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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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곡에 놀러 갔는데요... 계곡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지 뭡니까?
그 물고기들은 닥터피쉬도 아닌데 사람 몸에 각질을 먹는 물고기인데,
가만히 물안에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나,둘씩 천천히 살피면서 오더니 나중에되니 아웅다웅 몰려들어서 찰랑거리며 제 몸에 각질들을 먹는데
간질간질 부들부들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나서 귀여운걸 만끽하는데요!! 이런 쪼그만 고기도 각자 자기할일을 제대로 해내다니...
소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곡가서 이런 물고기들도 사니까
물 더럽히지 말고 깨끗히 쓰고 생명도 하나하나 진귀한 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감격 그자체였어요 .다들 우리 몸에 있는 기생충이든 , 어디라도 하나하나 중요하니까 생명이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암튼 진짜 진짜 귀여웠어요.물고기는 징그럽다고 생각됐는데 이제 물고기 뿐 아니라, 바퀴벌레든, 날파리든 아름다운 생명들이란걸 느꼈어요.
빛의지구 사이트에서 본 글귀중-바퀴벌레든 징그러운 생명체들도 우리삶의 요소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란 걸 이제야 깨닫게 되어써요..
이 마음 영원히 있지 않을거에요
그 물고기들은 닥터피쉬도 아닌데 사람 몸에 각질을 먹는 물고기인데,
가만히 물안에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나,둘씩 천천히 살피면서 오더니 나중에되니 아웅다웅 몰려들어서 찰랑거리며 제 몸에 각질들을 먹는데
간질간질 부들부들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나서 귀여운걸 만끽하는데요!! 이런 쪼그만 고기도 각자 자기할일을 제대로 해내다니...
소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곡가서 이런 물고기들도 사니까
물 더럽히지 말고 깨끗히 쓰고 생명도 하나하나 진귀한 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감격 그자체였어요 .다들 우리 몸에 있는 기생충이든 , 어디라도 하나하나 중요하니까 생명이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암튼 진짜 진짜 귀여웠어요.물고기는 징그럽다고 생각됐는데 이제 물고기 뿐 아니라, 바퀴벌레든, 날파리든 아름다운 생명들이란걸 느꼈어요.
빛의지구 사이트에서 본 글귀중-바퀴벌레든 징그러운 생명체들도 우리삶의 요소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란 걸 이제야 깨닫게 되어써요..
이 마음 영원히 있지 않을거에요
축하축하!
그래요. 생명들 예뻐 죽어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