상 재미에 빠져서..그저 돈돈돈 그렇게 살다가 죽을 때나 되어서 인생 헛 살았구나 알아채고 후회하며 갑니다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 영혼 자체로는 몸이 없어요
손님_7q0: 영혼은 하나인가요
유전: 외계인이라도...몸은 있죠....
유전: 영과 혼....분리하면 둘....영혼 상태로 있으면...하나
손님_7q0: 영+혼 이전에 무엇이 또 있나요
유전: 위 문장이 잘못 되었네요
유전: 영은 몸이 없어요
사람: .
유전: 혼은....고차적 외계인이든 지구인이든..몸을 받고 있는자...의 영과 백(넋)이 합쳐진거죠
유전: 영과 백이 합쳐진 것이.....혼
유전: 과거에는...혼백이라고 불리다가...
유전: 지금 시대에는 영혼으로 더 자주 불리죠...그만큼 영적인 인간들이 많이 깨어난 시기이기도 해요
손님_7q0: 백은 몸인가요
손님_7q0: 마음
유전: 백은.....육체적 시스템에 생겨나는 의지(대부분이 몸을 유지하려고 하는 욕심)
유전: 몸이 있으면...그에 해당되는 백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손님_7q0: 몸이 없으면 백이 없다고 봐야 ?
손님_7q0: 도
사람: 죽으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꺼진다고 하죠
유전: 이러한 해석은요...기존 인류의 언어적 관점에서 설명한 거에요
손님_7q0: 그 자체로서 존재 하지 않는 건가요
손님_7q0: 합하여만 존재하는
유전: 그러한 해석학적 관점을 더해서 내가 추가적으로 깨달음과 함께 기술을 해 나가며 이해의 관점을 조금 더 폭 넓고 깊게 만들어 가고 있는거죠
유전: 일종의 새로운 의미부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 그렇군요.
유전: 만물에는 불성이 있다....이 불성이라는 것은 자성본불 이라고 해서...
유전: 모든 물질에도 부처의 자비심이 있다는 것이거든요
유전: 물질에도...자비심이 있다? 그런데 아주 극도로 작은 자비심의 결정체라서...생(生)물이 되지 못하고...그냥 물질 상태로 있는거죠
유전: 그에 비해서 생물은 그저 물질인 것에 비하면 더 자비심이 크다고 봐야죠
손님_7q0: 자비심은 불성과 다른 건가요?
유전: 물질 자체로도 존재하죠...그 물질 자체에 백(魄)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극도로 작은 백
유전: 불성....부처의 온전한 성질을 담을 수도 있고...그 성질의 일부분만 발현될 수도 있고 그렇죠
유전: 물질에도 불성이 있는데...중생과 부처로 나뉘는 이유가 뭐겠어요?
유전: 원만한 불성을 갖추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 차이죠
손님_7q0: 불성에도 차이가 있다라는 의미?
손님_7q0: 인가요.
손님_7q0: 인가요.
손님_7q0: 아니면 차이는 없으나 드러남에 차이가 있다.
유전: 차이는 없으나...발현...그렇죠...드러남의 차이가 있죠
유전: 석존이 부처의 마음을 내는 것은....그가 그렇게 대자대비심을 발현할 재주가 있기 때문이구요
유전: 그러한 재주가 없는 중생들은...암흑 속에 살면서도 그것이 암흑인줄을 모르고 사는것 뿐이에요
손님_7q0: 재주가 있다라는 것은 부처의 마음 자리를 얻었다라는 의미?
손님_7q0: 부처의 마음자리에 있다.
유전: 그렇죠...항상....있는 단계...
손님_7q0: 암혹인줄 모른다는 것은 그러한 부처의 자리를 잊고있다?
유전: 그렇죠....부처의 마음을 항상 발현시키는 자가 부처고 그렇지 못하면 중생이죠
유전: 개나 돼지가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겠어요?
유전: 그것과 같은 원리에요
유전: 또 질문 해 보세요
손님_7q0: 발현은 늘 되고 있으나 그러함응 알면 부처다. 그러함을 모르면 중생.
손님_7q0: ?
손님_7q0: 이다. 라는 의미 인가요?
사람: 발현 시키냐 마냐는 자기 의지 아닌가요?
유전: 내재되어 있으나...발현은 아무나 못하죠...못하니까 중생이죠
유전: 발현을 아무나 하면...세상 모두가 부처게요?
사람: ㅋㅋ
유전: 부처가 그냥...밥먹고 똥싸면 다 되는게 아니죠
손님_7q0: 발현되기 위해서는 도달해야 하는 것인가요?
유전: 그만큼 어려운 길을 걷고 수행했기 때문에 그러한 발현을 시킬 수 있는 것이지...아무나 개나 소나 다 발현된다고 하면 누가 진리를 찾겠다고 수행을 하겠어요?
유전: 그건 님이 알아 보세요
손님_7q0: 오는 것이라면 가는 것인가요?
유전: 선문답 하자는건가요?
유전: 님이 님의 의지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안하면 됩니다
유전: 오든 말든 그런 말장난은 의미가 없죠
손님_7q0: 수행은 어떻게 하시는데요.
유전: 난 수행 안해요.....이미 끝났죠....
사람: 유전님 블로그 가셔서 글 읽으세요 그것도 수행임.
유전: 매순간이....양심수행의 삶인데...그걸 수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유전: 그냥 삶이에요....삶 자체가 수행이고...그런 수행이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내게는.
사람: 헐 그렇군요
유전: 씨씨님에게 전화 왔었어요..조금 전에
유전: 지금 서울에 있다고 하더군요
손님_7q0: 의미가 없는 처이시라면 그러한 자리에 있기 전에 무언가를 하셨나요
사람: ㅋㅋ
유전: 그냥....아무 생각없이...가급적 다른이들 해치지 않고 열심히 살으려고 노력했죠
유전: 그때는...깨달음이니...종교니...이런건 일고의 가치도 없이 무시했던 때죠
유전: 그런데.....지나고 보니까...정말...
유전: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가급적 다른이들 해치지 않고 그것도 매우 열심히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님들은 잘 모를거에요
유전: 내 이십대 초반의 명제가...
손님_7q0: 지금도 노력을 하셔야 한다는 건가요.
유전: 모든것에 열광하고 아무것도 집착말것 ....인생유전 이라는 책 내용대로 살았으니까요
유전: 지금은 노력 안해도 저절로 됩니다...
손님_7q0: 무엇이 된다는 거죠.
유전: 모든 것이 양심대로....이 우주가 내게는 발현이 되죠
손님_7q0: 유전님에게 우주가 어떠하게 발현되나요.
유전: 그건 내 블로그나 카페 글들에 수 없이 쓰여 있어요
유전: 채팅으로 또 반복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에요..
유전: 같은 질문을 묻는이들마다 반복할 필요는 없겠네요
유전: 쉽게 이야기 해보자면
유전: 일체유심조가....각자의 깨달음만큼...인과율과 업 인연법에 따라 펼쳐지는데
유전: 내게는 항상 양심적인 우주의 시스템이 적용되어 발현된다는거죠
사람: 읽은거 같아요
유전: 오로지 선해요.....양심은
사람: 블로그에서
손님_7q0: 들려오는 소리와 유전님이 어떠한가요
유전: 들려오는 소리와 나에 대한건 최근 글..."모든 고통과 장애에 대하여" 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유전: 지금 채팅창 바로 밑 목록에서도 보이네요...최신토론게시판
유전: 소리에 관한 체험들...각종 시험들에 대한 경험담이에요
손님_7q0: 가앱해야.
유전: 블로그에도 있어요...거긴 가입 안해도 됩니다..다만...덧글을 못달죠...
사람: 모든것에 열광하고 아무것도 집착말것 의 끝이 공사상인가요?
손님_7q0: 소리를 듣는 다는 건가요 . 단순하게 말하면
유전: 공사상적 체험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손님_7q0: 공사상적 체험이요?
유전: 7님....여기서 그 부분에 답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그냥 내가 말한 게시글을 읽어보세요...채팅은 그거 읽고나서 해도 됩니다
사람: 나중에 분별하여 집착말자 로 바뀐건 중도 인가요.
유전: 그렇죠...그런 느낌으로...쓴거에요....사람님
유전: 분별하여...집착할 것은 집착하는데 그것은 집착이 아니라 의지라고 하죠
유전: 진리에 대한 집착적 마음....의지
손님_7q0: 의지는 누가 하는 건가요.
유전: 단 진리에 의한 집착이어야지...그것이 아니면...고집이죠 고통의무더기
사람: 흠 그렇군요.
사람: 아 그렇겠네요;
유전: 자유의지는....이 우주의 그리고 이 우주에 진리가 있다면...가장 먼저 시스템에 베이스로 깔아야 할 절대적명제의 아젠더에요
유전: 그래서 내가....자유의지는 이 우주의 절대반지 라고 한거죠
손님_7q0: 유전님과 의지는 별개인가요
유전: 의지와 내가 별개라요? 님은 님 의지 없어 별개가 되나요?
유전: 없이
유전: 가끔 그것이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데,,,,잘 판단해 보면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손님_7q0: 유전님에게 의지는 나자신 인가요
사람: 자유의지가 없으면 기계죠.ㅋㅋ 주입해줘야 움직이는
손님_7q0: 분별하여 집착하는 의지
유전: 7님이 질문 중에....7님 스스로도 잘 모르면서.....그러나...좋은 질문인 것이 나왔네요
손님_7q0: 그러한 의지의 주체?
유전: 그러니까...의지의 주체가...욕심인지...진리에 의한 의지인지에 따라...
유전: 가짜자신.....진정한자신...즉...가아, 진아로 구분될 수는 있죠
유전: 그러니까 대부분의 중생들은....가짜자신의 욕심을 진짜 자기자신이라고 느끼죠
손님_7q0: 진짜 자기는 욕심과 별개인가요
유전: 매순간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았다고 하는 것들이...사실은...자신의 진정한 영혼의 울림...즉 영혼존재 상태에서의 양심에 의한 생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다 자기자신이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한다고 착각을 해요
유전: 그것이 절대로 아니라고 설법한 것이 바로 석존이에요
사람: 결국 진리에 의한 의지는 양심에 의한 거군요.
유전: 그런것을...오온에 의한...이 오온이라는 의미에는...우주의 외계인..즉 우주에 축생의 몸을 한 상태의 각종 외계인들...즉 인류가 지금껏 신이나 갓이라고 불렀던 존재들에 의한 조종 당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손님_7q0: 유전님은 카페를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건가요 . 양생에 대한 구체적 길에 대해.
유전: 실제 몸과 연결되어 있는 그 개체 영혼의 생각이나 느낌이 아닌 조작되어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서 죄를 짓게 만드는 자신들의 업력에 의한악순환이 반복적으로 죽음 이후에도 펼쳐지는거죠
유전: 내가 블로그에 쓴 글들은 진리...그리고 진리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는 인류의 대표적 종교들에 대한 오해를...가장 이해하기 쉽게 써 놓았구요
유전: 카페는...그러한 블로그 글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라고 만든거죠
유전: 블로그 글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관점들....질문하고 답하자고 만든거죠
사람: 확실히 카페의 내용이 블로그 내용보단 쉬워요.
유전: 쉽죠...이렇게 채팅으로도 하는 것은...더 쉽긴하죠..내가 피곤해서 잘 안하는 것일뿐
유전: 5분간 잠수하죠......다들 쉬었다가 다시 해요
유전: 슝
사람: 네
사람: 저도 도서관 다녀올게요;
손님_7q0: 좋은 이야기 덕분에 나누다 갑니다.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오후되세요.
손님_7q0: 그럼..
유전: 위 채팅글들
유전: 게시판에 올라올 거에요
유전: 다 복사해서...지금 올릴려고요
손님_7q0: ^^
유전: 나중에 읽어 보세요....가입해야합니다
유전: 바이요
손님_7q0: 네. 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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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03 03:05
http://www.youtube.com/watch?v=uT8dn2q053M
위 링크는 sbs 웃찾사에서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누명의 추억"이라는 코너입니다. 나는 지금에서야 처음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지금의 내 상황과 거의 유사하군요. 끝까지 보셔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내게는 나의 상황과 맞물려 제법실상 연기법적인 이 우주와의 대화가 항상 진행형에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영화에서도, 길거리의 사람들간의 일화에서도 모든 것이 실시간적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로 연동하여 내게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발현이 되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코드를 읽고 접속세계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과 같으나, 그러한 코드적 메시지들은 단지 상황이고 현상이며 타자(외적존재)들의 메시지일 뿐 나는 그러한 메시지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할 뿐입니다.
"착한사람은 이렇게 오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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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03 03:57
(아래: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 1권 139p 인용)
"너희는 평생토록 자기 몸이 자기라 여긴다. 너희는 간혹 자기 마음이 자기라 여기기도 한다. 너희는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찾아낸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영혼에게 고분고분 귀 기울이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 이런 상황도 네가 묘사한 시나리오(믿음을 가졌지만 6주 후에 죽은 사람 이야기. 번역자 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이 자기 영혼의 말을 듣는 것이다.(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렇게 한다는 데 유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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