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말 몇년안에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이 지구대 변혁이 올까요?
많은 채널링 서적이나 다른분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그러한 변화가 온다고 하지만
막상 그 시기가 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포톤벨트라는 책에서 지구가 2012년 광자대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나면
지구 태양계 위치는 시리우스 태양계로 가까이 이동한다고 하는데 보십시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잖습니까?..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그때가 되서도 가이아님이 말씀하시는(2018년) 뚜렷한 변화같은건 일어나지 않을듯 같군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섣불리 미래를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데 그 시기가 2060년경이라는군요..
참 저마다의 목소리가 다 다르니 어느쪽 말을 들어야할지..
하나 더불어 우리 지구인과 외계인과의 대대적인 접촉은 돌고래와의 의사소통이 먼저 이루어진 후에야 일어나며
그 시기는 2030년경 이랍니다...
돌고래는 인간과 비슷한 종으로써 영혼도 있고 감정도 있으며 생각도 하고 느끼는 존재라고 하는데
먼저 돌고래와의 접촉이 일어난 후에 외계인들과의 접촉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 2013.12.12
- 22:49:09
- (*.56.115.93)
그게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저도 예전부터 에너지가 계속 상승중이다... 상승할 것이다 등등 많이 들어봤지만... 결론적으로 그렇게 이루워지지 않았어요... 모든 예언도 예측도 다 빗나갔고... 그렇게 추정해서 게시판에 엄청나게 홍보했던 사람들도 결국 다 잠수 타서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물론 이곳 사이트에 게시판에 있는 글을 다 볼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그렇습니다... 이번엔 온다 하면서 그런 일이 전혀 안오고 또 온다고 현혹 시켜놓고 또 안일어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저도 지쳤습니다... 과연 그런일이 정말 일어날까요?
풀아퍼
- 2013.12.13
- 10:00:39
- (*.210.217.101)
많은 예언들과 채널링 정보들이 우리 인간의 인식 수준으로는 도달하기 힘든 지식들을 전달해준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영적인 한탕주의에 빠지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이아와 태양 및 우주적인 에너지 변화에 사람도 변화를 하는데 재밌는 사실은 소위 말하는 영성공부나 수행자들의 에너지장이 오히려 부조화상태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에너지가 조화상태로 변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영성공부나 수행을 하지 않는 여염집 사람들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이아와 태양의 변화에 조화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무언가를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의 삶에 충실하다보면 모든게 자연스레 해결될겁니다. 일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영적 한탕주의는 본질적으로 물질적 한탕주의와 같습니다.
여러 메시지를 보면 맨날 2012년에 차원상승하고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고 특히 그 유명한 프리덤티칭에서도 2013년에 상승한다고 했지만 결국 아무일도 안 일어났죠... 무슨 광자대에 진입해서 인간이 상승해서 신처럼 된다느니... 반에테르체가 된다느니... 그게 결국 다 사기였어요... 프리덤티칭의 운영자였던 이시우 라는 사람도 결국 프리덤티칭도 교묘한 마인드 컨트롤이었다면서 과거는 다 잊고 현실에 충실하면서 살겠다고 하면서 조용히 떠나 갔어요... 스타시스 같은일이 안일어 날거 같네요... 여기 빛의 지구에서도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무슨 차원상승을 한다는둥... 행성x 어쩌구 하면서 엘레닌 어쩌구 했는데 결국 아무일도 안 일어나서 아이디 바꿔서 잠수타고 그랬지만... 그런일이 전혀 안일어나서 완전히 버로우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