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
일!
일을 강조해 온 우리 선조들의 가치때문에 한국사람들은 지금도 일에 파묻혀 사는가 봅니다.
어느날 저는 일이 무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일(一)이란 하나로 만들어가는 작품이라고 대답을 받았습니다.
바를 정正, 그칠지止에 하나 일一을 더하면 바를 정자가 됩니다.
합하여
일이란 바른 세계로 나아가는 거라고 힌트를 받았습니다.
止극에 이르러 하나一에 이르는 일!
바른 길이며 바른 일을 여러분(열분, 열린 분, 열어가는 분)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